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이정은6(21·토니모리)이 오는 8일 오전 11시 경기 고양의 올림픽컨트리클럽에서 원포인트 레슨을 갖는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6관왕을 달성한 이정은6은 한국체육대학교(총장 김성조) 3학년 재학중이다.
아마추어 골퍼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레슨신청은 한체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lli.kn
금호석유화학그룹의 골프장 사업 진출이 결국 무산됐다.
금호석유화학그룹 관계자는 16일 “파주컨트리클럽(CC) 주주 측과 인수 금액에 이견이 있어서 결국 인수 추진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전날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석유화학협회 임시 총회에 참석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골프장 사업을 접겠다는 뜻을 밝힌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전국 골프장 영업이익률 2위를 기록한 파주컨트리클럽(CC)을 품에 안는다.
6일 금호석화그룹에 따르면, 금호개발상사와 금호피엔비화학은 컨소시엄을 이뤄 지난달 25일 진행된 파주컨트리클럽 매각 본입찰에서 830억 원을 제시했다.
금호석화그룹은 가장 높은 인수가격을 제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본입찰에는 삼익악기, 올림픽C
스코어카드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사실 비밀이라기도 보다는 플레이하는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가 있다.
먼저 로컬룰이다. 스코어카드 뒷장을 보면 7가지 정도 골프장에서 정한 규칙이 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이 룰이 우선한다.
물론 선수들은 대회를 주최하거나 주관하는 경기위원회가 정한 룰에 의한다.
어느 대회건 골프장이나 대회 룰에 적용되는 내
‘운칠기삼(運七技三)’
골프의 재미가 이런게 아닐까 싶다.
18일(한국시간) 끝난 US오픈. 미국의 기대주 웹 심슨(27)이 우승하고 막을 내렸지만 이번 대회는 골프의 속성을 그대로 보여줬다. 누가 실수를 적게 하느냐에 달린 게임이었다.
1타차로 메이저대회 우승을 손에 쥔 심슨. 3라운드까지 8위였다.
최종일 2타를 줄이고 기다리고 있었다. 1오
US오픈(총상금 800만달러)은 샌프란시스코의 자욱한 안개처럼 17번홀까지 우승자가 보이지 않았다.
프로 4년차 웹 심슨(27)은 1오버파 281타(72-73-68-68)로 먼저 경기를 끝낸 상황. 선두였던 짐 퓨릭(42·미국)이 13번홀 보기로 동타가 됐고 16번홀에서 티샷 실수로 5온을 시켜 보기로 1타 뒤졌다. 그러는 사이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US오픈(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메이저대회 15승도 물건너 갔다. 혀를 내두를 정도로 까다로운 ‘무덤’같은 골프코스에서 결국 희생양이 됐다.
1, 2라운드에서 공인 장타자 버바 왓슨과 필 미켈슨(이상 미국)을 따돌리고 선두권에 오르며 우승희망을 가졌던 우즈는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망가지더니 죄
우승경쟁을 벌인 세계골프랭킹 3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불운을 겪었다.
웨스트우드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CC 레이크코스(파70·7170야드)에서 열린 US오픈(총상금 80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분실구가 나왔다. 7번홀에서 티샷한 볼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소위 지붕나무위로 사라져 버린 것. 분실구로 처리하고 다시
최경주(42·SK텔레콤)는 ‘무덤같은’ 골프코스에서 나름대로 선전했다.
최경주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CC 레이크코스(파70·7170야드)에서 열린 US오픈(총상금 800만달러) 최종일 경기 1타를 줄여 합계 6오버파 286타(73-70-74-69)를 쳐 공동 19위에 올랐다. 전날보다 13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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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실수를...’ 타이거 우즈(미국)가 ‘골프지존’답지않은 어프로치 실수로 공동 14위로 밀려났다.
전날만해도 이전의 샷이 살아나며 메이저대회 15승이 기대됐던 우즈는 US오픈(총상금 800만달러) 3일째 경기인 ‘무빙데이’에서 끔찍한 경기를 벌였다.
우즈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CC 레이크코스(파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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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총상금 800만달러) 최종일 경기는 혼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무빙데이’에서 변화가 일어났다.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제자리 걸음이고, 최경주(42·SK텔레콤))는 쭉 내려갔다.
US오픈(총상금 800만달러)은 최종일 경기에서 혼전을 벌이게 됐다. 선두그룹이 스코어를 줄
최경주(42·SK텔레콤)가 살아났다. US오픈(총상금 8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선두와 4타차로 톱10에 오르며 우승권 진입을 노리게 됐다.
최경주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CC 레이크코스(파70·7170야드)에서 열린 US오픈 이틀째 경기에서 합계 3오버파 142타(73-70)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전날보다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가 먼저 웃었다.
우승후보로 떠 올랐던 세계골프랭킹 1~3위인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미국 자존심 필 미켈슨, 왼손잡이 공인장타자 버바 왓슨(이상 미국) 등을 모두 중하위권으로 몰아내고 독주했다.
우즈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CC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가 먼저 웃었다.
우즈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CC 레이크코스(파70·7170야드)에서 개막한 US오픈(총상금 80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단독선두에 나선 마이클 톰슨(미국)에 3타차다.
9번홀에서 출발한 우즈는 14, 17번홀에서 버디와 보
‘골프지존’타이거 우즈(37·미국)는 어떤 클럽을 사용할까. 메인 스폰서가 나이키여서 클럽과 볼, 골프화는 모두 나이키브랜드를 사용한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CC 레이크코스(파70·7170야드)에서 개막하는 US오픈(총상금 800만달러)에 출전해 메이저대회 15승을 노리는 우즈의 드라이버는 나이키 VR Tour로 로
‘골프지존’타이거 우즈(37·미국)의 4일간 입을 골프웨어가 공개됐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CC 레이크코스(파70·7170야드)에서 개막하는 US오픈(총상금 800만달러)에 출전해 우승을 노리는 우즈는 1, 2라운드에서 필 미켈슨, 버바 왓슨과 한조를 이뤄 티오프 한다.
1라운드는 나이키 하이퍼라이트 스트라이프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