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이 ‘자이글ON’ 브랜드로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이글이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자이글ON’의 전국 지사와 전문 판매 대리점 구축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자이글은 헬스케어 브랜드 모델로 트로트퀸 김연자 씨를 선정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웰에이징(Well-aging) 라이프를 모토로 자체 개발 헬스케어 및 바이
자이글이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해 다양한 의료기기ㆍ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2일 자이글에 따르면 음이온 무선 공기정화기 ‘오투스페이스’와 반려동물 의료기로서 동물용 산소마스크 ‘펫 산소마스크’를 출시했다.
자이글 관계자는 “오투스페이스는 입자가 큰 생활먼지, 동물의 털, 꽃가루 등을 제거해주고 자체 발생 음이온을 넓게 분사해주는 기능이 있어
아딸 상표권 분쟁에서 2심도 창업자 부인이 승소했다.
특허법원 25부(재판장 오영준 부장판사)는 아딸 창업자 이경수 전 대표의 부인 이현경 씨가 본사 오투스페이스를 상대로 낸 '서비스표권 침해금지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씨는 이 전 대표의 부인이면서 동업자였다. '아버지와 딸'이라는 의미의 상호도 본인을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이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유통업계의 화두로 상생이 떠오른 가운데 부당한 비용 전가, 오너리스크 등 가맹본부의 잇따른 횡포로 가맹점주의 속이 타고 있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죠스떡볶이를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에 과징금 1900만 원을 부과했다. 점포를 리뉴얼할 경우 가맹본부는 가맹점주들에게
납품업체로부터 받은 수십억 원의 대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경수(47) 전 아딸 대표에게 집행유예 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표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30억 2998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납품업체로부터 받은 수십억원의 대금을 빼돌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경수(47) 전 아딸 대표가 2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다.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온 이 전 대표는 2심 선고 직후 자유의 몸이 됐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최재형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표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창업자의 부인으로부터 상표권 분쟁에 휘말렸던 분식 브랜드 '아딸'이 상호를 계속 쓸 수 있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재판장 김용대 수석부장판사)는 아딸 창업자 이경수 전 대표의 부인 이현경 씨가 본사인 오투스페이스를 상대로 낸 상표사용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현경 씨는 이경수 전 대표의 부인이면서 동업자였다. '아
대표이사의 횡령ㆍ배임으로 곤욕을 치른 유명 분식 브랜드 ‘아딸’이 이번에는 상표권 분쟁에 휘말렸다.
문제 제기 당사자는 다름 아닌 이경수 전 대표의 부인 이현경 씨다. 이현경 씨가 낸 상표사용금지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전국 140여개에 이르는 가맹점들이 ‘아딸’ 상표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재판장 김용대 수석
외식업계 ‘혁신의 아이콘’이라 불리웠던 오투스페이스 대표 이모(42)씨가 거액의 뒷돈을 받고 식자재와 인테리어 납품 특혜를 준 혐의로 프랜차이즈 ‘아딸’을 운영했다는 혐의를 받아 21일 구속됐다.
22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박찬호 부장검사)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식자재 업자와 인테리어 업체 측으로부터 뒷돈 61억 원
국세청이 POS(판매시점정보관리시스템) 자료를 무기 삼아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으로 세금탈루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뚜레쥬르와 파리바게뜨 등 제과업체 가맹점을 상대로 부가가치세 사후조사를 진행, 대규모 세금 추징에 나선 데 이어 학원과 약국, 분식집까지 조사 선상에 올려 논란이 예상된다.
이투데이가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현미 의원
국내 대표 떡볶이 프랜차이즈 아딸이 중국 시장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아딸은 지난달 21일 중국에서 열린 제64회 대한민국 국군의 날 행사에 초청돼 각 국 외교관 및 중국 고위 공관원들에게 떡볶이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한중 수교 20주년 행사에서 아딸 떡볶이를 시식한 중국 정부 고위 관료들이 적극 추천한 덕에 초청됐다는 것이 아딸의 설명이다.
“까페 끝물이라구요? 우리는 서두르지 않을 겁니다. 아딸이 급성장 한 것 처럼 보이지만 본사에서 시행착오를 충분히 거친 후 가장 자신 있을 때 가맹점 모집해서 확장한 겁니다. 자신있을 때 보여주고 (가맹점)사업해야 100년 브랜드가 나오는거 아닙니까”
이준수 오투스페이스(아딸) 이사는 아딸 이후 새로 시작한 까페 사업이 레드오션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어
성공가도를 달리던 대박 프랜차이즈 회사들이 제 2의 브랜드를 잇따라 런칭하면서 성공신화를 이어갈 지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이들이 진출한 업종이 업계에서 이미 포화상태로 한계에 다달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연이은 대박은 힘들 것이라는 전망과 이미 레드오션 상태에서 성공신화를 쓴 만큼 저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등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2008년 창업 이
독서의 계절로 불리는 가을을 맞아 외식업계가 다양한 책 관련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현경 아딸 이사는 떡볶이 책 ‘요리가 된 떡볶이’를 출간했다. 이 이사는 오투스페이스의 요리 연구소 소장으로 아딸의 메뉴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이 책은 아딸의 70여 가지의 다양한 떡볶이 레시피를 담고 있다. 떡볶이 떡의 종류와 특징, 떡볶이 양념에
2011년도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떡볶이 장사를 하면 돈을 많이 번다는 소문이 난 것 같다. 대표적인 젊음의 거리 홍대 앞에도 떡볶이 거리가 형성될 정도로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래서 앞뒤 가리지 않고 무조건 가게를 오픈하겠다는 사람들이 있다. 권리금이 1~2억이 넘고 월세도 300~400만원을 넘는 상권에 가게를 오픈해 달라는 분들까지 있을
'스트레스'가 현대인들의 근원적인 문제이자 만병의 원인으로 여겨짐에 따라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마련하고 있다.
이같은 사회 트렌드에 따라 창업시장에서 '탈(脫)스트레스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피로는 '싹' 풀고, 기분은 '업(Up)'시켜주는 업종이 각광받고 있다.
◆ 찜질방·피부관리숍 꾸준한 인기
웰빙과 건강이 창업시
단순히 편하게 앉아 커피나 음료수?차 등을 마시던 카페가 웰빙열풍과 글로벌 문화와 만나 새롭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트렌드 세터들은 단순히 커피나 차를 마시러 카페를 찾지 않는다.
창업 전문가들은 "최근 카페 창업 트렌드는 다이어트나 건강식 카페이다"며 "더욱이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이색 카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