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30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에릭 테임즈에게 자체 징계로 사회봉사 50시간과 5000달러(약 55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앞서 한국야구위원회는 이날 상벌위원회를 열고 테임즈에게 정규리그 잔여경기(8경기), 포스트시즌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500만 원을 부과했다. 미흡한 대처의 책임을 물어 NC에도 1000만 원의 벌금을
프로야구 KT 위즈 박경수 주장과 선수단이 최근 불거진 '김상현 사건'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박경수 주장은 직접 기자들을 만나 팬들에게 사죄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프로야구 KT 위즈 선수단은 14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앞서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선수단은 사과문을 통해 "최근 구단 내 일어난
KT 김상현 선수가 음란행위로 입건된 가운데 조현범(사진) 감독이 "선수단을 추스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감독은 13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더그아웃에서 기자들과 만나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나서 책임을 많이 느낀다"라고 이같이 말했다.
김상현은 지난달 전북 익산의 한 주택가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KT 위즈의 김상현 선수가 음란행위로 물의를 일으켜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김상현 선수는 지난달 16일 전북 익산의 한 원룸 앞을 지나가는 여대생 A씨를 보며 음란행위를 하다 도망쳤지만 경찰에 의해 붙잡혀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당시 김상현 선수는 자신의 차의 문을 열고 음란행위를 했기 때문에 공연음란죄 혐의가 적용되었다는 것입니다.
우선 야구 팬들은
프로야구 KT위즈 오정복 선수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삼성과 LG 등이 중징계를 내리고 있지만 KT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면서 다시 한번 구설에 오르고 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3일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에 속한 오정복(30) 선수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오정복 선수는 전날 오후 지인 등과 함께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프로야구 kt 위즈 오정복에 대한 최종 징계가 결정됐다.
kt 위즈는 13일 오전 징계위원회를 열어 오정복에게 10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300만원의 징계 조처를 내렸다고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오정복은 지난 13일 오후 11시께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정복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
KT 위즈가 샌디에고 대학과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KT 위즈는 23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디에고 대학 파울러 파크에서 진행한 샌디에고 대학과 평가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엄상백이 선발 투수로 등판했고 정성곤, 조무근, 홍성용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타선은 문상철, 배병옥 등 젊은 선수 위주로 구성됐다.
이날 엄상백은 쌀쌀
프로야구 KT 위즈가 1차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했다.
KT 위즈는 17일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이어온 1차 스프링캠프를 마쳤다. KT 선수단은 지난달 15일부터 33일간 팀 전술 훈련을 하고 NC 다이노스와 4차례 평가전을 치르며 실전 감각도 익혔다.
조범현 KT 감독은 “1차 캠프는 팀워크 및 전술 훈련에 중점을 뒀다”며 “주장인 박경수를 포함
프로야구 김종민, 조무근 등 KT 위즈 선수들이 산타로 변신했다.
KT 위즈는 23일 “팬과 선수단, 프런트가 함께 ‘KT 위즈와 함께하는 수원 사랑의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KT 위즈 2015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수원시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민, 오
KT 위즈가 오정복(29ㆍKT위즈)의 생일을 축하했다.
KT는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우리 팀 오정복 선수의 생일입니다. 생일 축하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올레올레_오정복’, ‘#추카추카’, ‘#생축쏭대신올레쏭’이라며 태그를 달아 웃음을 줬다.
오정복의 생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정복, 즐거운 하루 보내요”
쌓여가는 우천 취소 경기가 후반기 KT 위즈에 부담이 될 전망이다.
시즌 초반 내린 비는 KBO리그 새내기 KT에 단비처럼 다가왔다. KT는 리그 첫 3연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2연패를 당했지만 3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돼 한숨 돌렸다. 이후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에 스윕패(3연전 전패)해 우천 취소가 큰 효과를 발휘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팀이
'프로야구 순위' '오정복'
23일 5개 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5경기가 모두 종료됐다.
전날까지 1위를 지키던 삼성 라이온즈는 1회에만 6점을 뽑아내며 롯데 자이언츠 마운드를 두들겨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끝에 12-4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삼성은 순위표 가장 위에 이름을 유지할 수 있었다.
2위를 달리던 NC 다이노스는
'오정복' '홍성용'
NC 다이노스에서 kt위즈로 트레이트된 후 첫 경기에서 나선 오정복이 23일 홈에서 열리고 있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역전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kt는 LG 선발 소사의 구위에 철저하게 눌리며 6회까지 무득점에 그쳤다. 반면 LG는 초반 조금씩 점수를 올리며 4-0으로 앞서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kt는 7회
임창용(38ㆍ삼성 라이온즈)이 한ㆍ일 프로야구 통산 300세이브를 달성했다.
임창용은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 타자 손시헌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임창용은 다음 타자 박정준과 오정복을 각각 중견수 플라이, 2루 땅볼로 잡아내며 삼성의 4-3 승리를 지켜냈다.
임창용은 광주진흥고를
대한야구협회가 주최하는 2013 야구대제전이 5일 오전 10시 포항야구장에서 포항제철고와 개성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2년 만에 부활의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한자리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다.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정근우와 2013 프로야구 최다안타상을 수상한 손아섭, 경찰청에서 제대하고 롯데로 복귀한 장원준이 부산고 유
올해 처음 실시되는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가 2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드래프트에선 넥센 외야수 조평호가 전체 1순위로 신생구단인 NC 다이노스에 지명됐다.
NC는 이밖에도 투수 이재학(두산), 외야수 오정복(삼성), 투수 정성철(KIA), 투수 윤영삼(삼성), 포수 허준(넥센), 투수 문현정(삼성)을 지명해 내년
올해 처음 실시되는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가 2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드래프트에선 넥센 외야수 조평호가 전체 1순위로 신생구단인 NC 다이노스에 지명됐다.
NC는 이밖에도 투수 이재학(두산), 외야수 오정복(삼성), 투수 정성철(KIA), 투수 윤영삼(삼성), 포수 허준(넥센), 투수 문현정(삼성)을 지명해 내년 시즌
삼성 투수 안지만(27)이 내년 연봉 1억7000만원에 사인하며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했다.
삼성은 23일 안지만과 올해 9000만원에서 88.9%(8000만원) 오른 1억7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안지만은 올해 삼성의 철벽 허리를 책임지면서 9승 3패 9세이브에 평균 자책점 2.74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정규 시즌이 끝난 뒤에
대구은행은 22일 서구 상리동에 있는 소망모자원을 방문해‘2010 사랑의 홈런존’ 조성 기금으로 마련한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춘수 대구은행 은행장을 비롯해 송삼봉 삼성 라이온즈 단장, 오정복과 신명철 선수 등이 참석해 지역 내 50가구에 생필품 세트(쌀 20kg, 라면, 비누․치약 세트)를 전달했다. 이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