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센서 패키징 전문기업 아이에이네트웍스(전 옵토팩)는 자체 광학 센서 디자인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대표 제품 ‘NeoPAC Encap’과 ‘NeoPAC 3D’가 자동차 전장용 부품 신뢰성 평가 규격인 ‘AEC-Q100’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AEC-Q100’ 인증을 받음으로써 아이에이네트웍스는 앞으로 국내외
아이에이가 자동차 공조장치 부품 및 비메모리 전력 반도체 전문기업 세원의 경영권 인수를 마무리했다.
아이에이와 계열사 아이에이네트웍스(전 옵토팩)는 17일 세원의 최대주주인 에이센트의 지분 100%와 에이센트가 발행한 전환사채를 인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이센트 지분은 아이에이가 52%, 아이에이네트웍스가 48% 취득한다.
에이센트는 세원의 지
옵토팩이 3일 임시주주총회 결과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상호 변경 등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원안대로 모두 가결됐다고 4일 밝혔다.
옵토팩은 아이에이네트웍스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충전기 개발 및 판매업 △mmWave(밀리미터파)/5G 고성능 안테나, 고주파 RF 케이블 및 커넥터 개발ㆍ제조ㆍ판매업 △차량 공유,
아이에이가 세원의 경영에 직접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에이는 17일 개최되는 세원의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현대차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한 아이에이 김동진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세원의 등기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아이에이는 전환사채 인수를 통한 잠재적 주식을 포함하여 이미 17.06%의 세원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등기이사 합류를 통해,
◇증시 일정
▲GRT 결산실적공시 ▲화신테크 주주총회 ▲리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콜마비앤에이치 IR ▲노바렉스 IR ▲콤텍시스템 IR ▲카카오 IR ▲엔에이치엔 IR ▲현대제철 IR ▲신세계 IR ▲BGF IR ▲아모레퍼시픽 IR ▲휴온스 IR
◇증시 일정
▲리퓨어유니맥스 상호변경 ▲케이비제10호스팩 → 예선테크 합병 ▲옵토팩 주주총
옵토팩은 최대주주가 김덕훈 외 1명에서 아이에에 투자조합 1호로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아이에에 투자조합 1호의 유상증자 대금 납입 및 최대주주 보유주식 중 42만3073주에 대한 주식양수도 계약 매매대금이 지급 완료되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아이에에 투자조합 1호의 지분비율은 18.40%다.
옵토팩은 21일 공시를 통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50억 원과 사모 전환사채 50억 원의 납입이 이뤄짐에 따라, 총 100억 원 규모의 자금조달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자금조달이 성공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향후 회사의 성장을 위한 여러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아이에이 투자조합 1호는 신주 112만
7월 넷째 주(29일~8월 2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29.48포인트(-4.37%) 하락한 644.58에 거래를 마감했다.
일본의 반도체 수출 규제에 대한 우려 확대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같은 기간 코스닥시장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6억 원, 1606억 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홀로 280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 팍스넷, 블
전기차 핵심부품기업 아이에이가 이미지센서 패키지 전문기업 옵토팩의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에이는 아이에이 투자조합 1호에 출자를 진행해 최다출자자가 되며 아이에이 투자조합 1호는 신주 112만4607주(지분율 17.72%) 인수를 통해 옵토팩의 최대주주 지위를 갖게 된다. 9월 3일 옵토팩 임시주총에서 아이에이 김동진 회장과 조성우 부
△마이크로텍, 40억 규모 타법인 주식 양도 결정
△유바이오로직스, 단기차입금 60억 증가
△파티게임즈, 상장폐지 무효확인 청구 기각
△SK3호스팩, 페이게이트와 합병 취소
△테크윙, 96억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옵토팩, 4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골드퍼시픽, 90억 규모 인콘 지분 취득 결정
△와이오엠, 신규사업 검토중…
7월 셋째 주(15~19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7.11포인트(1.04%) 하락한 674.06에 거래를 마감했다. 일본의 반도체 수출 규제에 대한 우려와 불확실성이 코스닥지수의 발목을 잡았다. 이 기간 코스닥시장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68억 원, 1533억 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홀로 339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 GV, 최대
3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 상장기업 옵토팩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사항 유무와 관련된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2018년 4월 2일 18시 까지다.
한편, 30일 현재 옵토팩은 전 거래일 대비 29.92%(1400원) 오른 60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종목돋보기] 옵토팩이 중국 시장 영업망 확대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옵토팩 관계자는 “현재 NeoPAC 제품이 휴대폰, 노트북, 카메라 이외에 차량용 제품으로도 사용되고 있다”며 “기존 중국 거래 기업 이외에 다른 업체로 영업망을 확대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유일 이미지센서용 CSP(Chip Scale Pac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