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양명(王陽明) 명언
“자식을 길러본 후에야 부모의 마음을 안다.”
중국 명대(明代) 대표적 철학자, 정치가, 주관적 관념론자. 양명(陽明)은 호, 이름은 수인(守仁)이다. 그의 사상은 ‘심즉리(心卽理)’라는 주관적 관념론의 입장이다. “마음이 곧 이치이다. 세상에는 마음만이 있으며, 마음 없이는 아무런 이치도 없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오늘
강남의 송나라, 객가의 요람, 세계 오렌지 고향 등 명성을 누리고 있는 간저우시가 '양명 문화'를 통해 우리나라와 문화교류를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중국 간저우시는 27일 서울 중구 충무로 세종호텔에서 '지행합일 – 왕양명의 활동지, 간저우'라는 주제로 양명문화 대외교류행사를 열었다.
이날 간저우시위원회 상무위원 겸 선전부장을 맡고 있는
‘장만기 인간경영학’은 25년 전인 1991년에 출간된 나의 처녀작이다. 책머리에 ‘인간경영학의 연원’이라 쓰고, 다음과 같이 인간 장만기에 대한 질문을 적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떠한 존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나는 왜 살고 있는가? 그리고 살아가고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죽어가고 있는가?’
불혹의 나이 40대에 내 인생을 향해 던진
2016년 병신년은 발음이 좋지 않다. 120여 년 전, 갑오 농민혁명 때 “갑오(甲午)세 가보세, 을미(乙未)적 을미적거리다 병신(丙申) 되면 못 가리”라는 노래가 있었다. 그 병신년이다. 丙과 丁이라는 천간(天干)은 붉은색이니 올해는 붉은 원숭이, 2017년 정유(丁酉)년은 붉은 닭의 해가 된다.
붉은 원숭이는 힘센 수컷 한 마리를 왕으로 받들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