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올해 빠른 장마철을 맞아 15일까지 ‘서머 슈즈 페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예년보다 빨라지는 장마 시기에 맞춰 행사 시기를 앞당기고, 규모도 확대했다.
이번 서머 슈즈 페어에서는 장마철 대비 여름 샌들, 레인부츠, 플랫슈즈 등 인기 상품을 신세계 단독으로 기획하고 다양한 특가 상품을 선보
건강과 가치소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비건’을 선택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도 뷰티와 패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작년 국내 채식 인구는 200만 명가량으로 추산되며 대체육 시장은 2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가량 성장했다. 글로벌로 확장하면 2020년 2
‘#노브랜드 #골프장갑 두장에 9800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이 해시태그를 올리자 해당 상품은 다음날 품절사태를 일으켰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유통업계도 이를 활용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그룹 회장들이 SNS를 이용해 자사 상품 홍보에 나서면서 이른바 ‘완판남’ 대열에 합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