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감독들이 자기 의지대로 영화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그런 토양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제2의 봉준호나 박찬욱은 나올 수 없다.
최근 본지와 만난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SIFF) 집행위원장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진단하며 이같이 밝혔다.
20여 년 전인 2003년은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로 꼽힌다. 박찬욱과 봉준호가 각각 ‘올드보이’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7일 내년도 연구·개발 예산 삭감과 관련해 학생들과의 현장 릴레이 소통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R&D 삭감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했던 학생들 사이에서는 대표성 없는 학생들과 논의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날 서울대 삼성컨벤션센터 수련홀에서 이공계 학생들과의 릴레이 대화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5일 재도약 성공 유망기업의 민간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기업투자 설명회로 ‘제4차 재도약 KOSME IR마트(이하 IR마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IR마트는 재창업자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재도약지원자금 지원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IR마트 참석자로는 중진공 재기지원 사업을 통해 과거 사업실패 경
애니메이션계를 주름잡은 두 강국 일본과 미국 사이에서 한국 애니메이션만의 고유한 색채를 오래도록 고민해온 제작사가 있다. ‘소중한 날의 꿈’(2011),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2014), ‘무녀도’(2021) 등을 자체 제작해 극장 개봉해온 24년 차 ‘연필로 명상하기’다. 안재훈 감독과 14명의 스태프가 함께 일하는 이곳은 요즘 구병모
우리아비바생명은 부산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Gold Member's Day 2009' 시상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영업현장에서 수많은 도전과 열정을 쏟아낸 설계사, TMR들의 노력과 열정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우리아비바생명 임직원과 LP, TMR, 관련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고,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