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속 기술'이라 불리는 소재부품과 뿌리산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2020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열린다.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은 국내 최대의 소부장·뿌리산업 대표 행사로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 방식으로 3개월간 진행된다.
2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정부가 올해 48개 우수 중소·중견기업 부설연구소를 선정해 연구개발(R&D) 역량을 높이기 위해 4년간 기업당 매년 5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0년 우수기업연구소(ATC·Advanced Technology Center) 지정서 수여식'을 열고 올해 'ATC 육성사업'에 신규 선정된 48개 혁신형 강소기
청와대 경제보좌관인 김현철 신남방특별위원장이 ‘문재인 정부는 반(反)기업 정서를 가지고 있다’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고 기업에 당부했다.
신남방정책을 포함해 신북방정책, 한반도 신(新) 경제지도 등 문 정부의 대외 정책은 기업을 위한 정책이며 이미 경제 협력에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2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한국과 인도가 자유무역협정(FTA)을 의미하는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협상에 대한 조기성과 도출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인도로 부터 일부 석유화학제품과 가공식품 등에 대해 관세 혜택과 종전보다 완화된 원산지 기준 적용 등의 협상을 가속화한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는 김현종 산업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순방에 맞춰 한국무역협회(무역협회)가 대기업과 중견ㆍ중소기업 등 72개사, 130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파견한다.
9일 무역협회는 11~13일 문 대통령의 싱가포르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 사절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하현회 LG 부회장, 정택근 GS그룹 부회장, 류진 풍산 회장 등 10개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이하 기활법) 시행일이 이달 13일로 다가오면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사업재편 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나섰다.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과 9일 한국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월드클래스 300 기업을 대상으로 기활법 활용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월드클래스 300은 2017년까지 글로벌 강소기업 3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1개, 중소·중견 62개(참가기업의 85%), 공공기관·단체 36개 등 총 109개(110명)사로 구성됐다. 업종별로 보건‧바이오 18개, 소비재‧유통 16개, 기계장비 12개, 정보기술(IT)‧보안 7개, 플랜트‧엔지니어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 경제사절단으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인호 무역협회 회장 등 144개사가 동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달 2~5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8일 발표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3개, 중소·중견 95개, 공공기관·단체 32개, 병원 4개 등 총 144개사 145명으로 구성했다.
업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는 올해 '월드클래스300프로젝트'에 선정된 30개 기업 중 6개 기업을 부회장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 부회장사로 선임된 6개 기업은 경인양행, 네패스, 메타아이오메드, 오토젠, 이오테크닉스, 유니테크 등으로, 이에 따라 부회장사는 총 20개 기업이 됐다. 부회장 임기는 2년이며, 총회 결의로 연임이 가능하다.
부회장
GM 쉐보레익스프레스 한국수입원 (주)오토젠이 22일 서울 논현동 캐딜락 강남논현전시장에서 신형 익스플로러밴(Explorer Van)의 신차발표회 겸 한국공식론칭행사를 갖고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익스플로러밴은 GM의 쉐보레익스프레스의 내외장을 개조해 판매되는 컨버젼밴 브랜드 중 하나로 연예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연예인밴’ 등의 별칭으로도
GM 쉐보레익스프레스 한국수입원 (주)오토젠이 22일 서울 논현동 캐딜락 강남논현전시장에서 신형 익스플로러밴(Explorer Van)의 신차발표회 겸 한국공식론칭행사를 갖고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익스플로러밴은 GM의 쉐보레익스프레스의 내외장을 개조해 판매되는 컨버젼밴 브랜드 중 하나로 연예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연예인밴’ 등의 별칭으로도
제너럴모터스(GM)가 현재 거래중인 전 세계 자동차부품업체 가운데 한국의 28개 부품사를 포함해 우수 업체 78개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한국지엠은 GM이 5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계양정밀, 영화금속, 오토젠, 우신시스템 등 한국 28개 업체를 '올해의 우수 협력업체'(Supplier of the Year)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한국지엠은 5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2014 여성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글로벌 여성 인재 육성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4회째인 ‘여성 컨퍼런스’는 한국지엠이 개최하고, 여성 리더를 양성하는 모임인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에서 멘토링을 재능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여직원
기업은행은 18일 경기도 시화공단 다인정공에서 참 좋은 무료컨설팅 1000번째 기업 완료 기념식과 다인정공 컨설팅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사진은 왼쪽부터 정희철 대용산업 회장, 이종덕 금호화성 회장, 이연배 오토젠 회장, 윤혜섭 다인정공 회장, 조준희 IBK기업은행장, 조시영 대창 회장, 류종우 삼보판지 회장, 양영대 해성아이다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2년 9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자동차차체 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오토젠의 이연배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연배 대표이사는 1975년 (주)오토젠 설립이후 2001년 대표이사에 취임해 경영합리화와 과감한 R&D 투자를 통해 프레스 및 차체라인의 자동화를 완성했다. 그 결과 2011년 매출액 78
코트라(KOTRA)가 17~18일 이틀간 GM과 공동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Korea Autoparts Plaza를 개최한다.
동남아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GM이 한국으로부터 부품 공급을 확대하면서 기획됐다고 코트라측은 설명했다. GM은 작년 하반기부터 미국, 유럽 이외 글로벌공장에서 한국으로부터 부품공급을 받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
한국수출입은행은 4일부터 6일까지 북한 금강산 관광특구에서 고객기업을 대상으로 '창립 30주년 기념 우수고객 초청 금강산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토젠, 티에스피, 태평양물산 등 수출 중소기업 및 남북교역 참여기업의 임직원 등 총 65명이 참가한다.
수출입은행은 이번 간담회에서 고객기업들에게 최근 개선된 수출금융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