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켐온은 호주 현지 병원으로부터 ‘뉴로나타-알’의 특별사용 요청을 받고 현재까지 총 3회 약물 공급 및 실제 환자 투여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약물 공급은 호주 의약품안전청(TGA)에서 운영하는 SAS(Special Access Scheme)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졌다. SAS는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거나 기존 치료가 효과가 없는 환자들을 대상으
CBRE코리아는 메디컬 뷰티 플랫폼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힐링페이퍼와 메디컬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를 통한 오프라인 사업 기회 발굴 및 메디컬 관광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CRRE코리아와 힐링페이퍼는 메디컬 분야 특화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와 메디컬 뷰티 정보 플랫폼의 확장성을 고려한 다양한
전국의 20개 산업전시회와 수출상담회를 연계한 종합 수출마케팅 프로그램인 '수출 붐업코리아 Week'가 2주 차에 접어든 가운데 수출 성과 3억 달러 돌파가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수출 붐업코리아 Week' 2주 차를 맞아 22~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붐업코리아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다.
'수출 붐업코리아 W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사 코아스템켐온은 충청북도 오송 바이오 산업단지에서 제약바이오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바이오 의약품센터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을 비롯해 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 조인호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장, 오제세 전(前) 국회의원, 전혜숙 전 국회의원, 김승현 한양대병
중소벤처기업부는 외국인 의료관광 관련 지역특화발전특구 내 외국어 표기 의료광고 허용 규제 특례 신설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지역특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선택적 규제 특례를 허용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의 전국 KMI 건강검진센터 5곳이 법무부가 지정하는 ‘2024년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에 선정됐다.
3일 KMI에 따르면 KMI 강남검진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고, 광화문센터와 여의도센터, 수원센터, 부산센터는 올해 신규 지정됐다.
법무부는 범정부 차원에서 마련한 ‘관광진흥기본계획’에 따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재개된 ‘2024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초청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2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된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초청 연수 사업은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유치 전략 국가의 해외 의료인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현재까지 총 32개국 720명의
신한투자증권은 8일 파마리서치의 트렌드 및 소비자 지표 전부 최대치 경신 중인 상황에서 2분기 실적으로 시장의 모든 의심이 불식됐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0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20%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833억 원, 영업이익 308억 원을 기록했다. 리쥬란 내수는 외국인 환자 시술 증가 및 국내 1위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페더렐웨이 한인회와 서북미 지역 한인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KMI의 이번 미국 현지 방문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4 지역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추진됐으며,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과 ㈜고려의
21세기 한국에 아직도 해외 원정치료를 가는 환자들이 있다. 병원이 지구촌 어느 국가보다 많고, 수조 원을 벌어들이는 제약기업들이 여럿 있으며,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은 매년 신기록을 경신하는 한국에서 참 기묘한 일이다. 한국 환자들의 엑소더스는 단지 병을 고칠 기술이나 의사가 없어서가 아니다. 그보다 훨씬 복잡한 돈 문제가 엉켜있다.
홍승봉 삼성서울
전 세계가 코로나 기간 국경이 봉쇄되며 주춤했던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별 특색과 강점을 무기로 증가하고 있는 의료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서는 중이다.
3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외신 등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가 간편한 의료비자(Easy Medical Visa)와 두바이 공항 서비스 지원을 바탕으로
아시아나항공이 가천대 길병원과 외국인 의료 관광객 수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 가천대 길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해 양사 간 의료 마케팅 협력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길병원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앙
알피바이오가 한센병 치료제인 ‘라프렌 연질캡슐’의 37년 연속 생산 기업임을 밝히며 앞으로도 국가 필수의약품의 지속적인 공급을 책임지겠다고 29일 밝혔다.
알피바이오는 1987년도부터 한센병 치료제 라프렌 연질캡슐(50mg)을 생산한 기업이다. 최근 5년 간 연평균 약 19만 개를 생산했다. 원료약품 클로파지민(50mg)은 한센병의 나병종나병과 나병결
지난해 한국을 찾은 의료관광객이 60만 명을 넘어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 실적을 웃도는 역대 최대치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을 발표했다. 외국인환자는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가 아닌 상태에서 국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은 외국인으로 의료관광객을 뜻한다. 복지부
◇기획재정부
29일(월)
△부총리 09:00 미래전략포럼(한국프레스센터)
△기재부 1차관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UAE 아부다비, 프랑스 파리)
△2024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 조사 결과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 개최
△2024년 OECD 각료이사회에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 달성 방안 등 논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일본 사쿠라쥬지그룹(医療法人桜十字)의 의료기관인 ‘Medimesse’와 보건의료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생활습관의 변화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 등 유사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한·일 양국이 보건의료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의료사업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당면 과제와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세계 의료혁신 전문가들이 모이는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4’의 막이 올랐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14일과 15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째인 메디컬 코리아 2024는 ‘모두의 헬스케어 : 장벽 없는 세
분당서울대병원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4회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콘퍼런스’에서 ‘2024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추진해 온 글로벌 헬스케어 활동과 관련이 깊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자체 개발한 의료정보시스템 ‘BESTCare 2.0’은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부산자생한방병원은 김하늘 병원장이 해외환자 유치 및 취약계층 의료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의료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김 원장은 2022년 부산자생한방병원 개원과 동시에 병원장으로 취임해 지역 의료산업 발전 및 한의학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자생한방병원은 지난해 3월부터 해외
서울 강서구가 국제 의료관광 허브 도시 구현을 위한 ‘2024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의료관광은 외국인 환자를 유치해 의료서비스와 관광 상품을 연계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이다.
구는 2015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로 지정받아 꾸준히 성장을 이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외국인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