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국 씨 별세, 강영태(산림조합중앙회 대리)·영옥(금융감독원 조사역) 씨 부친상, 정혜연(히타치에너지코리아 차장) 씨 시부상 = 6일, 은평요양병원 장례식장 F호실, 발인 8일 오전 9시, 02-351-4444.
▲오행신 씨 별세, 박연희·재홍·희정·철홍·진희·지현·진성 씨 모친상, 김양기(태홍아이에스 대표)·김보기·강동원(제19대 국회의원) 씨 장
▲오영호(SK디스커버리 이사회 의장, 전 산업자원부 차관) 씨 별세, 김선희 씨 배우자상, 오승현(한국뉴욕주립대학교 연구조교수)ㆍ승민 (Maryland University, 박사과정) 씨 부친상 = 서울강남성모병원 14호실, 발인 9일 13시 20분, 장지 용인공원. 02-2258-5961
한국-중국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양국이 경제교류에 나섰다.
27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제1회 한ㆍ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고위인사 대화’를 오는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 간 소통을 확대하고 양국의 경제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화채널이다. 지난해 12월 대한상의와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간의 업무협약을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5일 오후 2시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의 발주제도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
2일 건산연에 따르면 이날 주제 발표에는 최석인 건산연 기술정책연구실장이 ‘생산성 제고를 위한 발주제도 혁신방안’, 한태희 GS건설 건축프리콘(Pre-Con)팀장이 ‘프리콘 서비스 기반 건설생산방식 혁신사례’, 류창수 LH공사 공공주택
코트라가 여의도연구원에 있던 홍승표씨를 위해 '정책자문위원회'라는 조직을 신설하는 등 각종 특혜를 줬다는 주장이 나왔다. 자리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위인설관(爲人設官)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2013년 8월 30일 신설 돼 약 2년 동안 단 4차례 회의만 진행한 뒤 없어진 조직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
청와대의 내각 후속 인선이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에 대한 야당의 반발이 거센 데다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낙마 쇼크’로 검증 작업을 강화하면서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다만 청와대는 임종석 비서실장 주재로 인사추천위원회를 본격 가동, 남은 인사의 발표 시점을 조율해 다음 주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 전까지는 새 정부 1기 조
청와대의 추가 내각 인선이 예상보다 늦어지는 가운데 실물 경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두고 하마평이 무성하게 나오고 있다.
31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산업부는 중소기업청의 부 승격에 더해 통상 조직의 외교부 환원이 현실화하는 분위기에서 아직 유력하게 떠오르는 장관 후보는 없는 상황이다. 새 수장에는 대규모 조직 축소로 인한 직원들의
국회 교섭단체 4당(더불어민주당 ㆍ자유한국당ㆍ국민의당ㆍ바른정당) 원내대표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따른 국정공백을 수습하기 위해 오는 20~24일 상임위원회를 열어 각종 민생경제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또 매주 월요일마다 원내대표 정례회동을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4당 원내대표는 13일 오전 국회 의장실에서 회동을 갖고 박근혜 전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19일로 예정된 5차 청문회에 ‘우병우 라인’으로 지목된 추명호 국가정보원 국장 등 증인 24명과 참고인을 잠정 채택했다. 기업인도 다수 포함됐다.
특위 여야 간사는 12일 회동에서 추 국장을 비롯해 황창규 KT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이기우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는 오는 19일로 예정된 5차 청문회에 출석할 증인 24명과 참고인을 잠정 채택했다. 다만 5차 청문회에 출석할 최종 증인채택은 오는 13일 국조특위 여야 간사가 만나 결정할 것으로 예상돼 일부 변동 가능성도 있다.
국조특위 여야 간사는 12일 회동하고 '우병우 라인'으로 지목된 추명호 국가정보원 국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청은 한국공학한림원은 8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기술창업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MOU 체결과 함께 창업기업 멘토링에 관심이 있는 한림원 소속 전문가들을 'K-스타트업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이들이 보유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재능기부를 통해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MOU에 따라 양 기관은 △창업기업
한국공학한림원은 제20회 한국 공학한림원 대상 수상자로 김윤근 일진전기 기술고문(66)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젊은 공학인상에는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이사(48)와 심상준 고려대 교수(50)가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 기술고문은 얇고 성능이 뛰어난 리튬이온 2차전지용 전해동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젊은공학인상 수상자인 이재석 심플렉스인터
호텔신라가 11일 서울 장충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제4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제43기 재무제표 △이사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가지 의안이 승인됐다.
이사 선임의 건은 채홍진 사내이사와 정진호 사외이사가 재선임됐고, 문재우ㆍ오영호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 경우 정진호ㆍ김원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 국내 스타급 공학도 CEO(대표이사)들이 일일 교사로 활동한다.
15일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오영호)에 따르면 국내를 대표하는 공학도 CEO들이 오는 17일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한국공학한림원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공학한마당(엔지니어스 데이, EnGenius Day)'에 참석해 일일교사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엔
KT가 지난 1년간 진행한 기가스토리가 글로벌 프로젝트로 확산된다.
KT는 8일 오후 광화문 사옥에서 국제이주기구 IOM(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와 글로벌 기가스토리 프로젝트 추진 시 필요한 정보를 공유키로 하는 KT-IOM 간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지 정부와의 협력관계 구축, 각종 자
감사드립니다.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투데이 ‘온라인 10년ㆍ신문창간 5주년’기념식에 참석하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투데이는 도전 100년의 정신을 가지고 미래가 있는 언론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약속드립니다.
◆ 정·관계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 김기준
KT는 ‘DJSI World(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 평가에서 유·무선 통신 분야 전 세계 1위에 해당하는 ‘인더스트리 리더’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과 함께 KT는 DJSI World 지수에 6년 연속으로 편입도 기록했다.
DJSI는 미국 다우 존스 인덱스사와 스위스 투자평가사인 로베코샘사가 ‘S&P다우존스 글로벌 지수’에 속한 시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