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최초 인플릭시맙(Infliximab)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의 유럽 시장 침투를 위한 '프라임 시밀러' 전략을 본격화한다. 기존 TNF-α 억제 치료제에 내성을 보여 고가의 2차 치료제로 넘어가게 되는 환자를 타깃하는 새로운 시장을 열겠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25일(현지시간) 램시마SC의 유럽의약품청 판매 승인 발표와 함께 '프라임
우리의 부모님 세대는 '하면 된다'는 자신감으로 경공업부터 중공업까지 대한민국의 고도 성장기를 이끌었고 이제 50대에 이른 우리 선배들은 민주화를 통해 누구나 할 말은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었다.
전형적인 X세대인 필자는 부모님과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좋은 환경을 바탕으로 한 IT강국이라는 성공신화를 경험했지만 동시에 IMF라는 고도 성장의 버블이 꺼지
◇ 고대 안암병원, 뇌사자 간 이식 성공
고대 안암병원 간담췌외과 김동식 교수가 뇌사자의 간으로 간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다른 병원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버릴뻔한 간 조직을 사용가능한 이식환자를 찾아 수술한 것.
뇌사자의 간이식 대상은 보통 생명이 매우 위급한 환자에게 우선 배분되기에 그렇지 않은 경우 간이식을 받기 매우 어려운 상황
한국BMS제약은 새로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성분명 아바타셉트)'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렌시아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유발하는 주요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신호 중 하나인 동시 자극신호를 선택적으로 조절함으로써 과다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 중등도 이상의 류마티스 관절
한국BMS제약은 지난 29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오렌시아(Orencia)'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고 본격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렌시아(성분명 아바타셉트)는 월 1회 잠적주입하는 선택적 T-세포 표적 치료제로 분류되는 최초의 약물로 새로운 계열의 생물의약품이다. 기존의 사이토카인 길항제와는 달리 면역반응을 총괄하
셀트리온은 내년도 다국적 제약업체인 BMS(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사와 내년에 1206억원 규모의 의약품을 공급키로 함에 따라 2009년 예정된 매출액이 14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매출액 전망치보다 7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셀트리온은 이로인해 내년에 매출액 대비 약 40% 수준인 580억원의 영업이익과 528억원 수준의 세전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