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빈이 창작뮤지컬 ‘매의 아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16일 지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원빈이 창작뮤지컬 ‘매의 아들’의 주연 부여고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로써 오원빈은 2011년 뮤지컬 ‘삼총사’ 이후 4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매의아들’은 백제의 건국왕인 온조왕과 백제 최전성기를 이끈 근초고왕의 신비로운 만남을 소재로, 백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오원빈이 일본에서 첫 솔로 정규 앨범 발매 기념 라이브를 열었다.
오원빈은 지난 26일 오후 일본 신주쿠 블레이즈에서 솔로 앨범 'Time to…' 발매 기념 라이브 공연 'Wherever'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라이브 공연에서 오원빈은 신곡을 중심으로 총 15곡을 열창해 현장에 모인 많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그룹 에프티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가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가 흥행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홍기는 지난달 30일 트위터를 통해 박신혜에게 "넌 내게 반했어 봤음!!대박나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박신혜는 트위터로 "역시 넌 반짝반짝 홍스타!! 에프티 일본공연 흥해라!!!"는 답글과 함께 이홍기의 대박기원글을 리트윗(트위터 이
MBC'넌 내게 반했어'에서 기타리스트로 출연하는 탤럼트 겸 가수 오원빈이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3월 일본에서 첫 미니음반 ‘C”mon Girl’을 발매하며 인디즈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오원빈은 21일부터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을 돌며 ‘WONBIN 2nd MINI ALBUM RELEASE LIVE TOUR ~good
포미닛 현아가 오원빈의 컴백 무대에서 라이브 도중 가사를 잊는 깜찍한 실수로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현아는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랩피처링으로 오원빈과 함께 무대에서 ‘사랑해 또 사랑해’의 무대를 선보이던 중 노래 후반부에서 자신의 파트부분에서 가사를 까먹어 고개를 떨구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 방송
2년 만에 컴백하는 오원빈의 디지털 싱글 ‘사랑해 또 사랑해’음원이 11일 자정 온라인에 음원을 공개됐다.
자정에 공개 된 ‘사랑해 또 사랑해’는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반복적인 코드 안에서 다양한 멜로디 테마가 어우러진 미디움템포의 곡이며 음원과 더불어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레코딩 모습과 오원빈과 미료의 녹음 장면으로 자연스러운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