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한 분이 말하길 나이 든 사람이 죽으면 땅에 묻지만 아이가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하더라. 제가 죽는 마지막 날까지 이 슬픔을 잊지 않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창영 부장판사)의 심리로 25일 열린 옥시레킷벤키저 재판에서 이 회사 대표 아타 울라시드 샤프달은 ‘법정에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한마디 해달라’는 재판장의 말에 이 같이 말
옥시레킷벤키저에 유리한 실험보고서를 써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호서대 교수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재판장 남성민 부장판사)는 14일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모(61) 호서대 교수에게 징역 1년4월과 추징금 2400만 원을 선고했다.
유 교수는 2011년 말 옥시 측에 유리한 결과가 나오도록
[카드뉴스 팡팡] 세상을 바꾸는 ‘#’ #그런데최순실은
#그런데최순실은요즘 SNS에서 불고 있는 '해시태그 운동'입니다. 점심으로 먹은 음식 사진에도, 푸른 가을 하늘 사진에도 조금은 생뚱맞게 ‘#그런데최순실은’이 달려있습니다.'최순실 의혹'을 잊지 말고 상기하자는 취지죠.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16 세계의약품전시회(CPHI Worldwide 2016)’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CPHI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대표적 의약품 전시회다. 올해는 세계 150여 개국 2500여 개의 기업과 관계자 3만여 명이 참여했다.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는 현장 부스에서 상담 및 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5일 “어떤 사안과도 연동하지 말고 피해자 대책을 세우기 위해 국회 가습기 살균제 특위를 한 달만 연장해 줄 것을 여당에 호소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다국적기업의 사과를 받았지만, 피해자들에게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의 문제가 남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특위가 해산에 이르렀다”며 이
주변에 적지 않은 죽음들이 있었다. 그때마다 사망진단서를 받았다. 하지만 항목 하나하나를 자세히 들여다본 적이 없다. 사인이 명백한 죽음들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꽤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백남기 씨의 죽음에 대한 서울대병원의 사망진단서 논란 때문이다.
첫눈에 바로 의문이 생겼다. 당장에 ‘사망의 종류’부터 문제였다. ‘병사(病死)’와 ‘외인사(外
옥시레킷벤키저에 유리하게 가습기 살균제 독성 실험 보고서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대 교수가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관련자 중 선고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 부장판사)는 29일 수뢰 후 부정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모(57) 교수에 대해 징역 2년에 벌금 2500만 원,
가습기 살균제 성분을 포함한 치약에 대한 안전성 의혹이 증폭되는 가운데, 애경산업은 자사 제품인 ‘2080치약’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애경산업은 28일 공식 입장을 내고 “애경산업은 보존제 목적으로 사용되는 ‘CMIT·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를 치약에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치약 11종에서 가습기 살균제 속 문제 성분(CMIT/MIT)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안전 문제 및 제품 회수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27일 밝혔다.
식약처는 “미국에서는 CMIT와 MIT를 제한없이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위해평가 결과에 따라 구강점막 등에 사용하는 씻어내는 제품류에 15ppm까지 허용하고 있다”며 “실제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함유된 아모레퍼시픽 치약 제품 11종에 대해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치약제에 허용되지 않은 원료 CMIT·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가 함유된 11개 치약을 회수했다.
이번 조치는 해당 업체가 허가된 것과는 다르게 원료 공급업체인 미원상사로 부터 CMITㆍMIT가 함유된 ‘소듐라우릴설페
◆ 대한항공, 한진해운에 600억 원 지원 결정
대한항공이 어제(21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한진해운에 매출채권을 담보로 600억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습니다. 한진해운 매출채권은 약 2200억 원 규모로 절차가 완료되면 한진해운에 600억 원 지원이 즉시 집행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한진그룹은 지난 13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재 400억 원과
옥시 레킷벤키저 영국 본사인 레킷벤키저그룹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라케시 카푸어가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 대해 한국에 공식 사과했다.
라케시 카푸어 최고경영자는 21일(현지시간) 영국 슬라우에 있는 본사를 방문한 국회 ‘가습기 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및 피해자 가족 7명과 만나 사과문을 발표했
[카드뉴스 팡팡] ‘X세대, 국민연금 혜택 갑’에 대한 불편한 진실
1988년 도입해 올해로 시행 28년째를 맞는 국민연금, 수급자가 400만 명에 육박하며 꾸준히 성장했는데요.
"국민연금 혜택, 'X세대'가 가장 크다"(국민연금공단 연구결과. 2016.9.17)
며칠 전 국민연금공단이 발표한 바에
살균제 사태를 일으킨 옥시레킷벤키저(현 RB코리아)의 사과와 보상을 촉구하는 유엔(UN) 인권보고관의 보고서가 나왔다. 유엔 특별보고관이 환경 문제를 유발한 기업에 투명한 사고 경위 공개와 사과 및 보상을 촉구한 것은 처음이다.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11일 ‘환경적으로 안전한 관리 방안과 유해화학물질ㆍ폐기물 처리에 관한 인권 영향과 방한 결
이재명 성남시장은 올 5월에도 노란리본을 빨갱이로 매도한다며 분노하는 글을 SNS에 올린 바 있습니다. 당시 이재명 시장은 "5.18과 세월호 옥시 메르스..기억 투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기억이 곧 투쟁"이라며 "세월호 참사직후에 바꾼 프로필 사진과 가슴의 리본, 성남시의 국기게양대와 시청벽면의 세월호기를 여전히 떼지 못하는 것도 기억하기 위한 작은
가습기 살균제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가습기메이트' 판매사 애경과 제조사 SK케미칼도 배상해야 한다며 헌법소원을 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가습기메이트 소비자 A씨는 이날 오전 '공정거래위원회의 부당표시광고 심의절차 종료결정'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A씨는 자신의 자녀가 가습기메이트를 사용한 뒤 입은 피해에 대해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역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7일 국정감사 증인으로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대표와 한찬건 포스코건설 대표, 옥시레킷벤키저(옥시·현 RB코리아)의 신현우 전 대표와 옥시본사의 라케시 카푸어 대표 등 33명을 채택했다.
환노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국정감사를 실시하는 내용의 계획서와 함께 33명의 증인 및 23명의 참고인
국회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7일 법무법인 “특위에서 각종 증거조작 의혹을 제기한 김앤장에 대해 청문회 직후 (검찰이) 무혐의로 결론을 냈다”면서 이와 관련한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특위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가습기살균제의 유해성을 미리 알
검찰이 노병용(65) 롯데물산 사장에 대한 재판에서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에 대한 최종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창영 부장판사)는 6일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노 사장 등 10명에 대한 2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검찰은 이날 노 사장에게 가습기 살균제의 안전성 실험을 하지 않은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