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글로벌 미디어 커머스 컴퍼니로의 도약을 목표로 캐릭터, 디지털휴먼, 미디어 콘텐츠 등 신사업에 속도를 낸다. 롯데홈쇼핑은 TV홈쇼핑을 넘어 미디어 커머스를 강화하며 ‘탈 홈쇼핑’을 가속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콘텐츠와 상품 판매를 연계한 콘텐츠 커머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인플루언서와 연계한 차별화 콘텐츠로 MZ세대로부터 좋은 반응을
롯데홈쇼핑은 15일부터 유튜브 예능 채널 ‘내내스튜디오’를 론칭하고,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22일 개그우먼 김민경의 푸드 웹예능 ‘맛나면 먹으리’를 론칭하며, 내달 중 유명 인기 아이돌이 진행하는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의 음악 예능 콘텐츠를 선보인다. 15일에는 ‘맛나면 먹으리’ 예고편과 편의점 꿀조합템 추천, 대전
뉴프라이드가 중국 홈쇼핑에 보세면세 상품 판매를 시작하면서 연간 1000억 위안(18조 원) 규모의 중국 홈쇼핑 시장에 까다로운 절차 없이 수출될 수 있는 채널이 마련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후 2시8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일 대비 700원(12.73%) 오른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뉴프라이드는 최근 국내 홈쇼핑 매니지먼트 업체 올
뉴프라이드가 중국 홈쇼핑에 보세면세 상품 판매를 시작하면서 연간 1000억 위안(약 18조 원) 규모의 중국 홈쇼핑 시장에 까다로운 절차 없이 수출될 수 있는 채널이 마련됐다.
11일 뉴프라이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국내 홈쇼핑 매니지먼트 업체 올박스, 중국 허난복탑이구과경무역유한공사와 허난성 홈쇼핑 채널 환등구물 간 일반상품 및 보세면세 상품의
올박스의 식품전문브랜드 '김나운의 더키친'이 최상급 자연산 연어를 사용하는 정통 알래스카 훈제 연어 ‘김나운 프리미엄 알래스카 훈제 연어’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연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연어는 혈관 질환과 골다공증 예방 등 건강과 피부에 좋은 성분들로 이루어져 건강 및 다이어트, 뷰티 식품으로 각광받고
뉴프라이드가 중국 공영방송을 통해 TV홈쇼핑 사업에 착수한다.
뉴프라이드는 25일 허난성 내 홈쇼핑 채널 ‘환등구물’에서 중국 홈쇼핑 시장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목적으로 총 4개사 합자법인 설립의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업무협약식을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합자법인 참여사인 △환등구물 쇼핑채널, △하남복탑이구과경무역유한공사(이하 광전총국)
“홈쇼핑 시장은 성장 중이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입니다. 마트에 가지 않아도 집 앞까지 상품을 배달해주는 혁신적인 쇼핑 시스템이죠.”
조수영 올박스(ALLBOX) 대표이사는 어린이ㆍ청소년을 위해 봉사하다가 홈쇼핑 시장을 알게 됐고, 13년간 사업을 진행해 왔다. 그의 사무실에는 사업 초기 만든 상품이 가장 눈에 띄는 곳에 진열돼 있다. 시행착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