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유니폼 진정한 주인은? ‘레즈더비’
알고보면 뿌리 깊은 앙숙 ‘엘 클라시코’
120년 역사 지역·종교 대리전 ‘올드 펌’
스포츠 경기에서 라이벌은 지역, 정치, 역사 혹은 종교 등 다양한 이유를 통해 생기고 발전한다. 특히 오랜 축구 역사를 가진 유럽에는 수많은 더비 라이벌전이 존재해 많은 팬들을 경기장으로 불러들이는 역할을 한다.
본래
세계 3대 더비로 꼽히는 '올드펌 더비'에서 셀틱이 레인저스를 1대0으로 꺾고 리그 1위를 탈환했다.
2011-2012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셀틱과 레인저스가 29일 새벽(한국시간) 셀틱파크에서 경기를 펼쳤다.
셀틱과 레인저스는 전반전에 득점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득점없이 0대0으로 마쳤다.
셀틱은 후반전에 홈 구장의 이점을 앞세워 강력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레인저스와 2010~2011 스코틀랜드 FA컵 5라운드(16강)에서 치러진 ‘올드펌 더비’에서 비겼다.
셀틱은 6일(한국시간) 오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아리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레인저스와 FA컵 16강전에서 1-2로 지고 있던 후반 20분 스콧 브라운의 동점골이 터지며 힘겹게 2-2로 비겼다.
2011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