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오정연, KBS 퇴사 이유 알고보니..."'습니다'까지 발음이 잘 안돼"
'썰전' 오정연이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유를 고백했다.
오정연은 16일 방송된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오정연은 "사표를 내는 심리를 전엔 전혀 이해 못했다. 정말 10년 동안 워커홀릭처럼
오정연 KBS 전 아나운서가 전 남편 서장훈을 언급했다.
오정연은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 참여해 전 남편인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가끔 연락하고 지내는 사실을 밝혔다.
오정연은 “요즘도 가끔 방송 출연에 대해 상의하거나 통화로 안부를 묻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김구라는 서장훈이 오정연의 '썰전' 출연을 두고 당부한 말
#1.‘올해 SBS는 두 명의 아나운서를 공개 채용했습니다. 몇 명을 채용할지 미리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결과는 남녀 각각 한 명이 선발됐습니다. 단 두 명을 선발했는데 2000명이 넘는 인원이 응시를 했으니 경쟁률이 1000 대 1이 넘은 셈 입니다.’ SBS 박상도 아나운서가 지난해에 썼던 자유칼럼에 기고한 ‘아나운서 되기’ 칼럼의 일부다.
#2.
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이지애 아나운서와 다정하게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는 진짜 #DEPAPEPE 내한공연. 소중한 사람과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 시간을 잡고 싶어져. 기타듀엣으로 start 연주하는 날까지 고고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정연과 이지애는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다정한
KBS 정다은, 이슬기, 정지원, 오정연 아나운서가 27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연예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 KBS 연예대상’은 올 한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KBS 예능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며 신동엽, 유희열, 성시경의 진행으로 이날 밤 9시 15분부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부상 투혼을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는 여름특집 1탄으로 연예인 다이빙대회 개인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연습 중 어깨부상으로 진통제의 힘을 빌어 다이빙대에 섰다. 그는 '5M 손잡고 입수' 동작으로 완벽한 다이빙 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은 총 22점을 얻어 금메달을
축구선수 박지성과 김민지 SBS 아나운서가 공식 연인 사이임을 발표한 가운데 스포츠스타-방송인 커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2007년 결혼한 축구선수 김남일과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김서우 군을 두고 있다.
프로 야구선수 김태균(한화 이글스)은 김석류 KBS N 아나운서와 2010년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한석준 KBS 아나운서의 반전 패션이 화제다.
오정연 KBS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 1 우리나라가 속한 B조 스위스 vs 멕시코전 중계 중. 시작 전 열심히 준비 중인 이광용 캐스터&한준희 해설위원. 그 앞에 밤새워 서울 스튜디오를 지키고 있는 한석준 아니운서와 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서 한석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모자이크 굴욕을 당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는 배우 이기우가 출연해 김태희의 대학시절 뜨거웠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기우는 "대학교시절 스키부였다"며 "겨울이 되면 각 학교 스키부들이 스키장으로 모이는데 유독 눈에 띄는 미녀 1명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 여인은 다름아닌 김태희. 이기우는 "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농구선수 서장훈과의 이혼 소송 보도 이후에도 자신이 맡고 있는 생방송 프로그램 진행에 정상적으로 나섰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29일 오후 6시부터 KBS 1TV를 통해 방영되는 ‘6시 내고향’에 출연해 성세정 아나운서와 함께 프로그램을 무사히 진행하고 있다.
화면 속 오정연 아나운서의 얼굴은 이혼 소송과는 무관하다는 표정으로 시
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회사 비품을 몰래 집에 가져간 사실을 고백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7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 출연해 “결혼 전 혼자 자취를 한 적이 있는데 각종 생활비를 모두 직접 관리하다 보니 생필품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 그후 절약하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