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적자의 국내 토지 보유량이 갈수록 늘고 있다. 지난해 중국 국적자의 국내 토지 보유 규모만 공시지가 기준 2조8000억을 넘어섰다.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외국인 토지 보유는 필지 기준 7만1575건(공시지가 24조9957억 원)에서 지난해 15만7489건(공시지가 31조4962억 원)으로 늘었다.
작년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253.3㎢로 전 국토 면적(10만413㎢)의 0.25%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은 전년보다 1.9%(468만㎡) 늘었다. 외국인 보유 토지 공시지가는 31조4962억 원으로 전년(30조7758억 원) 대비 3.1% 증가했다.
외국인의
문재인 정부 들어 순수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 면적이 70% 증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에 따르면 순수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은 2016년 1199만8000㎡에서 지난해 상반기 2041만2000㎡로 841만4000㎡ 증가했다. 4년 동안 70% 급증한 것이다.
특히 이 기간 중
외국인의 국내 토지 소유가 소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245㎢(2억4478만 ㎡), 필지는 14만2942필지다. 면적 기준 전 국토(10만364㎢)의 0.2%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241㎢·13만7230필지)와 비교해 면적은 1.4%, 필지는 4.2% 늘어났다. 외국인
외국인 주택 임대사업자가 올해 7월 기준으로 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툥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이 2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외국인 주택 임대사업자 수는 2014년 1061명, 2015년 1566명, 2016년 1940명, 2017년 2437명, 2018년(7월) 3084명으로 꾸준히 증가
최근 6년간 강원도에 외지인 유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평창이 올림픽 개최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등 거래가 활발해졌다는 분석이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강원도 내 외국인 토지 보유는 2011년 4360필지에 작년 2분기 6656필지로 52.7% 증가했다. 서울(2만9169필지), 경기(2만4992필지), 제
외국인들의 토지 투자 열기가 주춤한 와중에도 강원도 지역 투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지난해 말 기준 233㎢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 면적 비율은 2011년부터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2012년 2.6%, 2014년 8.0%, 2015년 9.6%를 보이다가 지
외국인들의 국내 토지 보유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토교통부는 2015년 말 기준으로 국내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면적은 2억2827만㎡(228㎢)로 전체 국토면적의 0.2%, 금액으로는 32조5703억원(공시지가 기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수조사 해 발표한 2015년 말 외국인 보유토지 현황을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도 홍천․횡성)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는 여의도 면적의 28배에 달하는 234.736㎢로 98,260필지에 달하며 공시지가 기준 33조6,078억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대비 필지수는 94.1%, 면적은
외국인들의 국내 토지 소유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으로 국내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 면적은 2억3474만㎡(234.74㎢)로 전체 국토 면적 10만266㎢의 0.2%를 차지했다. 금액(공시지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33조6078억 원에 이른다.
우선 주체별로는 외국 국적 교포가 1억25
국토해양부는 9월말 기준(3분기) 외국인 국내토지 소유면적을 조사한 결과, 2억 2929만㎡(229.29㎢)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금액으로는 32조 2935억원(신고기준)이며, 이는 국토면적의 0.2%에 해당한다. 면적은 2분기에 비해 277만㎡(1.2%) 증가한 것이다. 보유건수도 5만4326건으로 1055건(1.9%)이 늘어난 반면
외국인들은 토지를 인천에서 가장 많이 팔고, 제주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해양부가 박상은 의원에게 제출한 2009년도 1분기 대비 2분기 외국인 토지보유현황에 따르면, 2분기 현재 인천지역 외국인 토지보유분은 54만79282㎡(약 160만평)로, 전분기 대비 128만928㎡(약 39만평·18.9%)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이 보유한 국내 토지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지역에서는 올 상반기에만 10% 이상 외국 토지 소유면적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국토해양부는 지난 6월말 현재 외국인들이 보유한 국내 토지는 2억196만㎡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1.9%(380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당신도시(1960
외국인 보유토지가 분당신도시(19.6㎢)의 10.1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작년말 외국인 보유토지는 1억9,816만㎡(198.2㎢), 금액은 27조 5,150억원(공시지가기준)으로 전년 대비 1,758만㎡(9.9%증가) 증가했다.
보유 주체별로는 교포 8,895만㎡(44.9%), 합작법인 7,852만㎡(39.6
지난해 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는 면적규모로 분당신도시(19.6㎢)의 9.2배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2006년 말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는 총 1억8031만㎡(180.3㎢)로 금액으로는 23조5453억원(공시지가 기준)에 이른다. 이는 2005년 말보다 6.4%인 1261만㎡가 증가한 규모다.
외국인 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