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전국에서 4만3000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에 전국에서 분양할 아파트(임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포함)는 총 63개 단지 4만3056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 5월 분양 물량 3만7000여 가구에 비해 16%가 늘어난 물량이다.
특히 이달에는 서울 분양 물량이 크게
4.11총선으로 잠시 주춤했던 분양시장이 4월 마지막주를 기점으로 재개에 나선다.
20일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4월 마지막주에는 전국 7곳 사업장에서 총 2909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당첨자 발표는 7곳, 계약은 9곳에서 실시 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14곳이 개관한다.
23일 한화건설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마포상암 오벨리스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