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현이 2015년부터 ‘다케시마의 날’을 기념해 판매하는 ‘다케시마 카레’가 다시 등장했다.
21일 일본 방송 NHK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시마네현청에 있는 식당은 20일과 21일 ‘다케시마 해양 카레’를 선보였다. ‘다케시마’는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이름이다.
이 식당은 시마네현 오키 제도 바다에서 난 오징어, 뿔소라 등 해산물을 넣
일본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식 사이트에 있는 지도에 독도가 표시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 정부가 일본 측에 항의하고 시정을 촉구했으나 일본이 거부했다.
24일(현지시간)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공식 사이트의 지도에 독도가 표시된 점에 대해 이달 중순 일본 측에 항의했다. 문제가 된 지도는 도쿄올림픽 조
일본 여당이 독도와 가까운 오키제도에 자위대, 해상보안청 등의 국가기관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12일(현지시간)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집권자민당이 자국 안보와 해양질서에 중요한 섬들을 ‘특정국경낙도’로 지정하고 국가기관을 설치하는 등의 지원 방안을 담은 ‘특정국경낙도 보전ㆍ진흥 특별조치법안(10년 한시법)’을 정리했다고 전했다
일본 독도고지도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가 일본 영토로 표시된 고지도들을 현청에 전시하기 시작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한데 따르면 현재 전시된 지도들은 에도 시대 고지도 5점으로 시마네현 당국은 이 중 특히 1790년 탐험가로 유명한 모가미 도쿠나이가 제작한 지도 두 점의 내용에 주목하고 있다.
이 지도에서는 일본과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