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이 유명 브랜드 상품을 아웃렛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 price store)'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이 매장의 경우 백화점들이 브랜드에 수수료를 받고 입점시키는 수수료 방식 운영이 아닌 백화점이 직매입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만큼 향후 유통 체계 개편의 신호탄이 될지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5일
현대백화점은 25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2층에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 '오프웍스(OFF WORKS)' 3호점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프웍스는 현대백화점이 아울렛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9년 문을 연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 Price Store)'다.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란 유명 브랜드 재고 상품을 유통업체가 직접 매입해 할인율을
현대백화점은 28일 현대시티아울렛 가든파이브점 몰관 1층에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 ‘오프웍스(OFF WORKS)’ 2호점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오픈한 1호점에 이어 1년 만이다.
‘오프웍스’는 현대백화점이 아울렛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문을 연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 Price Store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은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전국 6개 전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가산점·대구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슈퍼 위켄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슈퍼 위켄드는 현대아울렛이 매년 6월에 진행하는 할인 행사로, 행사 기간 동안 기존 아울렛 판매가격(최초 판매가 대비
현대백화점이 아웃렛보다 저렴한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 Price Store)’ 사업에 나선다.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는 유명 브랜드 상품을 직접 매입해 기존 아웃렛보다 높은 할인율로 판매하는 매장인 만큼 기존 아웃렛의 강점인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의 할인율은 통상적인 아웃렛 제품 할인율(30~50%)보다
백화점 업계가 저렴한 가격에 해외 유명 브랜드를 판매하는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 Price Store)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을 사로잡기 위해 명품 브랜드뿐만 아니라 국내에 수입되지 않은 신규 브랜드들을 직접 수입해 판매하며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백화점들이 직접 운영하는 해외 편집숍 사업을
신세계백화점이 부산 센텀시티에 오프 프라이스 매장인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 2호점을 오픈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이르면 올해 안에 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팩토리 스토어 2호점을 부산 센텀시티몰에 오픈할 계획이다.
팩토리 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의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다.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는 유명 브랜드의 이월상품 등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