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7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농촌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인 농촌 왕진버스 업무 협약과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농협 이종욱 농업농촌지원본부장, 이우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등 의료진 및 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의료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주민들에게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26일 양평 청운농협에서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쌀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농촌 왕진버스’와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 청운면 복지회관에서 열렸으며, 청운농협 조합원 200여명이 참여해 ‘농촌왕진버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받았다.
왕진버스에는 의사 4명, 한의사 4명, 간호사 4명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양평 지평농협에서 '농촌 왕진버스' 및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평면 복지회관에서 조합원 150여명이 '농촌왕진버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았으며, 의사 7명, 약사 2명, 간호사 12명 자원봉사자 10여명으로 구성된 열린의사회에서 양방, 한방 진료를 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농촌 왕진버스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안이 18조7000억 원 넘게 편성됐다.
해당 예산은 농가 경영안정, 농촌소멸 대응, 농업 경쟁력 제고 등에 집중 투자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소관 부처 예산안(지출)이 올해보다 2.2%(4104억 원) 늘어난 18조7496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 예산은 2022년 16조8767억 원, 20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반려견 레오를 수의사와 논의해 회사에서 안락사시켰다고 해명한 가운데 외부 안락사가 불법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 대표는 24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와 26일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레오를 경기 남양주 보듬오남캠퍼스 사옥 옥상에 방치하다가 안락사했다는 의혹에 관해 해명했다.
강 대표는 "레오가 숨 쉴 때마다
고령 인구가 많지만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을 위해 정부가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연간 6만 명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의 의료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농촌 마을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도입하고 18일 충북 단양 발대식을 개최했
◇기획재정부
15일(월)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연구개발(R&D) 혁신 등을 위해 부처 간 벽을 허문다.
16일(화)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및 세계은행 개발위원회 참석(미국 워싱턴)
△기재부 1차관 15:30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 현장방문(비공개)
△기재부 2차관
정부가 농촌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 공간 전환을 추진한다. 농촌에서의 창업을 지원하고 혁신 벨트를 구축해 기업 유치에 나선다. 농업진흥지역의 규제를 완화하고 생활인구·관계인구를 늘려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농촌소멸 대응과 농업·농촌의 새로운 발전 전기 마련을 위한 '새로운 농촌 패러다임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각 부처에 '장바구니 물가' 관리를 주문했다. 3월 새 학기부터 시작한 늘봄학교와 함께 노인 복지, 청년 정책도 챙길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의료개혁뿐 아니라 '장바구니 물가' 문제도 거론했다. 농산물, 식료품 가격 상승과 관련 윤 대통령은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겠다
‘북극 한파’의 영향으로 강추위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분당자생한방병원이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 관리를 위한 왕진에 나섰다. 분당자생한방병원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이 올해 첫 번째로 진행한 이번 의료봉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내년부터 소규모 농가와 어가를 대상으로 매달 지급하는 직불금이 10만 원씩 오른다. 고령농을 위한 은퇴직불금을 신설하고 여성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검진은 확대 시행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31일 발간한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의 농림·수산·식품 분야를 살펴보면 농어업인의 소득과 복지 강화 부분이 눈에 띈다.
먼저 내년 3월
자생한방병원이 이역만리 고려인들을 위한 해외 왕진에 나섰다. 자생의료재단은 23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를 방문해 현지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아동 척추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장)를 비롯한 의료진과 임직원 등 13명은 타슈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예비 신랑’으로 알려졌던 전청조 씨의 의혹이 끝도 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고향부터 전공, 재직 이력, 심지어는 성별까지 속이며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정 기업 일가의 ‘혼외자’라고 주장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경악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25일 JTBC에 따르면 과거 전 씨는 자신을 재벌가
제3차 시니어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국회정책포럼 개최은행 지점서 70대 이상 고령층 응대 매뉴얼 필요성 제기금융위 “고령층 위한 은행 서비스ㆍ제도 개선안 검토 중”
◇ 올 1분기 은행 점포 5792개...3년 전보다 859개 줄어
은행의 점포 폐쇄에 따른 고령층 금융소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금융당국의 지침에 강제성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메디컬 에듀테크 전문회사 쓰리디메디비젼은 일본 벡터(Vector Inc)와 일본 수의와 인의 의학용 3D영상 교육 콘텐츠 시장 진출을 위한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쓰리디메디비젼은 수의 분야 △수술 교육 영상 콘텐츠 플랫폼 ‘베터플릭스(Veterflix)’ △실습 교육 서비스 △세포재생물질(PDRN) 활용 의료 컨설팅
우리나라에서 처음 의사 면허를 발급받은 의사 7명의 이름과 얼굴이 재확인되고, 당시의 의료 현장을 공개한 ‘올리버 R. 에비슨 자료집Ⅵ - 한국의 첫 면허 의사 배출’이 발간됐다.
우리나라 최초의 면허 의사는 1908년 세브란스병원 의학교에서 배출됐다. 1909년 조선통감부가 펴낸 ‘한국시정연보’에 따르면 당대에 자신을 의사라 칭하며 의료업에 종사하던
“현재 비대면 진료에 집중하고 있지만, 향후 국내 의료와 관련한 모든 활동이 디지털로 전환될 수 있도록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근 본지와 만난 김민승 솔닥 공동대표는 “의료인들에게 있어서도 자신의 기술을 발휘하고 활용함에 있어 적합한 환경을 만들고, 서비스는 단순화해 환자가 이용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고 싶어 한다”라며 “처음부터 코로
솔닥이 한국시니어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인 고령층들을 대상으로 원격진료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솔닥은 고유 개발한 원격의료 솔루션을 활용해 한국시니어연구소의 재가요양 브랜드 ‘스마일시니어’의 돌봄 수급자인 노년층에게 만성질환에 대한 내과·가정의학과 분야 원격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재가요양 브랜드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