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39ㆍ삼성 라이온즈)이 한국프로야구 통산 400홈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승엽은 지난달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쏘아 올려 KBO리그 통산 400호 홈런까지 단 한 개만을 남겨뒀다. 이승엽이 400호 홈런을 때려내면 한국프로야구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KBO리
일본 프로야구 왕정치 소프트뱅크 회장이 새롭게 바뀌는 야후돔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왕정치 회장이 야후돔 새 외야 담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고 7일 보도했다.
왕 회장은 “펜스를 낮추면 투수도 홈런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대책을 치밀하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이라며 “야구가 더 재미있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야후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