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4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미래 모빌리티, 도시트렌드 변화를 꿈꾼다’를 주제로 미래교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모빌리티 기술 확산에 따른 도시공간의 미래상과 지역 간 광역교통수단의 변화를 전망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대 우리 삶의 변화와 실현을 위한 준비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6일 한국도로공사·교통안전공단 국정감사에서 ‘휴게소’ 문제와 ‘최순실’ 관련 의혹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국토위 국감에서는 휴게소 문제가 화두였다. 특히 김현아 의원은 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고속도로 휴게소 입점업체들이 내는 수수료가 백화점 등 일반 유통업체에 비해서도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전체
교통 및 환경 전문가 1000여 명이 서울에 모여 최근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교통안전공단은 20일 ‘제 19차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총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서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CITA)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자동차 검사기준 변화와 환경문제 해결을 논의한다. 위원회는 2년 마다 총회
다양한 데이터를 융·복합한 공간정보를 이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이 가지고 있는 국가공간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2017 국가공간정보 공동 활용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김경환 제1차관, 해양수산부 윤학배 차관, 통계청 유경
교통안전공단은 2016년 자동차검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공단에서 자동차검사를 받은 총 316만대의 자동차 중 21.4%인 68만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만5000대(0.8%) 증가한 것이다.
부적합률이 점점 증가하는 것은 국민 안전 강화, 첨단 검사기술 개발, 튜닝 활성화 등 자동차검사 제도 및 기술 개선 노력에 따른
앞으로 동일 차체의 승합차를 승용차로 튜닝하거나 소유자의 개성을 강조한 외관변경 등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교통안전공단은 동일한 차체를 갖는 승합자동차가 승용자동차로 튜닝할 수 있는 방안과 소유자의 개성 있는 ‘나만의 자동차’를 갖도록 자동차의 외관변경의 허용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 튜닝승인 간소화를 적극 추진하고
교통안전공단은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지역별교통사고 다발지점의 맞춤형 개선대책을 도출하고자 지자체ㆍ경찰ㆍ지역 교통안전 전문가 합동점검 및 토론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교통사고가 많고 도로 및 교통안전 시설의 개선이 필요한 지점을 대상으로 각 지역의 사고 특성을 반영, 교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효성 높은 개선책을 수렴했다
캄보디아에 우리 교통안전기술을 전수한다.
교통안전공단은 21일부터 24일까지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 대표단이 방한해 교통안전기술을 전수 받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국내 교통정책 및 기술에 대해 캄보디아 교통전문가가 현장을 시찰하고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에서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공
교통안전공단과 현대자동차는 중소 운수업체와 동반성장을 위한 CNG 화물차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 대상은 CNG 자동차 중 중소 환경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청소차다. 최수광 교통안전공단 특수검사처장은 "청소차들은 대부분 중소 환경업체가 운행하는데 별도의 정비와 관리 인력이 없어 안전관리에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2015년 CNG
전방추돌경보장치를 장착한 버스가 장착하지 않은 경우와 비교해 사고를 60% 이상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은 전방추돌경보장치를 장착한 금호고속을 대상으로 운전자 설문조사와 장착 전·후 교통사고 비교분석결과 ‘사고감소 기여에 긍정 답변이 72%’, 장착 후 ‘교통사고는 절반이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방추돌경보장치의 효용성
추석연휴 동안 발생하는 교통사고 4건 중 1건은 연휴 하루 전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교통안전공단이 최근 3년간(2013~2015년) 추석연휴 기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 중 연휴 전날 발생하는 교통사고 비중은 26.6%로 집계됐다. 연휴 마지막 날(15.6%), 추석 당일(14.5%)보다 11~12%p 높은 수치다.
단속기준에 적합판정을 받을 만큼의 소량 음주에도 운전 시에는 시야각이 좁아지고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교통안전공단은 실제 술을 마신 상태(혈중 알콜농도 0.03~0.05%)의 자동차 운행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장애물 회피, 차선유지 등 위급상황 대처능력이 현저히 저하됐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음주운전 단속 기준은 혈중 알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공직자 재산현황을 공개했다. 임용택 한국기계연구원 원장은 지난해보다 9억8888만원 증가한 175억7136만6000원을 신고해 공직유관단체장 중 1위에 올랐다. 전체 공직자 중에서도 우병우 민정수석비서관, 전혜경 국립농업과학원장, 김홍섭 인천광역시 중구청장에 이어 네 번째로 재산이 많다.
임 원장은 본인이 소유한 대전시 소재
교통안전공단이 오는 23일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세종자동차검사소를 신설해 자동차검사업무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종자동차검사소는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등 모든 자동차 검사를 시행하며, 주행거리계 고장 확인서 발급이나 등록번호판 규격 변경 등의 업무도 지원한다.
공단은 이번 세종자동차검사소 개소로 세종시민들의 자동차검사
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2012~2014년) 서울시 버스․택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망자의 76%가 보행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자 교통사고는 버스의 경우 정류장 부근에서 택시의 경우 지하철역 부근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시 버스 보행자 사고다발지점은 총 7개로, 모두 중앙버스 전용차로를 시행하는 정류장 부근 차도에서 사고가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가운데)과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가운데 오른쪽),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왼쪽)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다짐대회’에 참석해 교통안전 다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번 행사는 ‘사람이 우선, 자동차는 차선’이란 슬로건으로 정부와 교통안전 유관기관이 함께
완연한 봄기운이 본격적으로 퍼지면서 자동차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만큼 봄철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졸음운전으로 하루 평균 14명이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이 28일 각종 사고를 집계·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3년 기준 3~5월 중 교통사고가 월평균 1만8394건 발생했다. 이는 1~2월 평균(1만5102건)보다 2
교통안전공단은 2일 탤런트 장희수 씨를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희수 씨는 앞으로 1년간 명예 교통안전 홍보대사로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장희수 씨는 KBS 공채 8기, 제5기 미스롯데로 데뷔하여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빼어난 연기
교통안전공단이 2일 서울 모터쇼와 10일 이클레이 세계도시기후환경총회(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인근 장충단로)를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전국 18개소를 순회하며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상체험관 운영은 연료절감, 온실가스 감축 및 교통사고 감소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에코드라이브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교통안전공단이 지난해 전국 성인 남녀 2241명을 대상으로 에코드라이브 인지도와 실천도 등을 조사한 결과, 남성보다 여성이, 나이가 많을수록 에코드라이브를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에코드라이브 실천도는 전체 11개 실천항목 중 평균 70.0%를 실천하고 있었는데 여성(71.1%)이 남성(69.3%)보다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