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그릭 요거트, 망고 사고, 요아정, 크루키, 두바이 초콜릿…
올해 상반기를 휩쓸었던 디저트들입니다. 모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개점 25주년을 기념하며 스타벅스 글로벌에서 인기 있었던 ‘프렌치 바닐라 라떼’,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등의 음료와 ‘체다 & 에그 샌드위치 ‘등의 푸드를 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미국에서 출시했던 음료인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국내 버전으로 재해석해 출시한다. 톨 사이즈 기준 블론드
CJ그룹은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오벤터스‘(O!VentUs)’ 7기에 모두 8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벤터스는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사업검증(PoC) 및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CJ 계열사들과의 공동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31일부터 비건 기내식 포함 신메뉴 2종 출시
티웨이항공이 31일부터 비건 기내식을 포함한 기내식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출시한 기내식은 ‘비건 풀드포크 또띠아’와 ‘라구 미트볼 파스타’다. 비건 풀드포크 또띠아의 경우 동물성 재료가 사용되지 않은 비건 메뉴로 풀드 포크 형태의 대체육을 사용해 식감을 놓치지 않은 것이
2월 5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이지템과 오믈렛, 더리얼그룹, 지오비전 등이다.
△이지템
이지템은 키움인베스트먼트와 IMM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위벤처스,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등 5곳의 벤처캐피털(VC)로부터 총 17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지템은 유치 자금을 전문가용 뷰티디바이스 ‘셀라이저’ 개발과 연구 개발력 증대, 신사업
2시간 먼저 체크인 후 캠핑 분위기 브런치객실서 브런치 후 2시간 늦게 체크아웃
서울신라호텔은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고객들이 좀 더 여유롭게 호텔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얼리 체크인 패키지인 ‘윈터 스토리 앳 더 파크뷰’를 이용하면 낮 12시에 얼리 체크인한 뒤 더 파크뷰에서 브런치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두 차례에 걸쳐 만찬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일본 요미우리신문 등은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정상회담을 한 뒤 두 차례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도쿄 긴자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한 뒤 128년 역사를 자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봄 시즌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에그마요 샌드위치를 스페셜 할인가에 판매하는 ‘썹!프라이즈’ 프로모션을 오는 5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5cm 에그마요 샌드위치를 정상가에서 약 14% 할인된 4600원에 특별 판매하는 행사로, 일부 매장을 제외한 써브웨이 전국 매장에서
맥도날드의 ‘맥모닝’으로 대표되는 햄버거 ‘조식’에 버거킹이 ‘킹모닝’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불황에 5000원대 내외로 저렴한 햄버거집 조식 메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다.
버거킹은 아침에만 맛볼 수 있는 든든한 조식 메뉴로 ‘킹모닝’을 2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킹모닝’은 계란이 두 개 들어가 더욱 푹신하고 풍성한 더블 오믈렛과 부드
버거킹은 아침에만 맛볼 수 있는 든든한 조식 메뉴 ‘킹모닝’을 2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킹모닝은 계란이 두 개 들어가 더욱 풍성한 더블 오믈렛과 부드러운 소프트번이 만났다. 오전 4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선보이는 오전 한정 메뉴인 킹모닝은 ‘오믈렛 킹모닝’과 더블 오믈렛에 베이컨과 토마토, 양상추가 추가돼 든든한 ‘BLT 오믈렛 킹모
편의점 GS25에 MZ세대에게 유명한 핫플레이스 브랜드 입점이 잇따르고 있다.
GS리테일은 올드페리도넛과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올드페리도넛 가로수길점에서 ‘차별화 상품 개발 및 전략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GS리테일 이기철 기획MD부문장과 올드페리도넛 김상선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본격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호텔가에서는 그동안 틈새 상품으로 여겨지던 3명 고객을 위한 다양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미니바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인룸 다이닝을 즐길 수 있으며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까지 알차게 누리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호캉스족들을 공략하고 있다.
8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최근 호텔들은 3인 패키지 상품들을 내놓으며 새로운
롯데백화점이 국내 비건 트렌드를 이끄는 유명 브랜드들을 한곳에 모은 ‘비건 푸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비거니즘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지구를 살리는 건강한 식탁’을 테마로 ‘비건라이프 그린테이블’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체육 활용으로 유명한 ‘알티스트’를 포함해 비건
두 달 전 유럽에서 등장한 ‘델타크론’이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존재가 사실로 입증되면서 과학계가 긴장하고 있다. 델타크론은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가 섞인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이다.
델타크론은 올 1월 지중해 섬나라 키프로스에 있는 대학에서 처음 보고됐다. 당시 키프로스대학 생물학 교수인 레온디오스 코스트리키스가 이끄는 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웰니스족 증가에 힘입어 냉동ㆍ냉장 가공 닭고기 시장이 커지고 있다. 식품업계 1위인 CJ제일제당이 닭가슴살 시장에 출사표를 냈고, 밀키트 업체와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가 손을 잡는가 하면 프랜차이즈 치킨업체도 장기를 살려 닭가슴살 제품을 출시하고 나섰다.
17일 시장조사 전문회사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5년 90억 원에 그쳤던 냉장 닭
국내 최초로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으로 문을 연 할리스커피가 간판에서 ‘커피’를 떼어낸다.
할리스에프앤비는 기존 할리스커피를 ‘할리스’로 바꾸고 커피전문점을 넘어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새출발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KG그룹에 인수된 할리스가 그룹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그리는 첫 청사진인 셈이다.
할리스가 과거와 크게 달라지는 점은 브랜
교촌에프앤비가 새로운 HMR(가정간편식) ‘교촌 닭가슴살 도시락’ 5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촌 닭가슴살 도시락’ 5종은 국내산 재료로 만든 나물과 야채, 닭가슴살 등 고섬유질·고단백의 한식 반찬으로 구성돼 맛과 건강함을 동시에 잡은 HMR제품이다. 포장을 뜯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바로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하게 건강하고 가벼운 한 끼를 즐길
# 신림동에 사는 직장인 한다혜씨(33세)는 소문난 여행 매니아다. 여름 휴가에는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꼭 해외여행을 다녔지만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꼼짝 없이 집에서 휴가를 보내게 됐다. 한씨는 여행 기분이라도 내기 위해 유튜브에서 여행 영상을 보며 퇴근길에 CU에서 사온 기내식 도시락을 먹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CU는 해외여행의 묘미 중 하나인
미국 전역에서 경제활동의 점진적 재개가 시작된 가운데 눈에 띄는 현상이 바로 자가용 문화의 부활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확보하기 쉬운 자가용이 경제활동 재개의 핵심축으로 떠오른 것이다.
경제 재개 과도기에 나타난 이런 새로운 생활양식이 미래 소비 행동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
배우 윤유선이 '코로나19'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윤유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열심히 하고 끝. 온가족이 오글오글 삼시세끼 하느라 정말 바빴네. 그동안 아들은 오믈렛 장인이 됐고, 딸은 수석쉐프, 나는 도우미"라는 글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의료진의 모습을 게재했다.
특히 윤유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