오뚜기가 오뚜기라면지주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를 합병해 지배구조 개편에 나섰다. 일감 몰아주기 지적에 따라 지배 구조 개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뚜기는 이날 오뚜기라면지주를 소규모 합병하기로 했다. 존속회사는 오뚜기이며, 소멸회사는 오뚜기라면지주다. 합병 후 상호는 오뚜기가 된다. 같은날 오뚜기는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도 소규
오뚜기그룹 함영준 회장의 장남 함윤식 씨가 오뚜기와 오뚜기제유지주 합병 과정에서 오너가 개인주주 중 홀로 오뚜기 지분이 늘어나는 효과를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오뚜기는 최근 자회사인 오뚜기제유지주와의 합병을 결정했다.
합병비율은 양사의 자산 및 수익가치를 고려해 오뚜기 1주에 오뚜기제유지주 0.466742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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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계열사인 오뚜기제유지주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오뚜기와 오뚜기제유지주의 합병 비율은 1대 0.4667435다.
오뚜기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지배구조를 단순하고 투명하게 개선하기 위해서"라며 "기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합리화 추진을 통한 기업가치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