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의 리츠(REITs·부동산 투자회사) 사업을 총괄하는 본부장이 교체된다.
28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유성국 신임 리츠투자본부장을 선임한다. 유 신임 본부장은 다음 달부터 채온 리츠투자본부장의 뒤를 이어 한화리츠의 운용을 총괄할 예정이다. 한화자산운용은 한화리츠의 자산관리회사(AMC)다.
유 본부장은 1974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이번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대기업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대형 산불 피해를 겪고 있는 경북·경남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30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을 위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재해구호키트 1000개와 거주용 천막 600
마스턴투자운용은 강남업무권역(GBD) 내 핵심 오피스 자산 두 건을 성공적으로 매각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해 말 패션기업 F&F에 ‘센터포인트 강남’을 약 3519억 원(3.3㎡당 약 4300만 원)에 매각했다.
센터포인트 강남은 서울 강남역 도보 3분 거리(강남구 테헤란로8길8 소재)에 위치한 지하 6층~지상 14층, 연면적
HDC현대산업개발이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선도 기업 CBRE코리아와 손잡고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을 글로벌 복합상권으로 개발할 종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고 27일 밝혔다.
CBRE코리아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비롯해 마곡 원그로브몰, 여의도 TP 타워, 판교 카카오아지트, 롯데월드타워, 코엑스몰, 래미안글로우힐즈 한남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랜드마크 프로
한주에이알티가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26일 한주에이알티에 따르면 샤브샤브 전문 브랜드 ‘꽃마름’은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서울 이수역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또 대구탕 전문점 ‘대구일색’의 론칭, 외식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
이번 꽃마름 이수역 직영점은 프리미엄 샤브샤브 콘셉트를 도심 상권에 구현한 사례다. 회사는 이를 통해 수도권
경상도 및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재계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주요 기업들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다양한 구호 물품과 서비스를 지원하며 신속한 복구를 돕고 있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최근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경북ㆍ경남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3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달부터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 분배금 지급 방식을 균등 지급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전날 기준 순자산 6249억 원 규모의 국내 최대 리츠 ETF다.
국내 상장 리츠 중 우량 종목에 선별 투자한다. 소액으로도 오피스, 리테일, 호텔 등 다양한 부동산에 투
삼정KPMG가 컨설팅 부문의 서비스 라인별 업무 연관성을 고려한 효율적 운영을 위해 분야별 전문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삼정KPMG는 26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컨설팅 부문을 이끌 새 대표로 김진귀 부대표와 신장훈 부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다음달 1일부로 정식 발령된다.
김 부대표는 디지털, 리스크 컨설팅, 전략 및 ESG 컨설팅 서비스 분
현대차그룹은 경상도 및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성금 2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피해 지역에 세탁·방역 구호차량 등 6대도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방역 대응을 돕고,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2대를 투입해 피해 주민과 자원 봉사자들의 휴식을 지원한다.
폴라리스오피스가 자사 인공지능(AI) 응용 애플리케이션(앱) ‘폴라리스 오피스 AI’에 신기능 4종을 추가하며 사용경험 확대를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해 AI 구독자 증가를 통한 매출 신장에 나선다.
폴라리스오피스는 31일까지 매년 진행하던 신학기 프로모션을 통해 월 1만4900원인 AI 요금제를 70% 할인해 4500원에 파격적으로 제공하면서 AI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5일 남성복 로가디스의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BI)를 공개했다. 2011년 이후 14년만에 이뤄진 로고 변경이다.
유러피안 컨템포러리를 지향하는 도시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내가 소화할 수 있는 멋(accessible edge)’이란 비전을 가지고 새롭게 개발했다. 20세기 전설적인 서체 디자이너
종합 부동산관리 기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S&I)은 LG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공유오피스 브랜드 ‘플래그원’ 3호점 마곡캠프의 시공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플래그원 마곡캠프는 서울 4대 업무지구인 강서구 마곡의 핵심 상권에 있는 공유오피스로 입주사의 임직원들이 유기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창의적인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오피스 내 라운지인
대우건설이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를 분양하고 있다. 경기도 최대 규모의 4차 산업 도시인 브레인시티에 들어서는 단지로 브레인시티 내 유일한 1군 브랜드다.
2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 동 총 1990가구 규모다.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는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있으며 도고 거리에 한경국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인공지능(AI)·디지털 스타트업들의 미국 동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AI·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상반기 참여 기업 공모를 2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AI·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은 미국이 전세계 AI 투자의 62%를 차지하는 등 AI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 뉴욕에 국내 AI·디지털 스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를 활용한 로봇 친화 빌딩 사업을 확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보안시스템 전문업체 슈프리마(Suprema)와 로봇 친화 빌딩 구축 확대를 위해 ‘로보틱스 및 AI 기반 토탈 보안 솔루션 구축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슈프리마는 서울 성동구에 있는 로봇
CBRE코리아는 MSCI 리얼 에셋(Real Assets)이 선정한 2024년 상업용 부동산 투자자문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CBRE 글로벌은 14년째 1위 자리를 지켰다.
MSCI 리얼 에셋에 따르면 CBRE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22%다. 오피스(21%)와 물류(31%), 리테일(19%)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다.
CJ온스타일 남성 패션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는 배우 이준혁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니엘 크레뮤가 선보이는 올해 S/S(봄·여름) 시즌 슬로건은 ‘마이 퍼펙트 실루엣(My Perfect Silhouette)’이다. 특히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이는 ‘이지 무브’ 아이템은 신축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오피스웨어다. 퇴근 후 운동 갈 때 그대로 입
지난해 역대급 매출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 총 5011명의 1인 평균 급여액이 1억700만 원이었다. 2023년 9900만 원 대비 약 8% 증가했다. 평균 근속연수는 5.2년이다. 셀트리온은 2901명 근로자의 1인
현대차증권은 매각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현대차증권빌딩에 대해 우선매수권을 행사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해당 건물을 직접 매입하는 방식은 아니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조성될 부동산펀드를 통해 일부 투자할 예정이다.
1994년 준공된 현대차증권빌딩은 지하 6층 ~ 지상 20층, 전체면적 4만439.98㎡의 규모다. 코람코자산운용은 2020년 10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