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수질관리와 수생태 복원 최우수 사례로 충남 부여 왕포천이 선정됐다.
환경부는 하천 수질관리 및 수생태 복원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0년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은 충남 부여군 왕포천이, 우수상은 익산시 익산천·증평군 삼기천, 장려상은 칠곡군 동전천·강릉시 순포개호·안양시
지난 9일부터 나흘째 대전.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주택.농경지 침수 등의 피해규모가 급증하고 있다.
12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이날 오후 4시30분까지 충남 서천 신합에 502.5㎜가 내린 것을 비롯해 논산 347.5㎜, 보령 337㎜, 부여 329.5㎜, 대전 303㎜, 홍성 290.5㎜, 서산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