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일가족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일가족 중 2명이 타살된 정황을 포착했다. 부부가 각각 자신들의 초등학생 딸과 70대 노모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족 외 제3자가 개입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25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3일 송파구 잠실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한 40대 여성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재건축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단지별 온도 차가 나타나고 있다. 재건축 1호인 한양아파트는 건설사들이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최고급 아파트를 짓겠다고 경쟁하고 있지만, 공작아파트는 큰 관심을 받지 못해 시공사 선정이 뒤로 밀렸다. 공사비 상승과 경기 부진 등으로 알짜 대규모 단지 등에 집중하는 선별수주 경향이 강해진 영향으로 풀이된
서울 송파구 일가족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추락사한 40대 여성 오 모 씨를 제외한 4명의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다.
서울경찰청은 25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변사자들의 행적과 발견된 유서의 내용과 유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상황, 경위와 동기 등을 현재 수사 중”이라며 “추락한 부인을 제외한 4명은 오늘 부검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씨는
건축·관리·에너지 생산 ‘삼박자’ 모두 갖춰 국내 민간기업 첫 ‘에너지효율등급 AAA’ 인증
국내 최대 융복합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는 한국의 대표적 친환경 우수 건물로 꼽힌다.
지난달 29일 찾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는 전경부터 탈탄소 건물 ‘우등생’ 위용을 자랑했다. 네모 반듯한 건물의 외형은 ‘잘생기진’ 않았지만, ‘똑똑해’보였다. 열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미국 뉴욕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도심 복합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동서울터미널’을 시작으로 서울의 도시공간을 본격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도시공간의 100년 대개조의 닻을 올린 셈이다.
오 시장은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허드슨야드(Hudson Yards)를 둘러보고 “(허드슨 야드) 지하가 철도 정비창인데 계속 기
“리마크빌 부산역 18층은 한 층 전체를 모든 입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로 꾸렸습니다. 펜트하우스 층인 18층에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한 것은 수익만 목적으로 삼지 않고 공공성을 고려한 KT에스테이트의 이념이 잘 나타나 있는 사례입니다.”
정주영 KT에스테이트 총괄 본부장은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 부산’을 소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리마
현대건설은 여의도 한양아파트 소유주에게 분양수익을 높여 동일 평형 입주 시 100% 환급받는 최고의 개발이익을 선사하겠다고 약속했다고 20일 밝혔다. 단지명은 여의도 1호 재건축 단지란 상징성을 부여해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를 제안했다.
현대건설은 분양수익을 높이기 위한 핵심전략으로 여의도 최초의 하이퍼엔드 특화 상품을 앞세웠다. 현대건설만의 고급
서울시는 제16차 건축위원회에서 서초구 잠원동 50-5번지 일대 '신반포12차아파트 주택정비형 재건축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신반포12차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과 신사역 사이에 위치했고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상 35층, 공동주택 총 432가구(분양 387가구, 공공 45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이 건립된다.
이번 건축위원회에서는 경
KB국민은행은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대문구청 옥상에 'K-Bee 도시양봉장' 3호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도시양봉장은 작년 4월과 올해 5월 개장한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옥상 'K-Bee 도시양봉장' 1호와 서울숲 'K-Bee 도시양봉장' 2호에 이어 도심 속에 조성한 세 번째
中 자동차 업계 대규모 부스 마련BYD, 토요타 베낀 미래도시 소개CATL, 700km 달리는 전기차 공개
BYD(비야디), CATL 등 중국 기업들의 유럽 시장 공략이 본격화됐다.
BYD, CATL 등 중국 기업들은 4일(현지시간) 열린 ‘IAA 모빌리티 2023(이하 IAA)’에 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IAA 전시장인 ‘메쎄 뮌헨’
BYD, 벤츠보다 넓은 전시 공간 마련해전기차 외에도 전동화 부품들 전시해모빌리티 넘어 ‘미래 도시’ 모형도 전시
지난해 10월 파리 모터쇼를 통해 유럽 시장에 진출한 BYD(비야디)가 이번 ‘IAA 모빌리티 2023’을 통해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강력한 자국 시장 내 수요를 바탕으로 유럽 시장 등 주요 시장에도 빠르게 확장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일 수원 광교 공공 실버주택 입주 노인들과 옥상 벽화 그리기 및 전 세대 안부 확인 행사를 개최했다.
광교노인복지관과 함께한 이날 행사는 65세 이상 1인 150가구가 거주하는 수원 광교 공공 실버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GH와 광교노인복지관은 평소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옥상 텃밭에 파라솔 및 벤치를 설치하는 등 시설을 개
정부가 화학물질 등록 의무 기준과 산단 입주 업종 제한 등 킬러규제 손질에 나섰지만 곳곳에 남은 낡은 규제가 중소ㆍ벤처기업의 발목을 여전히 붙잡고 있다. 급변하는 산업계 환경과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신발 속 돌멩이’ 제거에 속도를 더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간한 ‘중소기업이 선정한 킬
텃밭을 가꾸고 옥상정원을 운영하는 등 도시농업의 가치가 5조 원을 훌쩍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도시농업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분석한 결과 5조2367억 원으로 나타났다.
도시농업은 도시지역에 있는 토지, 건축물,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해 농작물을 재배(경작)하거나 나무나 꽃을 재배하는 행위 등을 포함한다. 또
24일 오후 12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 옥상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철거 작업 중이던 노동자 8명이 대피했다. 이 불로 옥상에 있던 냉각탑과 건축자재 등이 탔으나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71명과 장비 51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호텔 리모
경기도가 상반기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적발 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4654건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665건 대비 74.6% 늘어는 수치다.
이번에 적발된 4654건 중 7월 말 기준 1132건(24%)은 철거·원상복구가 완료됐으며, 3522건(76%)은 시정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가 진행 중이다.
시군별
도심 속 열린 복합문화공간이자 한강과 맞닿은 명소로 여의도에 건립될 '제2 세종문화회관(가칭)'의 청사진이 될 작품이 공개됐다.
20일 서울시는 제2 세종문화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전에 접수된 총 55점의 작품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5점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도시·건축혁신 시범사업으로 한강과 가까운 곳에 제2 세종문화회관을 건립해 서
미국을 중심으로 건물의 완전 전기화가 추진되고 있다. ‘건물 전기화(building electrification)’는 전기로만 구동되는 자산을 의미한다. 건물에서 도시가스 같은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미국도 보편화되려면, 향후 5~10년 이상이 걸리겠지만 상업용 부동산 중 일부는 이미 완전 전기화를 수익에 반영하면서 자산을 전략화하고 있다. 건물의 완
이번 한국토지주택공사(LH) 15개 단지 부실시공 사태는 설계뿐만 아니라 시공·감리 부실 모두가 공범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지하주차장 붕괴와 보강 철근 누락은 무량판 구조에 대한 건설업계의 낮은 이해도와 함께 공사 기간 단축에 급급한 시공과 전관예우로 점철된 감리업체 등이 빚어낸 괴물이라는 것이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우선 설계 분야에선 낮은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