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만 받아놓고 공장을 아예 돌리지 않는 '가동률 0%' 업체가 전국에 4530곳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동률 제로 업체가 50%가 넘는 국가산단이 6곳이나 되고, 서울디지털 산업단지의 경우 1450개 공장이 분양만 해놓고 공장을 놀리고 있는 상태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최승재 의원(국민의힘ㆍ비례)은 1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국정감사에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 내 노후 지하매설배관에 대한 안전진단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민·관 합동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추진단 1차 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 내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 내 지하매설배관은 가스관 425㎞, 화학물질관 568㎞, 송유관 143㎞ 등이
산업단지 대행개발자가 개발 원가를 절감할 경우 절감 효과가 대행개발자에게 귀속되는 등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이 정책반영되게 된다.
1일 국토해양부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올 5월부터 7월까지 6회에 걸쳐 입주기업과의 간담회를 실시한 결과,건의받은 총 87건에 대해 국토부 소관 사항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