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드론을 활용해 불법어업 지도 단속, 해양오염 감시, 해양생태 모니터링, 항행안전시설 점검, 항만시설 감시 등에 나선다. 시범사업을 거쳐 2022년까지 해양분야 공공드론을 240대 띄운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24일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해양수산 분야에 드론 활용을 확대하고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는 내용을 담은 ‘해양수산 분야 드론 활
해양수산부는 부처 내 벤처형 조직 조인트벤처(joint venture) 2호가 두 달간의 활동을 종료하고 수행과제인 ‘차세대 신기술을 활용한 해상물류 혁신방안’을 제안했다고 8일 밝혔다.
조인트벤처는 공무원 조직 내의 칸막이 행정을 없애고 벽을 허물어 기존의 업무분장으로는 풀기 어려웠던 문제들의 해결방안을 찾도록 해수부가 기획한 조직이다.
조인트
해양수산부가 2022년까지 드론 500대를 활용해 해양수산 현장업무에 활용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정부 부처 최초로 도입한 벤처조직 조인트벤처 1호를 통해 ‘드론을 활용한 해양수산 현장업무 혁신방안:오션 드론(Ocean Drone) 555’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인트벤처는 공무원 조직 내의 칸막이 행정을 없애고 역량 있는 직원들이 자발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