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16일 그린플러스에 대해 첨단온실 산업의 수혜주로 꼽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만213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린플러스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149억 원, 영업이익은 83% 오른 12억 원을 기록했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와 해외 온실사업부 매출액이
신한금융투자는 11일 그린플러스를 첨단온실 산업 성장의 최대 수혜주로 꼽았다. 목표주가는 2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린플러스는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171억 원, 영업이익은 193% 오른 19억 원을 기록했다.
신한금융투자 김규리 연구원은 “주요 사업부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로도 2배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여파로 식량 위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스마트팜 전문 기업 그린플러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린플러스(186230)는 16일 오후 2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70원(12.58%) 오른 8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러시아, 베트남 등 곡물수출국들이 수출을 제한함에 따라 곡물 수입국들은
첨단 온실, 스마트팜 전문 기업 그린플러스가 최대주주인 박영환 대표 특수관계자의 주식 취득으로 지분율을 확대해 경영권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그린플러스는 특수관계자가 장내 매수를 통해 4만3632주를 매입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매수는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인 여건 악화로 주가 약세가 지속되자
‘그린플러스’가 수요예측 흥행에 이어 일반공모 청약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국내 1위 첨단온실 전문기업 그린플러스 25일과 26일 양일간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700.96대 1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반 청약증거금은 약 490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다음달 7일 첨단온실 코스닥 1호 기업으로 입성하게 됐다.
그린플러스
”국내 첨단온실 1위 기업이라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2025년까지 매출 2500억 원이라는 목표를 이뤄낼 수 있도록 하겠다.“
박영환 그린플러스 대표이사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등 영향으로 활발히 성장하고 있는 첨단온실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한국과 러시아 경제협력의 대표사업으로 꼽혀온 러시아 연해주의 영농기업들이 지난 10여년간의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최근 의미있는 성과들을 내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한·러 양국 농업부 장관은 ‘ 한러 연해주 공동개발 농업연구’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 연해주 농업의 10개년 발전전략과 실행계획 수립도 착수하기로 했다.
연해주에서 8개의 국내 영농기업과
일본의 종합 엔지니어링 업체 JFE엔지니어링이 러시아 연해주에서 온실 농사에 진출한다. 일본 기업으로선 두 번째다. 앞서 JGC에버그린이 하바롭스크 선도개발구역에 온실단지를 조성한 바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JFE엔지니어링의 가노 히사노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연해주정부에서 세르게이 시도렌코 농수산담당 부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1만6000여평 부
내년도 예산안 중 농ㆍ식품 분야에서는 잇단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보완대책과 할랄식품산업 등 신사업 육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정부는 거대 식품시장으로 주목받는 할랄 시장 확대에 초점을 맞춰 올해 처음으로 할랄식품종합 센터를 구축하고 생산시설과 인증비용을 지원하는데 9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또 자유무역협정(FTA) 보완대책에 따라 피해분
동부팜한농이 지난달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동부팜한농은 지난달 전년동기 733% 증가한 15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78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 증가했다.
이 회사는 화옹 유리온실사업에 대한 농민단체의 반발과 불매운동 여파로 2013년 1월 1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후 실적
정부가 농민 반발로 사업 무산위기에 놓였던‘화옹 첨단 유리온실 사업’재계를 위해 동부 팜한농 측에 공동경영을 제시했다. 하지만 동부 팜한농 측은 계획대로 사업에서 철수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림부와 화성시 농민단체 등은 화옹 유리온실사업과 관련, 신설 농업법인의 지분 51%(최재주주)는 농업인 자본으로 채우고 49%는 동부
대기업의 농업생산 참여로 논란을 빚었던 경기 화옹간척지 농식품수출전문단지(유리온실사업)의 사업이 농민들과 공동운영 하는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 농어민단체에 따르면 동부팜화옹(유리온실 운영 법인)과 화성시 농민단체 등은 지난달 28일 양측이 공동으로 운영한다는 내용을 담은 MOU를 맺고 9월 말까지 지분을 넘기는 절차를 마무리짓기로 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에 대한 음식점업 규제를 결정하면서 이른바 골목상권 침해를 막기 위한 대기업들의 자체 노력이 빛이 바랜 가운데 대기업의 ‘맏형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
대기업들은 ‘골목 상권’ 침해 논란을 빚던 사업을 정리하려고 노력해왔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지난 3월4일 보유 중이던 베이커리 계열사 스위트밀 지분 19.97%(
농협이 농업인 행복시대를 열고자 유통단계 축소와 영농자재 염가 공급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 동부팜한농이 중단한 화옹간척지 유리온실사업 인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농협은 16일 ‘농업인 행복시대, 농협이 열어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세종정부청사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농업인 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3대 핵심 추진과제 제시했다.
동부그룹이 농민들의 거센반발로 인해 화옹 유리온실 사업을 중단했다. 해당 사업과 관련해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라는 비난이 일자 이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동부그룹의 계열사인 동부팜한농은 그동안 세계 시장을 목표로 진행해오던 화옹 유리온실 사업을 중단한다고 26일 밝혔다.
동부팜한농 관계자는 “토마토 공동 생산, 공동 브랜드, 공동 수출을 통
동부그룹이 ‘동부팜’을 농업·식품분야의 대표 브랜드로 정하고 관련 계열사들이 회사명을 대대적으로 바꾼다.
동부한농은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동부팜한농’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한 천적곤충분야 기업인 동부세레스와 가정용 살충제 전문회사인 동부바이오텍도 각각 이름을 ‘동부팜세레스’와 ‘동부팜바이오텍’으로 변경했다.
오는 29일에는 경기도
국내 최대 농자재기업 동부한농이 천적곤충 대표기업 '세실'을 인수했다.
19일 동부측은 작물보호제로 대표되는 화학적 방제 분야 국내 1위에 이어 친환경 생물학적 방제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실은 네덜란드의 코퍼트(Koppert), 벨기에의 바이오베스트(Biobest)와 함께 천적곤충 분야 세계 3대 회사로
첨단 유리온실 시범사업 우선협상대상 지역이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4일 2010년부터 조성계획인 첨단 유리온실 시범사업과 관련, 지난달 29일 전문가 자문단 회의를 개최해 경기도 화성시 소재 화옹 간척지구(4공구), 충청남도 당진군 소재 석문 간척지구(816-4번지외 48필지), 전라남도 고흥군 소재 고흥 간척지구 등 3개 지역 부지를 자문단으로부
▲NHN-NHN의 성장성에 대한 재평가 예상: 온라인광고 경기 회복, 일본 검색 시장 진출 임박, 하반기부터 대작 게임 모멘텀. 2분기 디스플레이광고 전분기 대비 19.3% 증가하는 V자 회복 예상, 검색광고 성수기 및 단가 상승으로 5.0% 증가 전망
▲한진중공업-국내 최고의 조선소다운 선택과 집중의 경영 전략, 높은 수익성과 2010년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