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신제품 2종 새롭게 출시
‘고4’, 강렬한 프로 사운드‧아웃도어 성능 제공
‘파티박스 온더 고 에센셜’, 노래방까지 즐기자
오디오 전문 브랜드 JBL이 여름철을 맞아 야외 활동에 특화된 스피커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25일 JBL이 이번에 출시하는 스피커 2종은 △JBL ‘고 4(GO 4)’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JBL ‘파티박스 온
아워홈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공식 스폰서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7년 연속 스폰서십을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5일 경기 성남 KPGA 본사에서 열린 ‘2024 아워홈·KPGA 공식 스폰서 조인식’에서 체결되었으며, 이우진 KPGA 전무이사와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아워홈
물가 급등에 냉동식품 소비량이 늘며 식품업체들이 브랜드를 재정비하고 품목 확대에 나서는 등 관련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0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냉동식품 소비가 치솟고 있다. G마켓에서는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동그랑땡 매출은 전년대비 45% 올랐고, 감자튀김은 44% 더 팔렸다. 만두와 피자 판매량도 각각 25%, 10% 늘었다. 이마트에
옥션은 12월 둘째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보아르의 '휘겔리 공기청정기 화이트 소형' 등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보아르의 휘겔리 공기청정기는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인기가 높아졌다. 이 제품은 초고사양 H13등급 트루헤파필터를 지녀 초미세먼지를 99.98% 제거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고객은 제품에 대해 “디자인이 깔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기업 ‘시나몬랩’이 아마존 1위 기능성 피트니스 드링크 ‘셀시어스’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셀시어스는 아마존 피트니스 드링크 부문 판매 랭킹 1위에 오른 브랜드로, 구매만족도 4.7(5점 만점)를 기록하는 등 미국 시장에서 검증된 브랜드다. 전 세계적으로 18개 나라에 진출해 있다.
국내에서는 △G마켓 △옥션 △쿠팡 △네이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하면서 무인 서비스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무인 편의점은 이미 익숙해질 정도로 늘고 있고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창업모델인 코인세탁소도 대부분이 무인으로 운영된다. 무인 커피전문점은 물론 무인 식당, 무인 밀키트 전문점까지 등장했다. 무인 점포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며 유례 없는 호재를 만났다
아워홈은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워홈 온더고’는 '근사한 한 끼 식사’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지난 2019년 7월 출시됐다. 지난해 집밥 트렌드를 타고 온더고 하반기 매출은 상반기 대비 53% 증가했다.
아워홈은 냉동 간편식 도시락 수요 증가에 맞춰 제품군을 지속 강화해 냉동 도
올 들어 2번째 가격 인상…온라인 커뮤니티서 "소비자가 호구냐" 불만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일부 상품의 가격을 또 인상했다. 직전 가격 인상 후 한달 여 만으로 올들어 벌써 2번째 가격 인상이다.
24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전날 일부 제품의 국내 가격을 최대 10%가량 인상했다. 미니 핸드백으로 유명한 나노 스피디와 나노 노에는 1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갈수록 커지고 있어 식품업계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내식 문화 확산에 휴가철 캠핑 수요 증가, 장마로 인한 외출 감소까지 더해지면서 HMR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같은 추세는 2분기에 이어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CJ제일제당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식품과 바이오 사업 부문이 실
#서울에 사는 30대 직장인 임모 씨는 최근 대구에 사는 부모님을 위해 온라인으로 비상 식량을 구매하고 있다. 그는 지난 일주일간 2회에 걸쳐 쿠팡, 마켓컬리 등을 이용해 샤브샤브, 추어탕, 칼국수, 삼계탕 등 가정간편식(HMR)과 고구마, 사과 등을 대구로 보냈다. 임 씨는 “부모님이 밖에 나가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이 커 온라인으로 먹거리를 직접 구
아워홈은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 신제품 2종과 리뉴얼 제품 2종을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먼저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온더고’는 간편하게 먹는 한 끼라도 균형 잡힌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아워홈이 지난해 7월 론칭한 냉동도시락 브랜드로 출시 이후 월 평균 30%가량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신규 출시한 온
내년 냉동밥 시장에서 가정간편식(HMR) 강자들의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CJ제일제당, 풀무원, 오뚜기 등 기존 강자에 아워홈, 롯데푸드까지 가세하며 이 시장에서 양보 없는 점유율 경쟁이 예상된다.
2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이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의 라인업에 덮밥 메뉴를 추가하며 냉동밥 라인업을 강화한 데 이어 롯데푸드도 온
국내 1인당 쌀 소비량은 매년 감소하지만 식품기업의 쌀 수매량은 늘어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2일 통계청 양곡소비량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을 기록했다. 10년 전(75.8㎏)과 비교하면 쌀 소비량이 10㎏ 이상 줄어든 셈이다. 1979년 1인당 쌀 소비량이 136㎏에 비하면 소비량은 절반 이하로 줄었다.
하지만 기
“HMR(가정간편식)은 '간단한 한 끼'가 아닌 '근사한 한 끼'로 발전하고 있다. 냉동제품이 가진 원물 보존력, 조리 편의, 보관 용이성 등을 고려할 때 소비자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있었다.”
김영철 아워홈 HMR 팀장은 냉동 도시락 진출 배경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그는 아워홈이 새롭게 선보인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 제품
아워홈의 냉동도시락이 편의점에 입점한다. ‘종합식품기업’을 표방하는 아워홈이 기존 대형마트, 온라인몰에 이어 편의점까지 유통채널을 확대하며 HMR(가정 간편식) 시장 공략에 힘을 싣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워홈은 최근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의 편의점 입점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 7월 온더고를 선보인 후 △우
아워홈은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 신제품 3종을 추가 출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온더고’는 간편하게 먹는 한 끼라도 균형 잡힌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지난 7월 론칭한 냉동도시락 브랜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온더고’ 제품은 통모짜치즈ㆍ불닭, 소고기 덮밥 정식, 로제파스타ㆍ미니함박 총 3종이다.
‘통모짜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휴대용 텀블러를 포함한 새로운 컬러의 미니믹서기 ‘테팔 믹스앤드링크 온더고’를 출시했다
23일 테팔은 1~2인 가구는 물론 직장인, 주부 등 나를 위한 건강한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미니믹서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테팔 믹스앤드링크 온더고는 휴대용 텀블러와 뚜껑이 포함돼 있다. 과
AK플라자는 14일부터 NSC형(Neighborhood Shopping Center, 상권 특화형 쇼핑센터) 쇼핑몰 2호점 ‘AK& 기흥’을 오픈하고 본격 영업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분당선 및 에버라인 경전철 환승역)에 위치한 ‘AK& 기흥’은 30~40대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패밀리 고객을 겨냥한 ‘데일리 라이프스타일
종합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가 생체(바이오) 지문인식 UFD(USB 플래시 드라이브) 3.0 제품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저장 공간을 공용 및 보안 영역으로 나눠 사용할 수 있으며, 에어리어 타입(area type·터치를 통한 지문인식 방식) 센서를 통해 생체 정보를 등록할 때 영역별 용량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또 최
바른전자는 국내 최소 크기의 USB 'OTG(On-The-Go)' 제품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바른전자가 개발한 USB OTG는 가로 11.3mm, 세로 15mm로 기존 제품 대비 크기를 절반으로 줄였다. 10원짜리 동전과 비슷한 크기로 휴대에 최적화됐다.
USB OTG는 PC와 모바일 기기 단자를 함께 가진 USB 규격이다.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