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 셀렉션’ 수상 기념…29일까지 PB 할인 행사 진행
롯데마트 자체브랜드(PB, Private Brand)인 ‘오늘좋은’과 ‘요리하다’가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식품 품평회 ‘2024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 출품한 10개 품목 전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CU가 물가 안정화에 동참하기 위해 유통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PB 상품 가격을 인하한다. 통 업체가 나서 자체 PB 상품의 가격을 내리는 것은 CU가 처음이다.
30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가 이번에 가격을 내리는 품목은 헤이루 스낵 3종과 우유 2종으로 헤이루 통밀 고구마형 스낵, 통밀 왕소라형 스낵, 통밀 오란다 스낵과 헤이루 흰우유 1ℓ, 우유
유통업체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가운데 편의점들도 자체 상표(PB) 상품 등의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K-푸드 열풍에 힘입어 그간 편의점 수출품목은 식품류가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집기류를 비롯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휴지 등 비식품류로 품목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수출 실적이
이마트 피코크가 펭수와 만났다.
이마트는 26일부터 ‘피코크X펭수 콜라보 상품’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피코크X펭수 콜라보 상품은 총 8종으로, 자이언트 펭귄이라는 펭수의 정체성을 고려해 대용량 상품을 중심으로 기획했다.
상품별 특징을 보면 우선 ‘펭-하! 칼슘을 더한 과자 3종(각 6980원, 1㎏)’은 레트로 트렌드를 접목해 추억
국내 시장에서 성장이 정체된 유통업체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가운데, 편의점들도 자체 브랜드(PB) 상품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25와 CU에 이어 이마트24도 도전장을 던졌다.
이마트24는 PB 브랜드 아임이(I’m e) 상품 15종, 총 2000여만 원 물량을 호주와 홍콩으로 수출한다고 4일 밝혔다. 2016년 7월 이전 상호인 ‘위드미’
이마트24가 올해 첫 해외수출에 나선다.
이마트24는 PL(자체개발상품) 브랜드 아임이(I’m e) 상품 15종, 총 2000여만 원의 물량을 호주, 홍콩으로 수출한다고 4일 밝혔다.
호주로 수출하는 상품은 아임이 스낵 13종, 민생휴지(27*30롤) 1종 등 총 14종, 2만 여개로 시드니 교민 슈퍼마켓 및 중국·베트남계 아시안 슈퍼마켓 등 110
편의점 업계가 해외 상품을 들여와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체브랜드(PB) 수출에 나섰다. 특히 이들이 수출하는 PB 제품들은 김치찌개, 짜장면, 떡볶이 등 한국 고유의 맛을 살린 상품들이 많아 한국을 알리는 통로가 되고 있다.
GS리테일은 대만 무역 전문기업 테이트(Tait)와 손잡고 PB ‘유어스(YOU-US)’상품의 대만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고
유통업체가 PB(자사 브랜드)제품이 핵심 상품으로 부상하자 국내를 넘어 해외 채널 유통에도 나서고 있다. 대형마트·편의점 등은 기존 제품보다 저렴하면서 상품성을 인정받은 PB제품이 해외에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 수출에 나서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올해를 수출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미국·유럽·오세아니아 등에 올해 200
어린 시절, 학교 앞 슈퍼에서 사먹던 추억의 왕소라형 과자. 친구들과 함께 사서 나눠먹던 추억의 전통과자가 ‘응답하라 1988’(응팔)이 불러온 복고 바람을 타고 함께 주목 받고 있다. 당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복고풍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1980년대 동네 슈퍼에서 사먹던 코스모스제과의 전통과자가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 90억원을
편의점 PB 상품이 수출길에 오른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말레이시아(세븐일레븐 말레이시아)에 PB 과자 8종과 도시락용 김 총 1300여 박스를 수출한다고 9일 밝혔다. 수출 품목은 마늘바게트, 통감자스낵, 왕소라형스낵, 초코콘 등 500~1000원 사이 가격대 상품들이다.
이번 수출은 국내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세븐일레븐이 글로벌 네트워
왕소라형 과자에서 금속 물질이 발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철심 형태의 금속 이물질이 발견된 ‘왕소라형’ 과자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대전 동구 소재 블루원푸드㈜가 제조한 제품으로 유통기한이 2013년 7월 18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청은 시중에 유통 중인 이들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