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누적 투여 환자 수가 3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2012년 품목허가 된 세계 최초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이다. 염증의 억제는 물론 손상된 연골 조직을 자연 상태의 연골로 재생시키는 근본적인 치료효과를 통해 장기 유효성을 입증했다.
출시 이래 2023년까지 연평균
▲박명규 씨 별세, 오원일(메디포스트 대표이사)·원영 씨 모친상, 이승우 씨 장모상, 정화령 씨 시모상, 오영민·혜민 씨 조모상, 이지훈·지혁 씨 외조모상 = 29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10호(3층), 발인 11월 1일 오전 9시, 장지 양주하늘소풍수목장. 031-787-1500
메디포스트가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메디포스트는 별도기준 1분기 매출 173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난해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원가상승, 해외 인수·합병(M&A) 관련 일회성 비용 증가로 10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세포치료제를 중심으로 매출 증가와 원가 절감 등 전반적인 수익구조가 개선되
메디포스트는 오원일 연구개발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오원일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의학박사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2004년 메디포스트 연구개발본부 본부장으로 합류했다. 세계 최초 동종줄기세포 치료제인 무릎연골결손치료제 ‘카티스템’의 개발과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플랫폼 SMUP-Cell 개발을 주도한 줄기세포 치료
메디포스트는 제대혈유래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개발회사 ‘이뮤니크’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기존 T세포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동종 면역세포치료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메디포스트가 지분 99%를 보유한 이뮤니크는 동종 제대혈에서 분리, 배양한 면역조절 T세포와 NK세포에 줄기세포를 활용
메디포스트는 골관절염치료제 ‘카티스템’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성을 재확인 받아 의약품 재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지난해 4월 PMS(시판 후 조사) 615례를 완료해 식약처에 모든 이상사례를 제출했으며 재심사 결과에 따라 ‘사용상 주의사항’에 해당하는 허가사항이 변경된 것이라고 말했다.
PMS 결과 통증, 두통,
메디포스트는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으로 17일 서울 구로의 한 호텔에서 열린 바이오 창조경제 사업 기업 간담회 및 착수회에 참가,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를 비롯, 이번 연구의 총괄 책임자인 오원일 부사장과 최수진 연구소장 등 10여명의 연구개발 분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글로벌
메디포스트의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투여 후 3년 장기추적 임상을 실시한 결과, 안전성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치료 효과 역시 대조군에 비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포스트는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제2회 바이오투자포럼에서 ‘제3상 임상시험 투여군·대조군 장기추적관찰 연구자 임상’을 통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메디포스트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원순·장윤실 교수팀과 공동 개발한 폐질환 줄기세포 치료제 ‘뉴모스템’의 임상 2상 투여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뉴모스템은 발달성 폐질환, 즉 미숙아 기관지·폐 이형성증 예방 치료제로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고 있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뉴모스템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
메디포스트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줄기세포 폐질환 치료제 ‘뉴모스템(Pneumostem)’ 임상 1·2상의 첫 피험자 투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19일 시카고 러시대학교병원에서 생후 6일 된 700g의 저체중 신생아를 대상으로 뉴모스템의 첫 임상 투여를 실시, 초기 관찰기간인 약 1주가 경과하는 동안 환자에게서 부작용 등 특이사항이 발견
제대혈은행 업계 1위인 메디포스트는 30년형 제대혈 보관 서비스를 출시, 이달부터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에 든 혈액으로 출산 직후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난치성 질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메디포스트가 운영 중인 셀트리제대혈은행은 지금까지 15년형ㆍ20년형ㆍ평생형 등 보관 기간에 따라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평생 보관 서비스 개시 3년 8개월 만에 가입자가 5000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의학의 발달에 따라 제대혈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 크게 증가하면서, 메디포스트는 2010년 7월에 업계 최초로 ‘셀트리 노블레스’라는 제대혈 평생 보관 서비스를 개시해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제대혈 평생 보관 서비스는 론칭 첫해인 2010
줄기세포에서 분비하는 특정 단백질이 연골의 분화를 촉진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됐다.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 재생 치료 기전'에 대한 연구 성과가 줄기세포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스템셀(Stem Cell)'지(誌)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메디포스트 생명과학연구소 전홍배 박사팀을 주축으로 중앙보훈병
메디포스트는 삼성서울병원이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의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첫 종합병원 투여 수술이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실시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여 수술은 ‘카티스템’의 임상시험 책임자이자 공동 개발자인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하철원 교수팀에 의해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72세 남성을 대
메디포스트는 30일 오전 서울 서초동 HRD협회 강당에서 ‘제 1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양윤선 대표이사 사장과 황동진 사장, 오원일 부사장 등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가결됐다.
이 자리에서 메디포스트는 책임 경영과
올해 7월부터 ‘제대혈 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이 발효돼 이식을 위한 제대혈 보관은 물론 연구개발과 의약품 원료로의 사용에 대한 법률적 근거가 마련되고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관리가 가능해 진다. 특히 재생의학 및 줄기세포치료제의 의료산업적 가능성이 주목을 받고 있는 요즈음, 귀중한 자원인 제대혈의 활용에 대한 법률 정비가 이루어진 것은 의미가 크다.
메디포스트가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2009 행사에 공식 초청돼 제대혈유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관한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바이오 관련 세계적 연구학술 전문가들과 기관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메디포스트는 초청연사 자격으로 세계최초의 제대혈유래 타가줄기세포치료제로 임상3상을 진행중인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의 개발배경과 1,2상 임상
국내 최대 제대혈은행인 메디포스트 ‘셀트리’가 14일 제1회 제대혈 이식 및 연구에 대한 학술토론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대혈 줄기세포의 현재와 미래, 이식현황이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주요 산부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제대혈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제대혈 보관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이다.
16일 개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