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서울에서 3개 단지가 잇따라 청약에 나선다. 용산구 효창동과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강북구 미아동 등 강북권 단지들인데다 모든 주택형의 분양가가 9억 원 이하로 중도금 대출 부담이 적어 청약 중간 가점 이하의 실수요자들의 신청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7일 강북구 미아동 '꿈의숲 한신더휴'의 1순위 청약을 시
부동산114는 오는 4·5월에 입주 예정인 아파트 물량이 4만5613가구라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5만7728가구)보다 21%(1만2115가구) 감소했다. 최근 5년 평균(2014년~2018년, 4만4997가구)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592가구) △경기(1만9290가구) △인천(1623가구) 등 총 2만1505가구다. 서울은
4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2760가구로 지난해보다 46.79% 감소했다.
25일 직방에 따르면 내달 수도권은 전년 동기보다 56.44% 감소한 4918가구, 지방은 38.21% 줄어든 7842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106가구(32.17%), 경북 1788가구(14.01%), 대구 1602가구(12.55%), 경
한강 접근성이 좋은 자치구의 분양단지들이 그렇지 않은 지역의 단지들보다 청약경쟁률이 눈에 띄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의 자료를 바탕으로 서울의 최근 5년간(2012~2017년)1순위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강남3구와 용산구, 마포구, 동작구, 영등포구 등 한강에 접해 있는 자치구들의 청약경쟁률이 그렇지 않은 곳보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가운데 직장과 집의 거리가 가까운 직주근접(職住近接) 아파트값 상승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값 상승률이 4.2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도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도심과 여의도 출퇴근이 용이한 마포구로, 5.9%가 올랐다. 다음으로 강남
태영건설이 쌍용건설과의 경쟁 끝에 서울 용산구 효창6구역 시공권을 가져갔다. 소규모 단지지만 이 일대 마지막 재개발 구역인 데다, 도심지역 이동이 수월한 용산 입지여서 관심이 쏠린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227일대 효창6구역의 재개발 시공권을 둘러싸고 쌍용건설과 태영건설이 격돌한 끝에 태영건설에 시공권이 돌아갔다. 이 구역은
11·3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지난달 전국 청약자 수가 전달보다 절반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 2만2234가구가 일반에 공급되고 총 46만 1704명의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조사됐다(임대, 뉴스테이 제외). 3만7724가구 공급에 총 82만6254명이
11.3 부동산 대책 발표 후 규제 지역은 분양일정이 조정되는 모습이다. 11월 셋째 주는 전국 8개 사업장에서 5678가구를 분양한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경기 시흥시 ‘시흥목감호반베르디움 5차’ 157가구, 평택시 ‘힐스테이트평택 3차(3 B/L)’ 542가구, 용인시 970가구 등 3635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경남
아파트투유에서 ‘대전 관저 더샵 2차’, ‘해운대 센텀 트루엘 2단지’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11일 발표했다.
이날 청약 당첨 조회가 가능한 단지는 ‘대전 관저 더샵 2차’, ‘해운대 센텀 트루엘 2단지’ 등 2곳이다.
전날 아파트투유는 ‘서울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부산 해운대 센텀 트루엘 1단지’, ‘강원 강릉 송정동 한신 더휴’,
11월 둘째 주는 전국 7개 사업장에서 5306가구를 분양한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경기 안양시 ‘평촌자이엘라’ 오피스텔 414실 등 3744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경북 구미시 ‘강변뉴타운효성해링턴플레이스’ 528가구(일반분양 280가구), 강원 동해시 ‘동해아이파크’ 469가구 등 1562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안양시 관양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가 올해 비강남권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는 157가구 모집에 총 2만4486명이 몰리며 평균 155.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비강남권 최고 경쟁률로 직전 최고 경쟁률인 ‘아크로리버하임’ 89.54대 1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효창5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견본주택에 개관 첫 3일간 3만 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31일 밝혔다.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는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더블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는 지하철 5호선·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등 4개 노선을
이달 첫째 주 전국 19개 사업장에서 1만3596가구가 분양된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용산구 ‘용산롯데캐슬센터포레’ 478가구(일반분양 219가구), 경기 수원시 ‘수원인계한양수자인’ 279가구, 화성시 ‘동탄2신도시린스트라우스더레이크’ 956가구 등 5099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세종시 ‘캐슬앤파밀리에디아트(4-1생활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효창 5구역을 재개발 한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의 견본주택을 28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2층 7개 동, 총 478가구로 이뤄진다. 이 중 전용면적 59~110㎡ 21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 중 97% 가량이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용산 롯데캐슬
본격적인 가을 분양 대목이 시작되면서 건설사와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입지적 강점이 뛰어난 지하철역 인근 아파트는 향후 가격 상승 여력도 커 전통적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11월까지 서울과 부산 지하철역 인근에서 1만 가구에 가까운 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실제로
이달 마지막 주 전국 25개 사업장에서 총 1만 5506가구가 분양된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초구 ‘방배마에스트로’ 118가구,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아이파크’ 612가구(일반분양 369가구), 경기 안산시 ‘초지역메이저타운푸르지오(에코, 파크, 메트로단지)’ 4030가구(일반분양 1,388가구) 등 1만492가구가 분
서울에서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총 1만3000여 가구의 정비사업 일반물량이 쏟아진다.
1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가을 성수기인 이달을 시작으로 연내까지 3개월 동안 서울에서 공급되는 재건축·재개발 총 물량은 2만8564가구에 달한다. 이 중 일반물량은 약 1만3199가구다. 이달에 이미 분양된 물량을 제외하면 앞으로 남은 기간 1만 가구를 웃도는 새집이
이달 마지막 주 이후 전국에서 3만 가구에 육박하는 정비사업 단지 물량이 쏟아진다.
1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 이후 연내 전국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일반분양 물량은 59개 단지로 총 2만 8564가구다. 재건축 9075가구, 재개발 1만9489가구로 재개발이 2배 이상 많다. 수도권과 지방에서 각각 1만 5609가구, 1만 3495가구가
롯데건설은 내달 서울 용산구 효창5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2층 7개 동, 총 478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10㎡ 21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면적별로는 △59㎡A 52가구 △59㎡B 30가구 △59㎡C 24가구 △84㎡A 44가구 △84㎡B 52가구 △84㎡C 12가구