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오영주 장관 주재로 ‘산불피해 중소기업 지원 특별대책 회의’를 열고 산불 피해를 본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재해특례보증 등을 통해 일시적 금융 애로를 해소하고 노란우산 공제금을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경북·경남 산불로 42건의 중소기업 피해가 확인됐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재산이 1년 사이 2억 원가량 늘었다. 김성섭 차관은 1여억 원의 채무를 갚아 마이너스(-) 3500여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오 장관의 재산은 9억5000만 원에서 11억5300만 원으로 2억200만 원가량 증가했다.
배우자와 공동 소유한 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을 만나 “AI 국가대표 스타트업 육성, AI 기술과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우수 AI 인재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팁스타운S1에서 AI 활용‧확산을 위한 인력정책 방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오 장관과 국내 AI 스타트업, 제조 AI 기업, 전문가 등 20여
역량이 부족한 소공인들에게 규모별 맞춤형 사업과 판로개척‧전시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나왔다. 대기업과 협업은 소공인들이 도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소공인과 상생협력 활동 중인 현대리바트를 방문해 리바트 온라인몰 입점 소공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대리바트는 온라인몰에 소공인을 위한 공방 플랫폼을 운영하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고용 애로해소 핫라인 본격 가동 등 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개막식을 찾아 "청년이 노동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
미국에 철강‧알루미늄 제품을 수출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현실화하는 가운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상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나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지제이알미늄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미국 정부의 철강‧알루미늄 및 파생품 수입에 대한 25% 관세 부과 시행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
카드업계가 소비촉진행사인 동행축제와 전통시장 소비 진작을 돕는 카드 출시·이벤트 등을 통해 추가적인 상생금융에 나선다.
금융감독원과 중소벤처기업부, 여신금융협회, 국내 9개 카드사(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는 10일 오전 종로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소상공인 점포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오영주(왼쪽 일곱 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복현(왼쪽 여섯 번째) 금융감독원장, 정완규(왼쪽 여덟 번째) 여신금융협회장 등 참석자들이 10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소상공인·전통시장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사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일자리, 저출생, 나라빚, 연금재정 등 모든 정책에서 청년을 포함한 미래세대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 취업·창업 등 사회 진출을 준비하거나 진출한 청년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청년 정책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5일 경기도 시흥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인 율촌을 방문해 미국의 캐나다·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시행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오 장관은 “관세 피해기업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 수출국 다변화 등의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대기업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대외경제현안간담회에서 미국의 관세 조치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 영향과 정책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최 대행은 "지난 18일 수출대책회의에서 발표된 '범부처 비상수출대책', '중소벤처기업 수출지원방안' 등이 우리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가 각별한 관심을 두고 챙겨
중기부 산하기관장 인사 속도 낼 듯…“절차 따라 늦지 않게 진행”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관련해 “50개 품목을 별도로 뽑아서 중소기업들의 업력, 업종에 따른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AI 초격차 챌
LG전자ㆍ퀄컴 등 대기업과 - ‘온디바이스 AI’ㆍ‘버티칼 AI’ 분야 협업 추진유망 AI 스타트업 19개사 공동 발굴…기술검증(PoC), 자금 등 지원
LG전자, 퀄컴 등 글로벌 대기업이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과 수요 기반 협업을 통해 AI 스타트업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 판로 확보 등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2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일본 더 로얄파크 호텔에서 ‘한·일 벤처·스타트업 투자서밋 2025’를 개최하고 한일 협력 글로벌펀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일 협력 글로벌펀드는 290억 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중기부 모태펀드를 포함해 한일 양국의 투자자들이 펀드에 참여했다. 올해 초 중기부가 업무보고에서 발표한 ‘글로벌 펀
‘AI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AI 활용·확산 방안’ 마련중소기업 AI 활용률 28→50%로
중소벤처기업부가 2027년까지 글로벌 인공지능(AI) 유니콘 5개사를 육성한다. 또 중소기업의 AI 활용률을 28% 수준에서 5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중기부는 20일 최상목 권한대행 주재 제3차 국가인공지능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AI 스타트업 육성을 통
수출 현안 대응체계 구축·운영…물류비 지원 한도 상향해외법인 정책자금 600억 원 공급 및 실리콘밸리 지원 거점 신설K-뷰티론 200억 신설…한류 기반 신산업 지원 확대
중소벤처기업부가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조치, 보호무역주의 심화, 고환율 등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수출 현안 신속 대응체계 구축, 1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기술사업화 추진 계획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영주 장관은 “딥테크 분야는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사업화 지원이 필수”라며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인프라와 보유한 원천기술을 딥테크 스타트업이 활용해 빠르게 기술사업화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가 출시 116일 만에 3만 명이 가입했다. 내일채움공제보다 2배 빠른 속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오영주 장관이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오 장관은 “지역 중소기업 중소기업 재직자 자산형성과 인력문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오영주 장관이 경남 창원을 찾아 지역 중소기업을 격려하고, 글로벌화 돌파구를 모색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 장관은 “올해 레전드50+ 지원 범위와 규모를 확대했으며 중소기업 수출 예산 증액을 비롯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도 올해 22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0·11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나경원·정성호·이인선·조은희·신동욱·오세희 국회의원과 한무경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제8대 여경협회장) 등 내외빈, 여경협 회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창숙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성장·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