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과학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수장으로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임명됐습니다. 직급은 과기정통부의 3차관인데요. 이 자리는 그냥 차관이 아닌 ‘왕(王)차관’으로 불립니다. 장관과 나란히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데다 권한이 크고 쥐고 있는 예산도 천문학적이기 때문이지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테이블에 나서는 외교부의 ‘통상교섭본부장’ 정도라고
박근혜 대통령이 8.15광복절 특별사면의 필요성을 거론하면서 청와대와 법무부 등 관 계기관이 본격적인 사면 대상과 범위를 본격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다.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경제인이, 정치권 화합 차원에서 과거 정부 정치인 등이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박 대통령은 13일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지금 국민들 삶에 어려움이 많은데 광복 70
검찰이 포스코건설 비자금 수사에 착수하면서 ‘영포라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포라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영일과 포항 일대 출신 인사들을 부르는 말로, 이번 포스코 비자금 조성 과정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포스코 수사와 관련돼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2차관 등
검찰이 포스코건설 비자금 조성에 대한 수사를 그룹 전반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국금지된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인천 송도 포스코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정 전 회장 등 수명의 핵심 관계자를 출국금지했다.
정 전 회장은 서울대학교 공업교육학과와
박영준 전 차관 소환
박영준 전 차관이 원전비리 관련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다.
원전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22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부산구치소로 이감해달라고 법무부에 공식 요청했다. 이명박 정부의 핵심 실세로 꼽히며 ‘왕 차관’이라고 불렸던 박영준 전 차관은 민간인 불법사찰 혐의로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박영준 전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9일 재임 중 마지막 특별사면을 단행할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특사 대상자에 어떤 인사들이 포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별사면의 전제 조건은 = 사면은 일반사면과 특별사면으로 나뉘는데 일반사면은 '범죄'를, 특별사면은 형을 선고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특별사면은 다시 '잔형 집행 면제'(말 그대로 남은
2010년 3월 포스코가 성진지오텍을 인수했을 당시 이 일에 관여했던 핵심 관계자는 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박영준 전 지석경제부 차관의 청탁으로 성진지오텍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전정도 전 성진지오텍 회장과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친분이 있나
▲그렇지는 않다. 정준양 회장이 정치적으로 압력이 들어오니깐, 그
국회는 18일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을 갖고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 여야 의원들은 대통령 측근비리, 한일 정보보호협정 밀실 추진,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등을 집중 추궁했다.
새누리당은 무엇보다 저축은행비리 수사와 관련해 검찰의 소환을 통보받은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혐의에 초점을 맞췄다.
김영삼 전 대통령, 박관용 전 국회의장,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차명진 의원….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국회의원 보좌진 출신이란 점이다. 그랬다. 의원 보좌진은 과거 정치인이 될 수 있는 지름길 중 하나였다. 도제처럼, 스승 곁에서 정치인으로서의 자질과 역할 등 정치수업을 받은 뒤 독립적인 정치인으로 거듭나는 수단이라는 시각이 많았다. 실제로 의정현장
◇ 전날 미국 증시
*뉴욕증시는 (현지시간 7일) 프랑스와 그리스의 선거결과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혼조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9.74포인트(0.23%) 떨어진 1만3008.53, S&P500 지수는 0.48포인트(0.04%) 오른 1369.58, 나스닥종합지수는 1.42포인트(0.05%) 상승한 2957.76에 장을 끝냈다.
*긴
◇ 전날 미국 증시
*뉴욕증시는 (현지시간 3일) 부진한 비제조업 지표와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 둔 경계심리로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98포인트(0.47%) 하락한 1만3206.59, S&P500 지수는 10.74포인트(0.77%) 내린 1391.57, 나스닥종합지수는 35.55포인트(1.16%) 떨어진 3024.30에 장을 끝냈다.
*공
파이시티 인허가와 관련해 대가성 금품수수 혐의를 받고있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2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다. 수사를 맡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박 전 차관을 상대로 사업인허가 과정에 관여했는지와 파이시티측으로 부터 금품을 수수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5일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75)을 소환한 데 이어 이날 박영준(52) 전 지식경제부 차관의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8시께 3~4시간 동안 서울 용산구 자택과 대구 사무실, 주민등록상 주거지(대구) 등 3곳에 검사와 수사관 수명을 보내 의혹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했다.
박 전 차장
이번 총선을 통해 경제관료, 기업인들이 초선 국회의원으로 대거 국회에 진출했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경제통’이라는 수식어가 표심을 자극한 덕분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이 한미 FTA 협상을 주도한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이다. 김 당선자는 서울 강남을에서 대권주자인 정동영 민주통합당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 MB정부에서 4대강 사업 실무를
4·11 총선 공천 과정에서 장·차관 출신 인사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상당수가 공천권을 거머쥔 반면 일부는 국정운영의 경험과 높은 인지도라는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새누리당에선 친이(이명박계) 좌장인 이재오 의원과 가까운 인사들이 전원 공천 배제됐고, 민주통합당에서는 중도성향·구 민주계가 타깃이 됐다. 특히 차관급에선 최근까지
4·11 국회의원 총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에 물갈이 태풍이 불어닥치고 있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텃밭인 TK(대구·경북)와 PK(부산·울산·경남)에서 현역 의원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에 나서고 있다. 3선 이상 중진은 계파를 막론하고 낙천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원래 지역구에 재도전하는 청와대 출신 친이(이명박계) 인사들에 대한 공천배제설도 유
이동관(55) 전 청와대 언론특보는 동아일보 정치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이 대통령이 대선후보 경선을 치를 때 공보실장으로 합류했다. 이 대통령 당선 뒤엔 1년 6개월간 대변인으로서 ‘대통령의 입’역할을 해오다 2009년 9월에는 홍보수석으로 임명됐다. 이 과정에서 왜곡된 브리핑을 하거나 언론 논조를 문제삼는 등 이른바 ‘언론마사지’로 구설수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은 13일 새누리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정부 실세 용퇴론’에 대해 “현 정부에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 총선 공천에서 불이익을 받는 것은 맞지 않다”고 반발했다.
박 전 차관은 ‘왕차관’으로 불리던 이명박 정부의 핵심 실세로, 4·11 총선 준비를 위해 차관직에서 물러났으며 새누리당 소속으로 대구 중남구에 공천 신청을 냈다.
그는
이명박 정부 탄생 1등 공신으로, ‘정권 실세’라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인사들이 줄줄이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 그 핵심은 ‘6인회 맴버’들이다.
6인회는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이 대통령 선거 캠프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이 대통령을 비롯해 박희태 국회의장,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이재오 의원, 김덕룡 전 특보 등이 맴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