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7일 창립 42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임직원 봉사활동 및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전국 영업점 직원들이 오는 12일까지 각 영업점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상생플로깅’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 새로운 탄생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아기 턱받이·손수건 등 ‘신생아 키트 제작’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
NH투자증권은 2일 SAMG엔터에 대해 내년 3월 메탈카드봇에 이은 신규 IP(지식재산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캐치티니핑은 콩순이와 시크릿쥬쥬가 양분하고 있던 국내 여야 완구 시장에 진출해 빠른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면서 “5월 어린이날 연휴 경쟁 IP 대비 압도적인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는 다음달 3일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을 소니픽처스 산하의 일본의 키즈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인 ‘키즈스테이션’에서 첫 방영한다고 8일 밝혔다.
키즈스테이션은 올해 9월 기준 일본 내 727만여 가구가 시청하고 있는 일본 톱 티어 어린이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로 ‘포켓몬스터’와 ‘호빵맨’ 등 글로벌 인기 키즈 콘
손오공이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과 애니메이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손오공 신용우 상무와 BIAF 윤갑용 조직위원장, 서채환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손오공과 BIAF는 애니메이션에 특화된 지역 산업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애니메이션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함
코로나19 장기화로 완구 시장에 변화가 일었다. 기존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캐릭터 완구가 대세였으나 부모와 아이들 모두 함께 즐기는 블록 완구와 보드게임이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것.
이에 이마트는 ‘레고’ 신상품 30여 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레고 스타트팩’ 13종을 국내 유통업체 중 단독으로 출시한다. 레고 스타트팩은 레고 초심자
“내가 할래.”
아이를 키워본 부모라면 하루에 한번쯤은 꼭 듣는 말일 것이다.
아이들은 아빠나 엄마가 하는 일을 자기 스스로 해보며 큰 성취감을 얻는다. 그러한 발달적 특징을 보고 시작된 ㈜토이트론의 푸드메이커(Food Maker) 시리즈는 완구 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형성하며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빙글빙글 돌리기만 하면
완구 시장을 이끄는 히트 상품이 눈에 띄지 않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수’도 불투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2일 완구업계가 요약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예년 같지 않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 2주 전인만큼 특수를 노리는 완구 업체들이 한창 분주해야 할 시기인데도 떠들썩한 분위기는 감지되지 않고 있다.
이병우 한국완구협회장은 “크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완구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토이저러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올해 하반기 완구 순위를 살펴본 결과 지난 수 년간 인기를 끌던 ‘팽이 완구’ 시대가 저무는 대신 춘추전국 시대가 도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올 하반기 동안 판매된 완구 중 1위 상품은 ‘빠샤메카드 에반’이었다. 빠샤메카드는
롯데마트가 오는 15일까지 명절 완구 특수를 맞이해 다양한 인기 완구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설날과 추석 명절은 크리스마스, 어린이날에 이어 완구 매출이 연중 가장 높은 기간이다. 실제로, 롯데마트가 지난 3년간 월별 완구 매출을 분석해 보니 설날과 추석이 있는 1~2월, 9~10월의 매출 지수가 12월, 5월에 이어 가장
‘아기상어 뚜루루 뚜루’. 올해 초 핑크퐁의 ‘아기상어’가 빌보드 차트에 오르면서 관련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오로라는 아기상어 캐릭터 인형과 완구 등을 개발해 생산하는 기업이다. 2000년 코스닥에 상장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5% 증가한 51억5946만 원을 기록했다.
-어떤 회사인가.
완구업계 최대 특수기간인 어린이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관련 업계가 조용하다. 뚜렷한 히트 상품이 안 보인다는 점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28일 완구업계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날 특수를 둘러싼 기대감은 예년보다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병우 한국완구협회회장은 “5월은 어린이날 특수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 기준 평달보다 매출이 50% 늘어나는게
영실업이 신제품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최강조합세트’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최강조합세트’는 강력한 커스터마이즈로 실전 배틀에서 승리 확률을 높이며, 역동적인 배틀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아 완구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는 레이어, 디스크, 드라이버를 기본으로 부품 자유 조합으
장난감 '헬로카봇 쿵'이 제5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 대상인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받는다.
18일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수상 소식을 밝혔다. 20일 서울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헬로카봇 쿵'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권혁수 상무가 수상자로 나선다.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우수 국내 완구 발굴로 완구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