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라수건설이 자연임신으로 다섯 쌍둥이를 출산한 경기도 동두천시 거주 30대 부부에게 양육비 3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동식 대라수건설 대표는 12일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이들 부부에게 양육비를 전달했다.
오 대표는 "온 국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준 다섯 쌍둥이 가족에게 작으나마 정성이 담긴 기부금과 격려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며 "오
자발적인 후원물품을 모아 지역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전달하는 중소기업계 대규모 나눔 축제가 열렸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4 중소기업 나눔 페스타’를 개최했다.
300여 개 중소기업이 물품 후원에 참여했으며, 15만 점 상당의 생활용품, 아동도서, 주방용품 등 우수한 제품이 현장을 가득 채웠다.
김
자생의료재단이 지난달 30일 서울시 강남구 자생한방병원 별관 주차장에서 ‘제12회 자생 희망드림 자선바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을 비롯한 재단 주요 관계자들의 인사로 시작된 이번 바자회에는 자생한방병원 임직원들과 자생봉사단 120여 명이 참여했다.
바자회 부스에는 임직원들이
네이버 해피빈은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나눔에디션 음료 2종을 공동 기획하고 미래세대가 살아갈 환경을 위해 온라인 기부하는 굿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피빈 굿브랜드는 기업의 제품 판매 수익 또는 매출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기업의 공익 활동을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굿브랜드의 나눔에디션 제품을 공동 기획하여 사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30일 서울 동작구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공감봉사단과 김장 담그기 및 취약계층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김장철을 맞아 봉사단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다가오는 겨울 나눔의 온정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봉사활동에는 복권위원장인 김윤상 제2차관과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
앞으로 공공기관에서 기관장 표창을 근거로 무분별하게 징계를 감경했던 관행들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표창에 의한 징계감경 남용을 방지하고자 '공공기관 징계감경 제도 공정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공기관은 장관급 이상의 표창뿐만 아니라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는 공공기관장의 표
금융투자협회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금융투자회사(증권·자산운용·선물·부동산신탁사) 및 증권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제14회 사랑의 김치 Fair’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김치페어는 소외된 이웃의 월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에 시작해 올해 14번째를 맞았고, 80개 금융투자회사와 유관기관에서 900여 명의 봉사 인원이 참가해 사상 최대 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진주시 공공기관 사랑 나눔 릴레이 행사에 첫 주자로 나서 지역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뻗었다.
KTL은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진주푸드마켓‧뱅크와 함께 소외된 지역 이웃들을 위한 '공공기관 사랑 나눔 릴레이 행사'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랑 나눔 릴레이 행사는 전국의 KTL 임직원들이 가정에 있는 여유 물
교권침해 논란을 빚은 '교원능력개발평가'(교원평가) 제도가 폐지되고 대신 '교원역량개발지원' 제도가 도입된다.
교육부는 3일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원평가 폐지 및 교원 역량개발지원 제도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교권침해 사례는 물론 학교 현장의 업무부담, 제도 실효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 '교원평가 제도'를
2차 세계대전 이래 처음반이민ㆍEU, 친러 성향국민당과 연정 가능성 촉각
나치 계열의 극우 자유당이 29일(현지시간) 치러진 오스트리아 총선에서 승리했다. 고물가와 이민자에 대한 불만으로 유럽에서 잇따라 극우 정당이 득세함에 따라 주목된다.
BBC방송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총선에서 헤르베르트 키클 대표가 이끄는 자유당이 28.8%의 득표율로 1위를 차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49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전.진.상 의원/복지관’을 올해 다섯 번째 희망나눔인상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진상의원은 1975년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지원 하에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문을 연 의료기관이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의원, 복지관, 약국,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복지
가수 아이유가 데뷔 기념일을 맞아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18일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자신의 활동명과 공식 팬클럽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한국 어린이 난치병 협회',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한사랑 마을', '한사랑 영아원'에 총 2억2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팬들에게 받
공기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영상을 통해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번 영상에는 김건희 여사도 함께 등장해 메시지를 냈다. 김 여사가 대국민 명절 인사 영상에 등장한 건 지난해 추석 이후 1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영상에서 "꽉 찬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며 "명절 연휴에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동국제강그룹의 동국제강ㆍ동국씨엠ㆍ인터지스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에게 생활지원금ㆍ선물 등을 전했다.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11일과 12일 양일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11일에는 공장 인근 무료급식소와 경로당 총 8개소에 쌀 200포를 전달했다. 12일에는 인천 동구청에서 ‘생활지원금ㆍ생활물품 전달식’을 통해 공장 인근
현대건설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상생과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10일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종로구 거주 어르신 500명을 모시고 추석 맞이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종로구청과 종로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석한 현대건설 임직원 40명은 행사
NH농협은행은 소외계층 60여 가구를 찾아 우리 쌀 등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재정정보원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농협은행과 한국재정정보원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협약’을 통해 적립한 재원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문기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부행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1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혜심원'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4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중앙회와 시·도회가 아동양육시설, 장애인지원센터 등 복지시설에 전달한 후원금은 총 1억300만 원이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추석을 맞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