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한국완구협회와 완구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CL은 30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완구협회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완구 제품의 개발부터 판매까지 성능, 안전성 평가를 지원하고 어린이 제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교육에 나선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국내·외 인증지
어린이 완구 기업 데이비드토이가 크레욜라의 월드컬러 시리즈 4종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데이비드토이를 통해 선보이는 월드컬러 시리즈는 미국 전문 미술용품 제조회사인 크레욜라와 화장품 전문 브랜드 맥(MAC)이 함께 공동 개발한 상품이다.
해당 제품은 기존 한정적이었던 살 색의 개념을 24개의 색상으로 구분해 다양한 세계인의 피부색을 표현할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지난 20일 서울 파트너스하우스 컨벤션홀에서열린 제6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신비아파트 AR TCG’가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토이어워드는 한국완구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완구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기억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국내 최초 완구 시상식이다.
완구 시장을 이끄는 히트 상품이 눈에 띄지 않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수’도 불투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2일 완구업계가 요약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예년 같지 않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 2주 전인만큼 특수를 노리는 완구 업체들이 한창 분주해야 할 시기인데도 떠들썩한 분위기는 감지되지 않고 있다.
이병우 한국완구협회장은 “크리
전시전문기업 글로벌비즈익시비션은 2019 초등교육박람회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창의로 만드는 우리 세상’이라는 주제로 9개국 142개 교육기관·단체·업체들의 참가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서울특별시, 한국수학교구재협회, 스마트교육학회,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 한국창의퍼즐협회
‘아기상어 뚜루루 뚜루’. 올해 초 핑크퐁의 ‘아기상어’가 빌보드 차트에 오르면서 관련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오로라는 아기상어 캐릭터 인형과 완구 등을 개발해 생산하는 기업이다. 2000년 코스닥에 상장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5% 증가한 51억5946만 원을 기록했다.
-어떤 회사인가.
완구업계 최대 특수기간인 어린이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관련 업계가 조용하다. 뚜렷한 히트 상품이 안 보인다는 점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28일 완구업계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날 특수를 둘러싼 기대감은 예년보다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병우 한국완구협회회장은 “5월은 어린이날 특수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 기준 평달보다 매출이 50% 늘어나는게
전시전문기업 글로벌비즈익시비션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 쎄텍(SETEC) 전시장에서 ‘2019 초등교육박람회 - 신학기 특집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과 한학년 올라가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창의교육, 교과교육, 방과후학습, 체험학습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내 완구업계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완구업계에서 추석 연휴는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대목 이후 최대 성수기로 꼽힌다. 작년 이맘때 미국 토이저러스의 파산보호 신청으로 추석 특수에 대한 기대감보다 우려가 컸던 완구업계가 올해는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11일 이병우 한국완구협회회장은 “추석 시즌은 평달보다 20%가량 매출이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개발하고 손오공이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국산 여아 완구 브랜드 소피루비의 ‘말하는 소원수첩’이 20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한국 완구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완구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손오공은 헬로카봇 ‘고스트체이서 트루’가 ‘제2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한국완구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완구 시상식이다. 대상을 수상한 헬로카봇 고스트체이서 트루는 초이락컨텐츠팩토리에서 순수 국내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한 변신 자동차 로봇이다. ‘미래에서 온 늑대’라는
영실업은 자사의 ‘또봇 델타트론’이 지난해 출시된 국내 개발 완구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인 서울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국내 완구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개최됐다. 기획의도ㆍ디자인ㆍ창의성ㆍ시장성ㆍ홍보 마케팅 등 총 5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