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혈당 관리 유산균 ‘와이즈바이옴 당큐락’이 출시 6개월 만에 매출 120억 원(홈쇼핑 기준)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와이즈바이옴 당큐락은 국민 40% 이상이 겪고 있는 혈당 관련 문제를 돕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유산균으로 인정받은 국내 최초, 유일한 개별인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홍준호 대표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생산 기업 메디오젠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홍 신임 대표는 메디오젠의 마이크로바이옴 건강기능 식품 제조, 균주개발 등의 기존 사업 외에도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과 같은 신규 사업 및 코스닥 상장 등을 진두지휘한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컨설팅(PWC)의 경영컨설턴트를 거친
유한양행은 프로축구 K리그 FC 서울과 2023시즌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유한양행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알리기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FC서울과 유한양행은 올 시즌 파트너십에 따라 축구팬들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이번 협약을 기념해 FC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FC서울X유한양행 응원 댓글
유한양행이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2022~2023 시즌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16일 대한항공 점보스 홈구장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스폰서십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유한양행은 2022~2023 시즌 총 18경기 동안 배구 팬들과 선수들을 위해 유한양행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인 ‘와이즈바이옴’의 패밀리, 더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기 시작한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요 전통 제약사인 유한양행과 GC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5곳(빅5)이 1분기 실적 확대에 성공했다.
전날 연결기준 1분기 실적을 공시한 GC녹십자는 매출 4169억 원, 영업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스포츠 경기에 관중이 돌아오면서 국내 제약사들도 스포츠마케팅에 재시동을 걸었다. 프로야구 후원, 골프단 운영, 선수 후원 등 종목과 형식도 다양하다. 특히 유소년 선수 육성과 기부 등 제약기업 특성에 맞는 나눔 실천을 접목한 점도 눈에 띈다.
조아제약의 ‘프로야구 대상’은 14년째 이어진 대표 사례다.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동안
국내 상위 제약사들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일부 기업은 수익성도 대폭 개선돼 호실적을 달성한 데 비해 일부는 숨고르기로 아쉬움을 남겼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매출 기준 상위 5개 전통 제약사(빅5)의 2021년 매출은 모두 전년보다 증가했다. 유한양행과 GC녹십자가 1조50
하나금융투자는 17일 유한양행에 대해 “변경된 실적 추정치를 반영한 올해 예상 EBITDA(세전영업이익)에 대형제약사 1개월 평균 EV/EBITDA(기업가치 대비 상각 전 영업이익) 17.9배를 적용해 영업가치를 기존의 1조9000억 원에서 1조5000억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목표주가를 8만7000원으로 하향하며 투자의견은 ‘매수’
유한양행이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한다’는 기업 이념 아래 국민 장(腸)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유한양행은 유산균 브랜드 ‘와이즈바이옴(Y's BIOME)’를 론칭하고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접목한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을 선보였다. ‘유한양행이 제안하는 건강을 위한 똑똑한 습관’이라는 뜻을 가진 와이즈바이옴에는 17종의 프로바이오틱스와 유한양행의 다양한 유
진입장벽 낮고 안정적인 '캐시카우'로 매력적업종 특성상 소비자신뢰도 높고 기존 생산시설 활용시 수익성 경쟁력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거나 사업을 확대하는 제약사들이 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병원을 찾는 사람의 수가 줄고 전문의약품 성장이 둔화하자 안정적인 수입원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21일 이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