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오리니아 파마슈티컬스(Aurinia Pharmaceuticals)가 개발한 루푸스신염(Lupus Nephritis: LN) 치료제가 내년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오리니아는 미국 나스닥과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 TSX에 상장된 캐나다 제약회사로 일진그룹 계열사인 '일진에스앤티'가 1대 주주다.
일진그룹은 30일 오리
지난주(2일~6일) 코스피는 미중 무역 갈등의 연장 속에 등락을 오갔다. 주 초반 2090선을 회복하며 출발한 코스피는 이후 15일로 예정된 미국의 대(對)중국 추가 관세 부과의 우려 속에 외인이 거듭 매도하면서 2060선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다만 외인이 마지막날 매수로 전환하면서 2081.85에 마감했다. 이 기간 개인과 기관이 각각 3361억 원,
6일 국내 증시는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날 젬백스는 전날 치매약 임상 성공 소식에 힘입어 지주사인 젬백스지오와 함께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였다. 젬백스는 전 거래일보다 29.95% 오른 4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젬백스지오는 30.00% 오른 1690원을 기록했다.
젬백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일진홀딩스가 일진그룹 계열사 일진에스앤티의 캐나다 자회사(지분율 15%)인 오리니아에서 난치병인 ‘루푸스신염’의 세계최초 치료제 '보클로스포린'의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소식에 강세다.
6일 오전 11시 22분 현재 일진홀딩스는 전일 대비 590원(15.07%) 오른 4505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나스닥과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상
난치병인 루푸스신염(Lupus Nephritis)을 하루 2번 먹으면서 획기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신약 개발이 3개월 앞당겨질 전망이다.
일진그룹은 4일 캐나다 제약회사 오리니아가 루푸스신염 3차 임상실험 환자 등록을 예정보다 3개월 빨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오리니아는 미국 나스닥과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 TSX에 상장된 캐나다 제
일진그룹이 최대주주로 있는 캐나다 바이오기업 오리니아가 차세대 안구건조증 치료제가 임상 2상에 들어간다.
9일 일진그룹 등에 따르면 오리니아는 작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2상 승인을 받아 임상기관 선정하고 환자 모집에 들어갔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내 수십곳의 임상기관에서 임상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르면 2~3주내 투약에 들어가 내년 초에는 임상이 종료될
일진그룹 계열 일진에스앤티는 캐나다 제약사 오리니아가 최근 미국 FDA로부터 전세계 최초로 루푸스신염 치료제 보클로스포린의 임상 3상 착수를 허가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일진에스엔티는 오리나아의 지분 14.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루푸스신염은 전신홍반루푸스(Systhemic Lupus Erythmatosus: SLE)가 신장을 침범해 신장, 폐, 심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