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내 충무공 이순신 장군상(像)이 '왜색 시비' 속에서 교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충무공상은 국회의사당 본청 2층에서 3층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로 올라가는 계단 오른쪽에 설치된 조형물이다. 왼쪽의 세종대왕상, 오른쪽에 이순신상을 둬 문(文)·무(武)를 각각 상징한다.
그러나 국회사무처의 자문단은 동상의 칼과 갑옷이 각각 일본식과 중국식이
개봉을 앞둔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가 왜색 논란에 휩싸였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미녀 삼총사의 활약을 담은 작품으로 하지원, 강예원, 가인 등이 출연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최근 영화 포스터가 공개된 후 왜색 논란에 휩싸였다. 포스터 속 출연진들은 민소매, 핫팬츠 등의 의상을 입고 머리 모양도 영화 속 배경인 조선과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노출’이 너무 강하단다. 단순한 성애 영화 수준 그 이상 이하도 아닐 것이란 비아냥이 들려왔다. 감독이 누군지 봤다. 데뷔작의 깊은 인상 뒤 내놓는 작품마다 참패를 면치 못한 김대승 감독이다. 그를 두고 영화인들 사이에선 ‘국밥 감독’이란 말도 나왔다. 본의 아니게 손만 대면 ‘말아 먹는다’다고 생긴 말이다. 영화 ‘후궁 : 제왕
삼양식품이 왜색 라면 출시 논란에 대해 라면 3탄부터는 일본 느낌 라면 출시를 자제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삼양식품은 8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나가사끼 짬뽕에 이어 돈라면 출시로 왜색 논란이 일어났다며 다음 신제품은 논란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삼양식품은 나가사끼 짬뽕 포장지에‘즐거운 일본 맛기행’
홍길동이 국산 토종 슈퍼히어로라면, 닌자는 왜색이 짙은 캐릭터다. 26일 함께 개봉하는 ‘홍길동의 후예’와 ‘닌자 어쌔신’도 액션 영화되 같은 부류는 아니다.
보통 할리우드 수입작과 달리 한국가수 비(27)가 나오는 닌자어쌔신을 향해서는 일종의 애국심이 발동한다. 홍길동의후예 이범수(40)도 경쟁작 닌자어쌔신을 경계하면서도 응원했다.
이
일본 술 '사케'의 기세가 무섭다. 최근 일본식 주점이 확산되면서 사케가 빠른 속도로 국내 주류 시장을 잠식, 따뜻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맛과 멋을 넘어 계절에 상관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케 수입량은 지난해 1364㎘로 4년 사이에 네 배로 늘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사케는 알코올 도수가 13∼17도로 비교적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