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북미 최대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원료박람회 ‘2023 서플라이사이드 웨스트’(SupplySide WEST 2023)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25~2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 행사는 건강기능식품 원료 분야의 북미 최대 규모 전시회다. 전 세계 식품, 건강기능식품, 유통 관련 1400여 업체, 1만 8000여 명의
최근 노화된 마우스(생쥐)에 홍삼을 투여한 결과, 기억력 저하가 개선돼 치매예방에 적용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기억력 개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홍삼의 대표 기능성 중 하나다.
7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이화여대 의대 분자의과학교실의 오세관 교수팀은 20개월에서 21개월의 노령 마우스에 홍삼추출물이 0.12%
농협사료는 다음달 1일부터 배합사료 가격을 평균 3% 인하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농협사료 오세관 사장은“생산비 상승과 소 값 하락으로 그 어느 때 보다도 축산업이 위기에 처해 있는 시점에 농협사료가 고통을 분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배합사료 생산 원가를 지속적으로 낮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는 이번 선제적 가격 인하
농협사료는 다음달 1일부터 배합사료 가격을 평균 3% 인하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세관 농협사료 사장은 “생산비 상승과 소 값 하락으로 그 어느 때 보다도 축산업이 위기에 처해 있는 시점에 농협사료가 고통을 분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배합사료 생산원가를 지속적으로 낮춰 국내 양축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