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올해 SBS는 두 명의 아나운서를 공개 채용했습니다. 몇 명을 채용할지 미리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결과는 남녀 각각 한 명이 선발됐습니다. 단 두 명을 선발했는데 2000명이 넘는 인원이 응시를 했으니 경쟁률이 1000 대 1이 넘은 셈 입니다.’ SBS 박상도 아나운서가 지난해에 썼던 자유칼럼에 기고한 ‘아나운서 되기’ 칼럼의 일부다.
#2.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과 방송인 김경란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다양한 방송계와 정치계 인사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상민 의원과 김경란은 6일 서울 강남구 더라빌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극동방송회장인 김장환 목사의 주례로 경건하게 치러졌다.
이날 정치인 하객으로는 김상민 의원 측 대표로 축하인사를 하게 된 김무성 대표부
손미나 전 아나운서가 15세 연하로부터 대시를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손미나는 14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연하남에게 많은 대시를 받은 사실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공개했다.
“예전에 외국에 나갔을 때에는 연하남들이 내게 관심을 보였다”고 말문을 연 그는 “그 중 한 명에게 몇 살이냐고 물었더니 15세가 어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 자신의 엄마에 대해 언급해 눈길이다.
5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내가 생각하기에는 엄마가 아깝다 대(VS) 아빠가 아깝다’라는 주제가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의 녹화에서는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부모 자식 간 토크대결을 선보이던 중 “엄마가 아깝다”고 입을 열었다.
김동현은 “엄마는 아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군이 김구라의 하차 사건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김동현군은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왕종근의 아들 왕재민군과 박남정의 딸 박시은양 등과 함께 출연해 ‘피는 못 속여! 스타 2세 4인’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동현군은 이날 ‘엄마, 아빠! 솔직히 그때, 삐뚤어지고 싶었어요!’라는 코너에서 작년 막말 사
KBS 전 아나운서 왕종근이 가짜 도자기 감정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왕종근은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짜 도자기를 감정했다.
이날 MC들은 "PD가 왕종근이 나온다고 해서 집안 가보로 내려오는 도자기를 준비했다"며 감정을 부탁했다.
이에 왕종근은 "나는 선무당 수준"이라고 하면서 "이건 가짜"라고 평했다. 왕종근은 "도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가 후배 정지영 전 아나운서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전 아나운서 김성령 김경란 윤영미 왕종근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령 전 아나운서는 "얼마 전 정지영 아나운서를 SBS '강심장' 녹화에서 봤다. 사실 정지영 아나운서와는 별로 안 친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영미는 "과가 다르다
김성경 전 SBS 아나운서가 언니인 배우 김성령과 "싸운 뒤 2년동안 말도 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야생에 나온 아나운서들' 특집으로 꾸며져 왕종근, 윤영미, 김성경, 김경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경은 "저는 언니랑 안 맞는다. 나는 싸우면 푸는 성격이지만 언니는 쌓아 두는 성격이다"라
김경란 전 KBS아나운서가 '천국에서 온 편지' 사이트를 통해 접했던 예언을 공개했다.
김경란은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해 떠났던 런던 여행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KBS 2TV '스펀지' 방송 당시 '천국에서 온 편지' 사이트를 통해 2012년 런던에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날 것이라는 예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김경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 깅성경이 과거 첫 눈에 반했던 남자에 대해 털어놨다.
김성경은 20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김성경은 과거 뉴욕에서 첫눈에 반한 남자를 만난 적이 있다. “리처디기어를 닮은 멋진 남자였다”며 “자격지심이 있어서 더 이상 가까워질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김성경은 과거 힘들었던 일들을 털어놓으며 눈물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 깅성경이 뉴스할 때의 수당을 공개했다.
김성경은 20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김성경은 뉴스 출연 당시 회당 3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성경은 그것을 통해서 다른 일거리를 만드는 등 계기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아나운서 특집으로 왕종근, 김성경, 윤영미, 김경란이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 아나운서 김경란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경란은 20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김경란은 출연자 중 가장 돋보였다. 사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등 묘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왕종근, 김성경, 윤영미, 김경란이 출연했다.
김경란 전 아나운서가 프리선언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온다.
김경란은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를 통해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김경란은 이날 '야생에 나온 아나운서' 특집으로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타 방송국인 MBC에 첫 출연한 감회를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는
가수 현진영이 본명에 대한 공포가 있음이 드러났다.
7일 밤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현진영은 “내 본명을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몇 명 없다”면서 “아내와 가족 그리고 법조인 뿐”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웃게 만들었다.
그는 이어 “법조인들이 본명이 허현석씨라고 부르면 그때마다 섬뜩하다”면서 “보도국말고 예능에서 관심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왕종근(58) KBS 전 아나운서가 퇴직금 10억원을 다 날린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왕종근은 SBS 부부 토크쇼 '자기야' 최근 녹화에 참여해 "퇴직금 10억원으로 네 가지 사업에 도전했지만 모두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쓰레기를 석유로 재활용하는 사업, 쓰레기에서 버섯을 재배하는 사업, 썩은 발효비지 이용사업, 해외 골프장 회원권 사업 등에
왕종근이 휴지조각이 될뻔했던 다산 정약용의 하피첩과 얽힌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왕종근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 MC 특집에서 조선 최고의 절대 가치 보물 정약용이 아들에게 보냈던 편지에 해당하는 하피첩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정약용 사후 제자들이 모은 문집 '여유당전서'에 따르면 정약용이 18년 동안 강진 유배생활 당시
왕종근 전 아나운서가 '진품명품' 진행당시 등장한 하피첩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왕종근이 출연해 KBS '진품명품'을 진행할 당시 가장 인상 깊었던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왕종근은 "개인적으로 다산 정약용 선생을 좋아한다"며 정약용 선생과 관련된 진품을 감정하게 된 일화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성형돌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황광희가 알고보니 세계신기록 보유자로 알려져 화제다.
광희는 1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 '옷 껴입기' 세계 기네스북 신기록 보유자임으 밝히며 “옷 많이 껴입기 기네스에 도전해 총 252벌을 입어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광희는 “이
SBS 김소원 아나운서가 강심장에서 예상치 못한 예능감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소원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신입 아나운서 시절 내가 동기들 중에서 뉴스를 가장 못했다"고 고백했다.
김소원 아나운서는 최근까지 SBS 8시 뉴스를 진행하며 최장수 뉴스진행 아나운서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녀는 "거의 7년간 각종 교양
왕종근 전 아나운서가 퇴직금을 날린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왕종근은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마음 약한 성격 탓에 세번의 큰 사기를 당해 퇴직금을 모두 잃고 마음 고생했던 날들에 대해 고백했다.
왕종근은 퇴직 후 쓰레기에서 기름을 얻을 수 있다는 사업설명에 퇴직금을 투자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