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국민의힘이 전날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청와대 오찬 회동을 취소한 것과 관련해 “무례하기 짝이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회담 시작 불과 1시간 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일방적인 취소 통보가 있었다”며 “당일 처리하기로 합의했던 민생 법안 표결은 내팽개친
설탕세 화두 던진지 2주 만에 물가 TF도“원가 부담, 각 기업 개별 구조, 외부환경 고려돼야”“직‧간접적 가격 통제 고착화될까 우려”
식품업계가 연일 비상이다. 작년부터 고환율에 고물가, 원‧부자재 비용부담으로 식은땀을 흘렸지만, 지난달 28일 이재명 대통령은 새해가 되자마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설탕부담금’ 도입을 공론화했다. 건강을 위한
아모레퍼시픽 사내 자율 봉사단 ‘앞나눔즈’가 약 5개월간 진행한 4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 10월 출범한 앞나눔즈는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앞장서 나눔을 실천하는 모임이다. 4기 활동에는 16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13개 조를 구성해 직접 기획한 나눔 활동을 서울과 광주, 전주,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펼
AI 기반 세금 관리 도구 등장 여파찰스슈왑 -7.4%, 모건스탠리 -2.4%
이달 초 소프트웨어 업계에 들이닥쳤던 인공지능(AI)발 쇼크가 금융 업계마저 덮쳤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뉴욕증시에서 금융주가 줄줄이 하락했다. LPL파이낸셜은 8.31% 하락했고 찰스슈왑은 7.42%, 모건스탠리는 2.45% 내렸다.
기술 플랫폼인 알트루
“앞으로 최고 인상 한도로 몇 년을 더 올려야 한대요.”
최근 1학기 등록금 인상이 확정된 한 서울 사립대 재학생의 말이다. 올해 대학가에서는 등록금 인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부담이 너무 크다고 말하고, 대학은 더는 버틸 수 없다고 말한다. 서로를 향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이들은 모두 같은 정책의 피해자다.
지난 17년 동안
부산 부산진구에서 수년째 사용처를 찾지 못한 고향사랑기부금을 민생 의료 현안 해결에 활용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이 나왔다.
부산진구의회 한갑용 의원은 9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3년간 적립만 돼 온 고향사랑기부금 약 3억7000만 원을 '출근 전 어린이병원' 운영 재원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한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맞벌이
경기도가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가격 폭등으로 내 집 마련 꿈이 좌절 위기에 처한 무주택 서민들을 외면하고 있다는 날선 지적이 터져 나왔다.
중앙정부 대책만 기다리며 손 놓고 있을 게 아니라 경기신용보증재단을 즉각 투입해 실질적 금융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주문이다.
9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6일 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은 경제실 업무보고에
고객 관점서 서비스 질적개선자금공급 패러다임 전환 추진모든 청년 대상 재무상담 실시금융 사각지대 해소 앞장설 것
서민금융은 국가가 주는 ‘특별한 혜택’이 아니라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 수혜자분들을 ‘관리 대상’이 아닌 정당한 서비스를 누리는 ‘고객’으로 보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화려한 취임식 대신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상담 창구를 찾는 행보로
방송인 박나래의 ‘주사 이모’로 알려진 A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를 저격했다.
8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보자가 말한 내용이 사실인지, 최소한 확인은 하고 방송을 내보낸 것인지 묻고 싶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A씨는 자신을 일반인이라고 강조하면서 “개인적인 고통과 유서까지 공개됐고, 그로 인해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들까지 큰 상
올들어 증시가 뜨겁다 못해 불타고 있다. 이런 상황에 한국거래소가 오는 6월부터 주식 거래시간을 기존 6시간30분에서 12시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내년 연말까지 24시간 거래 체계 도입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장의 주체인 증권업계는 반발하고 있다. 당장 시스템 개발부터 인력 충원까지 모든
정부가 수도권 6만 가구 착공 계획을 내세우며 주택 공급 의지를 천명했지만, 정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미 건설한 공공임대주택 5만 가구가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경기도 일대에서 공가율이 30%를 넘는 단지까지 속출하면서 '수요 없는 공급'이라는 비판이 거세다.
5일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LH 내부 자료에 따르면
청년층의 수도권 쏠림은 현상보다 ‘질병’에 가깝다. 서울은 20대를 흡수하고, 30대 이상을 배출한다. 인천·경기는 서울에서 배출된 인구 중 30대만 흡수한다. 40대 이상은 수도권을 떠난다. 국가데이터처 ‘2025년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 순유입된 비수도권 20대만 4만8300명에 달한다. 서울에서 인천·경기로 재분배된 30대는 1만8
WHO, 세율 인상 촉구영국, 당 함량 감소 등 성공 사례프랑스처럼 효과 못 본 경우도인니, 경제성장 부담에 부과 연기
비만과 당뇨는 전 세계 국가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다. 이에 각국은 세금으로라도 이 문제를 막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다만 성공과 실패 사례가 모두 있는 정책인 만큼 최근 ‘설탕세’ 또는 ‘설탕부담금’이 공론화한 한국에선 어떤 결과를 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3일 “집은 누군가의 기대 수익이 아니라 사는 곳”이라며 “1·29 수도권 6만 가구 주택공급 대책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동산이 한국 사회의 격차를 키우고 청년의 내일을 막아온 거대한 벽이 돼 왔다는 사실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집은 하루의
전국 사립 중·고등학교 10곳 중 8곳 이상이 특수학급을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립학교의 낮은 특수학급 설치율로 장애학생 교육 부담이 공립학교에 집중되면서 교육 형평성 문제와 현장 과밀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국회 교육위원장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사립 중학교 632개교 가운데 특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3일 바텍에 대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국면과 상법·세제 개편 논의가 맞물리며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성원 스몰인사이트 연구원은 "바텍은 치과용 3D 영상진단장비(CT) 시장에서 약 25%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다"라며 "구강센서 부문에서도 글로벌 톱 티어 경쟁력을 갖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기업’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리스크에서 벗어날 것이란 기대감에 서학개미들이 몰리면서 쿠팡의 주식은 해외 주식 일일 순매수액 9위까지 치솟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전방위적인 쿠팡 보호 움직임이 국내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매수 신호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월 한 달간 국내 투자자들의 쿠팡 순매수 그래프는
금리 변동 리스크·이자 부담 완화 목적…하반기 상품 출시 예상
금융당국이 만기 30년의 초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상품을 민간 금융권에 도입하는 방안을 연내 추진한다. 정책모기지를 제외하고 민간 금융권에서 30년 만기 순수 고정금리 주담대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이달 중 민간 금융회사의
동대문·용산·노원구 "정부 일방 조치" 입장문 발표강남구청 이전 예정지 미정...서울시 "순서 뒤바뀌어"국토부 '법적 강제권' vs 서울시 '행정적 현실' 충돌
정부가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이 서울 시내 주요 자치구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애초 논란이 됐던 용산·태릉을 넘어 동대문구와 강남구까지 파열음이 확산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공공
지난주부터 4대 금융지주의 실적 시즌이 시작됐다. 숫자만 놓고 보면 축포를 터뜨려도 이상하지 않다.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의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합계는 약 18조 원으로 추정된다. 역대 최대 규모다.
개별 실적도 눈에 띈다. KB금융은 순이익 6조 원 고지에 바짝 다가섰고, 신한금융은 처음으로 ‘5조 클럽’ 진입이 유력하다. 30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