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 노후 주택 밀집지역이 651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제18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3・8동 44-6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1건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타운은 중랑구 면목3・8동 44-6 일대(면적 6만1253㎡)로 노후 단독주택이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총 7개 동, 746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용은 2742억 원 규모다.
장안동 현대아파트는 단지 바
수도권 격전지 ‘한강벨트’에 속하는 서울 광진갑은 여야가 번갈아 당선돼 온 ‘스윙보터’ 지역이다. 4‧10 총선에서 맞붙게 된 기자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후보(45.5%)와 지역 당협위원장인 국민의힘 김병민 후보(45.0%) 지지율도 초접전세를 보였다.
데일리안 의뢰로 여론조사공정이 1일 광진갑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지
비슷한 연령대 4~7월 함께 야외활동서울둘레길·노르딕워킹 등 힐링 선사
본격적인 봄을 맞아 서울시가 청년과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야외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비슷한 나이대와 공감대를 가진 1인 가구가 4개월에 걸쳐 서울둘레길 걷기, 서촌‧정동 등 서울의 주요관광명소 도보여행 등을 하면서 친목을 쌓고 사회적 관계망을 맺도록 돕는다.
20일 서울시는
주거 환경이 열악한 서울 양천구 신월동 일대와 중랑구 망우3동, 중화1동 일대에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총 5600여 가구 규모가 공급된다.
25일 서울시는 이달 23일 열린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양천구 신월동173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해 총 4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양천구 신월동 17
도심 속 산·외곽산·공원 등 명소해맞이 명소에 공연 등 행사 풍성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서울 곳곳의 산과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31일 서울시는 새해의 첫해를 볼 수 있는 명소 17곳을 소개하며 아차산, 도봉산, 개운산 등 산과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1일 서울 지역의 일출 예상 시
14일 서울시는 전날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면목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제2종(7층이하),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 299.87% 이하(제3종 부분), 최고 35층 이하, 총 1
후분양 단지여서 새 아파트에 빠르게 입주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싸게 나온 것 같아요. 평수를 낮춰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대우건설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 짓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견본주택을 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날 찾은 견본주택에는 이른 아침부터 관람하러 온 손님들로 속속 붐비기 시작
부동산 시장이 점차 회복세로 접어들자 서울 주요 단지 보류지들도 가격을 높이고 있다. 향후 서초구 반포동 대장 아파트로 거론되는 ‘래미안 원베일리’도 최근 입주 시작과 함께 보류지 27가구를 내놨다. 보류지는 부동산 상승 시기 주요 투자 틈새시장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철저한 시세 비교와 자금 조달 계획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31일 정비업계에
대우건설이 다음 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를 분양한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산 65-74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총 771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226가구 △59㎡B 35가구 △74㎡A 152가구 △84㎡A 188가구 △84㎡B 152가구 △84㎡C 18가구다.
단지는
개발 소외지였던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가 지역 활력을 선도하는 주거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중랑구 면목동 69-14 일대 재개발 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지 일대는 노후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보행환경이 열악한 노후 저층주거지로 알려져 있다. 그간 개별주택 단위의 신축이나 소규모정
구리·하남시에서 서울을 오가거나 주요 거점(철도역)을 경유하는 시내(마을)버스가 신설 및 증차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서울특별시는 수도권 주민의 광역교통 편의 제고를 위해 구리 및 하남시에서 요청한 9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에 대한 노선 신설 및 운행경로 변경, 증차 건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서울시는 인수공통감염병인 광견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 28일까지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약 3만2000여 개를 북한산, 양재천 등 너구리 서식지역와 주요 출몰지역에 살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살포 지역은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용마산, 관악산, 우면산, 대모산과 양재천, 탄천, 안양천 등 산과
서울 중랑구 면목동 1524 온세솔내음 1동 2층 201호가 경매 시장에 나왔다.
17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4년 4월 준공된 1개 동, 65가구 아파트로 10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83㎡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와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면목역과 사가정역이 도보권에 있다. 면목
30년 노후 연립…305가구 탈바꿈신통기획 전환 2년여만에 구역지정정비구역 지정기간 단축 등 이점서울 곳곳 '신통기획' 추진 잇따라여의도 시범·한양 등 50여곳 달해오 시장 연임으로 사업 탄력 받을 듯
오세훈표 정비사업인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에 속도가 붙고 있다. 최근 신통기획 재건축 1호로 불리는 서울 광진구 중곡동 ‘신향빌라’의 정비구역 지정이 완
정비계획 공고 4개월 만에 통과도시계획 결정 기간도 절반으로
오세훈표 민간 재건축 사업인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을 통해 정비계획이 통과된 첫 사례가 나왔다. 신통기획은 재건축 과정의 절차를 단축하고 각종 심의 절차를 간소화해 빠른 정비사업 진행을 지원해주는 제도인 만큼 이번 정비계획은 열람공고 4개월 만에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지난해 신통기획을 신
서울 광진구 신향빌라 재건축정비계획안이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을 통해 4개월 만에 통과됐다.
서울시는 7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통기획 특별분과 소위원회를 열고 광진구 신향빌라 재건축정비계획을 수정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소위원회는 서울시가 신통기획 절차 간소화를 위해 신설한 전담 위원회다. 신통기획이 적용되는 구역 정비계획안을 놓고 쟁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면목 행정문화중심 복합타운 개발사업 설계공모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랑구 면목동 용마산역(378-10번지) 일대를 통합 개발하는 것으로 주민센터와 구민회관, 서울시 청소년 수련관 등 노후 공공청사와 한사랑마을 아파트 부지 등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주거와 공공청사, 생활SOC 등을 조성한다.
이번 설계
서울 중랑구 면목동 1529 경남아너스빌 102동 13층 13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6년 11월 준공된 9개 동 386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13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7호선 용마산역이 인근에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