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6일부터 브이월드 3단계 고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맞춤형 지도 제작, 3D 분석 및 시뮬레이션 기능 확대 등을 통해 공간정보를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이월드는 국가가 보유한 공간정보를 제공해 공공·민간 등이 공간정보 기반의 활용앱 등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국토부는 2
금융감독원은 e-금융교육센터와 ‘금융소비자 정보포털(FINE·파인)’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금감원은 e-금융교육센터를 통해 금융소비자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등을 제공 중이며, 파인을 통해 금융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금융소비자 종합 플랫폼 기능을 수행 중이다.
최근 금융산업이 고도화하면서 금융소비자에 필요한 금융생활정보가
카카오모빌리티가 로보티즈와 업무협약을 맺고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서비스 ‘브링(BRING)’을 통한 실외배송 추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는 이날 서울 강서구의 로보티즈 본사에서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플랫폼 기반 실내외 배송로
IT 서비스 연계솔루션 기업 모코엠시스가 문서중앙화 솔루션 서비스에 인공지능(AI) 챗봇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서비스의 사용 편의성을 높여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의지다.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모코엠시스는 문서중앙화 솔루션에 AI 챗봇 서비스 기능을 개발 중이다.
모코엠시스 관계자는 “문서중앙화에 쓰이는 AI 챗봇 서비스 기능을 추
앱 개발용 소스·툴 모음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공개Q9, 가전-IoT 기기 연결하는 ‘이동형 AI홈 허브’
LG전자가 이동형 인공지능(AI) 홈 허브(Q9)의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공개하며 ‘AI 홈’시대의 개방형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SDK는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사용하는 소스와 툴 모음으로 이를 공개하면 누구나 다양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6일 금융결제원 금융 결제연구소와 재학생들을 위한 현장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경기도 성남시 소재 금융결제원에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지급결제 시스템의 이해 △미래 글로벌 금융산업의 방향 △금융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12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API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오픈 API 플랫폼 ‘KIS 디벨로퍼스(Developers)’를 활용해 1억 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한 신규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또 100억 원 이상 거래 고객 중 5명을 추첨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2024 변화와 기회의 경기창업 공모’에서 최종 현장 발표를 거쳐 대상 에어빌리티 등 총 10개 우수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유망한 기술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역량 강화와 경기도 스타트업 붐 확산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총 421개 팀이 참가해 치열
GSMA와 글로벌 산업 이니셔티브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개발자들이 통신사 네트워크에 더 쉽게 접근하도록 API로 인프라 공유차세대 서비스 개발 가속해 글로벌 통신사와 수익화 모델 발굴
LG유플러스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함께 '오픈 게이트웨이(GSMA Open Gateway)' 참여를 위한 협약을 맺고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한 수익화 전
넥슨은 자사의 게임 데이터 활용 플랫폼 ‘넥슨 오픈 API’에 유저 창작 서비스 홍보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넥슨 오픈 API는 유저 정보, 랭크, 아이템 등 넥슨 게임 내 데이터를 누구나 유저 창작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공개 플랫폼이다.
넥슨 오픈 API는 지난해 12월 리뉴얼 오픈 직후부터 활용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관세무역데이터 연간 301억 건 개방에 따른 기업 경제효과가 4조8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24일 관세무역데이터의 개방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관세무역데이터 개방 성과측정과 신규개방 수요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 지난해 1년간 약 4조800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관세무역데이터란 수출·수입 화물, 입출항 무역선·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전국 32개 농산물 공영도매시장의 거래정보를 전면 개방해 국민들이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aT는 2019년부터 도매시장 통합누리집(at.agromarket.kr)을 통해 전국 공영도매시장별 도매유통정보를 수집해 출하자와 유통관계자 등 국민에게 공
하나은행은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오픈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외국인 고용허가제(EPS)의 비전문 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애플
코빗이 차세대 거래 시스템을 개발하여 본격적으로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
코빗은 이번 차세대 거래 시스템이 통해 주문 체결 처리 속도와 안정성을 개선해 이용자에게 쾌적한 거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래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코빗은 약 1년 반 동안 모든 핵심 요소를 전면적으로 재구축했다. 오픈 API(Open API)에서부터 주문 시스
호반건설은 카카오모빌리티, 베어로보틱스와 함께 실내 배송 로봇 운영환경 표준화 및 로봇 기반 특화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증·위치정보 등 데이터 ‘네트워크 오픈 API’로 제공통신3사, TTA서 6개 API 표준화 공동 추진… 보안·서비스 품질 향상 관련“개발 진입 장벽 낮추고 서비스 출시 속도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 만들 것”
통신 3사가 인증·위치정보 등이 담긴 데이터 ‘네트워크 오픈 API’를 공동 구축하기로 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연내 한국정보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 및 금융권 종사자의 편의성을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금감원은 보유자료 중 연구·개발에 활용가치가 높은 19개 정보를 오픈 API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일부 서비스만 목록 형태로 나열해 제시했으나, API 서비스를 통합하고 유형별로 분류했다.
홈페이지에 주요 편의 기능을 안내하는 '홈페이지 이
기존 '시민참여혁신단' 확대 개편서금원 내부정책 관련 의견 수렴9~12월까지 모니터링ㆍ설문조사"국민 체감도 높은 서비스 제공 목적"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내부정책 결정 과정에 국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KINFA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서금원은 '시민참여혁신단'을 통해 총 130건의 과제를 발굴했고 이 중 43%에 달하는
내달부터 농업인 누구나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9월부터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지역주민, 농업인 등 누구나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동네예보 정보를 재분석해 농장 단위로 맞춤형 기상재해 정보와 대응 지침을 제공하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9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API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오픈 API 플랫폼 ‘KIS 디벨로퍼스(Developers)’를 활용해 1만 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한 신규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또 거래 금액 구간에 따라 1만~50만 원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