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롯데가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부지 제공 계약을 체결하자 중국의 사드 보복이 속속 전개되고 있다. 2월 28일 롯데와 국방부가 사드 배치 부지 교환을 확정하면서, 양국의 소비자 무역 분쟁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특히 중국 소비자의 반(反)롯데, 반한 정서가 거세게 불면서 롯데를 비롯해 국내 중국 수출기업들의 피해가 확산할 것으로 보
우리 정부가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를 본격화하자 중국이 관영 언론 매체와 소비자들을 앞세워 롯데를 비롯해 한국 기업 전반으로 전방위 보복에 나서고 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관련업계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마땅한 해법이 없는 상태인 데다 정부도 뾰족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해 기업들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2일 정부는 일단
코스피 상장기업 잇츠스킨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식’에 참여한다.
27일 잇츠스킨에 따르면 이 회사는 환경부, 식품의약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와 함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증진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
불량식품 때문에 소비자가 피해를 볼 경우 해당 식품을 만든 사업자에게 실제 손해액보다 더 많이 배상케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10인은 지난 1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식품판’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 방안을 공동 발의했다. 서비스업과 제조업에 이어 식품산업에도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적용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세제 개편안에 대한 기대가 투자 심리를 부추긴 영향이다.
1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96.97포인트(0.48%) 상승한 2만269.37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날보다 8.23포인트(0.36%) 높은 231
영국의 생활용품업체 레킷벤키저가 미국의 분유회사 미드존슨뉴트리션(이하 미드존슨)을 인수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레킷벤키저는 미드존슨을 주당 90달러(약 10만3000 원), 총 167억 달러에 인수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미드존슨 주가에 30%의 프리미엄을 얹은 가격이다. 현재 미
#. 동대문에서 여성의류와 잡화를 도매로 구매해 온라인쇼핑몰에서 파는 사업자 김모(여ㆍ42) 씨는 인터넷상 KC(국가통합인증마크)인증 표기가 1년간 유예됐다는 말에 안심했다. 하지만 여전히 KC인증 검사를 받지 않으면 불법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허탈했다.
김 씨는 “인증 검사 자체가 유예된 것이 아니어서 경쟁 업체에서 신고를 했을 때 원부자재 시험성적서
맛 칼럼리스트 황교익이 ‘괴물쥐’로 불리는 뉴트리아에서 다량의 웅담 성분이 검출됐다는 연구결과가 화제가 되자 “괴물쥐라는 이름은 오명이다. 순하고 맛있는 쥐”라고 평가해 화제다.
황교익은 지난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연구결과가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담즙만 쪽 빼먹고 고기는 버릴 듯해 한 마디 붙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뉴트리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20일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가습기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유가족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했다.
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가습기특별법의 통과로 피해자와 가족들의 지원을 위한 구제위원회, 피해자 지원센터 및 각종 급여와 수당 지급이 가능해졌다”며 “피해자들과 가족들의 겪어온 고
최순실 씨와 박근혜 대통령 측에 뇌물을 준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담당 판사인 조의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새벽 5시께 "법률적 평가를 둘러싼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영장을 기각했다.
전날 오전 10시30분부터 4시간
조의연 판사는 이재용 부회장 구속에 대해 18시간의 마라톤 검토를 거쳐 고심끝에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조의연 판사는 "구속 사유나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사유로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한편 조의연 판사는 법조계 내에서 '원칙론자'로 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입 소비자는 환불받으세요.”
언제부턴가 소비자들이 세정 관련 상품을 교환·환불받는 것이 익숙해졌다. 이번에는 접착제와 세정제 등이다. 환경부는 화학물질 등록평가법이 규정한 15종의 위해 우려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기준·표시기준 준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28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위반해 회수명령을 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 중에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가습기 살균제 사고’를 일으킨 옥시레킷빈키저의 영국 본사 레킷벤키저(RB)가 라케시 카푸어 최고경영자(CEO)의 보수를 삭감할 것으로 보인다고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가습기 살균제 파동으로 불거진 제품 안전성 논란 등 최근 과실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를 누그러뜨리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레킷벤키저의 한 임원에 따르면 카푸어 C
정부 조사에서 가습기 살균제에 따른 폐 질환 피해자로 18명이 추가로 인정받았다.
환경부는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0차 환경보건위원회를 열고 18명을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폐질환이 거의 확실하거나 가능성이 높은 1~2단계로 결정했다.
환경보건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2015년 2월부터 12월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접수된 가습기살균제 피해
유해 가습기 살균제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현우(69) 전 옥시레킷벤키저 대표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2011년 처음 논란이 불거진 지 6년여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창영 부장판사)는 6일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신 전 대표에게 징역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 전 대표 등 옥시 책임자들이 안전성 검사
2016년 유통업계는 유독 다사다난했다. 경기 불황과 저성장 고착화로 위축된 소비심리, 1인 가구 확산에 주요 유통 채널 중 편의점 업계만 고성장했다. ‘가성비’가 그 어느 때보다 유통업계를 주름잡는 이슈였으며 유통 관련 기업에서는 작년 ‘형제의 난’부터 올해 검찰의 그룹 비리 수사까지 롯데그룹에 악재가 끊이지 않았다. 또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화학 성분
대웅제약이 2020년까지 회사 대표 품목인 ‘우루사’로 해외 매출 2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웅제약은 22일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의 매출이 국내·외 마케팅과 기업 이미지 제고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가 국내는 올해 역대 최대인 608억 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우루사는 현재 한국뿐 아니라 중국, 필리핀, 베트남, 캄보
‘맷값 폭행’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한 대에 백만원 씩, 스무대를 맞아야 한다며 고용승계를 주장하던 탱크로리 기사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두른 기업 대표의 이야기 말이다. 2010년의 이 사건은 후일 영화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파트타임 노동자 4만 4천여명의 수당과 임금 84억원을 지급하지 않아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이랜드파크는 이랜드그룹의 계열사다.
정부가 최근 중국의 수입규제와 비관세장벽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우태희 2차관 주재로 한중 통상관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산업부와 기획재정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실무진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국의 한국산제품에 대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