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의 영광은 김구라가 안았다.
29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안광한 사장과 황정음이 시상한 대상은 김구라가 받았다.
김구라는 “‘라디오스타’에서 대상 수상하면 상 거부하겠다고 했는데 말 같지도 않은 얘기였다. 사실 예능하는 사람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제27회 한국PD대상이 개최됐다.
12일 제2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서지혜와 SBS 최기환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작품상 TV부문, 작품상 라디오부문, 출연자상, 제작부문상, 실험정신상, 공로상, 특별상 및 올해의 PD상 시상 순으로 열렸다.
출연자상 부문에는 탤런트
CBS의 '김현정의 뉴스쇼'(진행 김현정 PD, 연출 이재상·손명회·정한성 PD) 제작팀이 '올해의 PD상'을 받았다.
17일 한국PD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6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김현정의 뉴스쇼'가 라디오프로그램으로서는 17년 만에 '올해의 PD'상을 수상했다.
김현정 PD는 "2008년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듣고 싶어 하
KBS2 '개그콘서트'의 서수민PD가 한국PD대상에서 '올해의 PD상' 영예를 안았다.
서수민PD는 1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된 제25회 한국PD대상 수상식에서 올해의 PD상을 받았다. 예능PD가 '올해의 PD상'을 수상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이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한국PD대상'은 방송매체를 통하여 자유언론
MBC가 인사위원회를 열어 파업노조원 12명을 징계했다.
MBC는 20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최승호 PD와 박성제 기자를 해고하고 김민식 현 부위원장 등 10명을 정직 1개월에서 6개월까지 중징계했다.
이에 MBC노조는 김재철 사장이 MBC에 온 뒤 무려 8명이 해고당했으며 이는 전두환 정권 이래 최대의 언론인 해고 사태라고 비판했다.
최승호 PD는
올리브나인은 15일 '서울드라마페스티벌 2008' 장편부문 우수작품상에 자사가 제작한 SBS '황금신부'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64회가 방영된 '황금신부'는 서울로 시집온 라이따이한 누엔진주(이영아 분)와 공황 장애를 앓은 강준우(송창의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와 따뜻한 가족애를 그리며 30%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